학교 안 가는 날 - 한글 캐릭터북 북멘토 그림책 27
이정은 지음 / 북멘토(도서출판)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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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학습은 기본! 창의력과 상상력이 쑥쑥 자라는 책이 있어요

꼬리에 꼬리를 물고 등장하는 글과 캐릭터들이 아이들의 호기심과 함께 글 읽는 재미에 풍덩~~ 빠질 수있는 책이 있어 소개해볼게요!


무슨 글자 캐릭터인지 생각하고 상상하다보면 나도 모르고 이거 ㅁ 아니야? ㅎ 아니야?

하면서 나도 모르게 글 읽는 능력이 쑥쑥 자라난답니다!


글자와 함께 놀수 있는 책이라고 소개하고 싶어요!

한글 캐릭터들이 총출동하는 책!

상상력 넘치는 한글 몬스터가 대출동하는 학교 안가는 날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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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몬스터 북멘토 그림책 26
이정은 지음 / 북멘토(도서출판)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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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글을 공부하는 친구들이라면 한글 학습은 기본!

창의력과 상상력을 쑥쑥 키울 수있는 한글 캐릭터북을 소개할게요!

유쾌발랄한 한글 몬스터들과 함께 우리말 재미에 퐁당 빠져보세요!

한글 몬스터들이 내는 소리에 귀 기울이고, 행동을 살피면

나도 모르게 의성어, 의태어 속으로 빠져들게 된답니다!

흔들흔들

룰루랄라

띵가띵가

까불까불

춤추며 놀면서 한글을 배운답니다!

한글몬스터들이 와장창 나오는 한글몬스터!

창의력 넘치는 한글 캐릭터들이 총출동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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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냥팔이 소녀는 분류를 진짜진짜 잘한대 - 2022 개정 수학 교과를 대비하는 스토리텔링 수학 교과서 초등 1·2학년 수학동화 시리즈 10
고자현 지음, 주세영 그림, 수랄라쌤(고해영) 수학놀이 / 뭉치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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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가 소개할 책은 초등 1·2학년 수학동화 시리즈 10 시리즈로

명작동화 속에 초등학교 1~2학년 수학 교과서에서 다루는 분류하기, 자료 정리, 표와 그래프의 학습 내용을 담은 재미있는 수학동화랍니다


영리한 강아지 와리와 함께 주어진 자료를 이용하여 표와 그래프를 그리는 법은 물론 그래프를 읽고 분석하는 방법을 배워 볼 수 있어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명작동화 『성냥팔이 소녀』, 『피리 부는 사나이』, 『개미와 베짱이』의 주인공과 함께 분류를 시작으로 표와 그래프를 배우고

그 과정에서 자료 정리하는 방법과 표를 읽고 분석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친구들을 돕기 좋아하는 와리는 오늘도 이상한 학교 친구들의 도움을 거절하지 못하고 여러 가지 어려운 문제에 부딪힙니다.

하지만 와리는 친구들을 도와 문제를 해결합니다. 와리는 성냥팔이 소녀가 성냥을 좀 더 많이 팔 수 있도록 조사한 자료를 어떤 기준으로 분류하여 정리하는 것이 좋은지 알려줍니다.

피리 부는 아저씨의 억울함을 풀어 주기 위해 아이작과 함께 마을에서 쫓아낸 쥐의 수를 표로 정리하고, 베짱이가 일주일간 일한 시간의 변화를 꺾은선그래프를 그려 확인합니다.

이 책은 명작동화 주인공에게 닥친 여러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표와 그래프’를 배울 수 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장의 마지막에는 주요 학습 내용을 정리하는 코너를 따로 마련하여 다시 한번 반복 학습할 수 있어 좋아요!

또 뒷장에는 지하철 노선표로 표 만들기, 그림그래프 그리기, 꺾은선그래프 그리기 등의 수학놀이가 소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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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도 잘하는 첫 한글 쓰기 1 - 자음·모음 쓰기, 가나다 배우기 혼자서도 잘하는 첫 워크북
길벗놀이학습연구소 구성, 김희정 그림 / 길벗스쿨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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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유치원 겨울방학엔 꼭 한글공부를 좀 시작해보자!마음 먹던 찰나에

홈스쿨링 교재로 추천하고 싶은 책이 있어서 추천해볼게요

「혼자서도 잘하는 첫 워크북」 시리즈는 직관적이고 쉬운 구성으로 아이 혼자서도 놀이하듯 쉽게 시작할 수 있어서 추천하고 싶어요!

기초 운필력을 키워주는 선 긋기부터 한글 쓰기, 숫자 쓰기, 알파벳 쓰기 등 유아 필수 과목들을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활용하기 참 좋더라구요

처음 한글을 시작하는 아이나, 한글을 조금 읽을 수는 있지만 아직 완전히 친해지지는 못한 친구들에게도 추천해요!

직관적이면서도 상세한 가이드에 맞춰 한글을 따라 쓰다 보면 운필력이 길러지고 저절로 한글을 깨치게 될 거예요.

연필 잡는 힘을 기르고 싶은 아이, 한글을 처음 배우는 아이, 예쁜 글씨를 쓰고 싶은 아이 모두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모음→자음→가나다 통글자 순서로 따라 쓰면서 자연스럽게 한글을 익힐 수 있어 좋더라구요

또, 연상 그림으로 재미있게 글자 형태를 익힐 수 있고, 모든 낱말은 그림으로 표현해 이해하기 쉽게 했어요. 주변에서 실제 사물을 찾아보며 복습하면 인지력도 좋아져요.

어려운 글자는 충분히 써 볼 수 있도록 큼직큼직한 쓰기 칸을 많이 마련했어요. 모든 글자에는 쓰는 순서와 방향을 표시해 바르게 글씨 쓰는 방법도 배울 수 있답니다.

우리 아이 첫 홈스쿨링은 「혼자서도 잘하는 첫 워크북」 시리즈로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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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나무 아래 오두막 국민서관 그림동화 288
셀린 클레르 지음, 아니크 마송 그림, 이세진 옮김 / 국민서관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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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가 소개할 책은 우리 인간은 자연을 지배하는 존재가 아니라

자연을 잠시 사용하는 존재이며 우리는 동물과 함께 살아간다는 ‘공존’의 이야기를

아이의 눈높이에서 잘 풀어낸 그림책이 있어 소개해볼게요

사촌 사이인 미아와 파블로는 여름 방학마다 할머니 댁에 놀러 와요. 오늘은 체리나무 아래서 둘만의 오두막을 지으며 놀기로 했어요. 아끼는 물건들까지 가져다 놓으니 오두막이 정말 근사해졌어요.

나만의 공간이라니, 너무 멋있지 않나요? 다들 옷장 안이나 책상 밑처럼 은밀하고 비밀스러운 공간을 찾아 숨어본 기억이 있잖아요. 어린이에게 나만 알고, 나만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은 정말 짜릿하지요.

그런데 초대하지 않은 손님들이 오두막에 찾아오기 시작해요. 이렇게 소중한 나의 공간에 불청객을 들여보낼 수는 없죠.

미아와 파블로는 흙더미, 울타리, 담장을 쌓으며 동물들이 들어오지 못하게 막아요. 그리고 “임무 완료!”라며 뿌듯해하죠.

우리의 오두막이 멋있지 않냐며 할머니에게 자랑도 해요. 그런데 할머니는 무언가 의아한 표정이네요.

책 속 주인공인 미아와 파블로가 동물들을 배척하고 경계를 쌓아 가는 과정은 나와 다른 존재를 대하는 태도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해요.

같은 곳에 살아가는 다른 존재들을 존중하고 나의 것을 나누며 서로 돕는 ‘공존’의 행위를 배울 수 있어요

미아와 파블로가 좋아하는 간식을 동물들에게 나눠준 것처럼 소소한 배려부터 시작해 보아요. 소소함이 꼭꼭 뭉치면 온정이 되고, 온정이 가득한 세상은 좀 더 따뜻하고 다정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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