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조각 스티커 퍼즐북 8 : 사파리 조각조각 스티커 퍼즐북 8
싸이클 콘텐츠기획팀 지음 / 싸이클(싸이프레스)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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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인발달이나 성취감 키우기엔 퍼즐만큼 좋은게 없죠?

근데 퍼즐은 다 좋은데 꼭 조각을 하나씩 잃어버리고 찾기가 일이더라구요

근데 아이들의 성취감은 물론 인지능력을 키워주는 퍼즐을 스티커로 할 수 있어요!

작은 손으로 스티커를 떼어내 바탕지에 있는 숫자대로 스티커를 맞추다 보면, 사진 속 정글의 동물들이 나타나요! 9조각의 쉬운 사진 퍼즐부터 20조각 사진 퍼즐까지!

성취감은 물론 관찰력, 탐구력, 인지 능력을 키울 수 있지요. 숫자를 깨치는 건 덤이에요

사진 속 사파리 동물을 인지한 뒤 섞여 있는 스티커를 숫자대로 맞추면 사진 퍼즐 완성!

《조각 조각 스티커 퍼즐북-사파리》에는 치타, 불곰, 나무늘보, 사막여우 등 아이들이 궁금해하는 사파리 동물의 모습을 담았어요. 사진 퍼즐을 완성하고 나면 사진 아래 있는 설명글을 읽어 주면서 대화를 나눠 보세요. 아이가 스스로 만든 관찰 책이 된답니다.

사진 퍼즐을 완성하고 나면 사진 아래 있는 설명글을 읽어 주면서 대화를 나눠 보세요.

아이가 스스로 만든 자연 관찰 책이 된답니다.

아홉 조각에서 스무 조각까지. 섞여 있는 사진 퍼즐 조각들을 차례대로 맞추어 사진을 완성하면 성취감을 키울 수 있습니다.

별다른 도구 없이 스티커를 떼어내 붙이기만 하면 멋진 사진이 완성돼요. 또한 가볍고 잘 펼쳐지는 제본 덕에 식당, 기차, 비행기, 종교 시설 등 어디서든 간편하게 가지고 놀 수 있습니다. 이제 공공장소에서 스마트폰 대신 <조각조각 스티커 퍼즐북>을 건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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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조각 스티커 퍼즐북 7 : 과일과 씨앗 조각조각 스티커 퍼즐북 7
싸이클 콘텐츠기획팀 지음 / 싸이클(싸이프레스)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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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가 소개할 책은 사진 속 과일과 씨앗 형태를 인지한 뒤 섞여 있는 스티커를 숫자대로 맞추면 사진 퍼즐 완성하는 아이의 성취감과 인지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스티커 놀이책이랍니다

작은 손으로 스티커를 떼어내 바탕지에 있는 숫자대로 스티커를 맞추다 보면, 사진 속 과일과 씨앗의 형태가 나타나요!


9조각의 쉬운 사진 퍼즐부터 20조각 사진 퍼즐까지! 성취감은 물론 관찰력, 탐구력, 인지 능력을 키울 수 있지요. 숫자를 깨치는 건 덤이에요.

《조각 조각 스티커 퍼즐북-과일과 씨앗》에는 풋사과, 배, 체리, 복숭아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일과 그 씨앗의 모습을 담았어요.

사진 퍼즐을 완성하고 나면 사진 아래 있는 설명글을 읽어 주면서 대화를 나눠 보세요. 아이가 스스로 만든 관찰 책이 된답니다.


아홉 조각에서 스무 조각까지. 섞여 있는 사진 퍼즐 조각들을 차례대로 맞추어 사진을 완성하면 성취감을 키워요

우리 아이가 처음 접하게 될 동물, 식물, 사물 등을 생동감 넘치는 사진으로 접하고, 대상의 이름과 기본 정보를 인지하게 하며 인지능력을 키워요

스티커를 떼어내고 숫자에 맞춰 붙이는 과정에서 소근육 발달을 돕고, 눈과 손의 협응력(신경 기관과 근육이 서로 호응하며 조화롭게 움직일 수 있는 능력)을 키워요

사진을 관찰하고, 사진 퍼즐에 있는 숫자를 기억해 두었다가 바탕지에 붙이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놀이에 몰두하게 되기 때문에 집중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별다른 도구 없이 스티커를 떼어내 붙이기만 하면 멋진 사진이 완성돼요.

또한 가볍고 잘 펼쳐지는 제본 덕에 식당, 기차, 비행기, 종교 시설 등 어디서든 간편하게 가지고 놀 수 있습니다. 이제 공공장소에서 스마트폰 대신 <조각조각 스티커 퍼즐북>을 건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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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사라졌어요! 올리 그림책 50
김완진 지음 / 올리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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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가 소개할 책은 잠에서 깨어난 아이가 눈을 비비는 장면에서 시작됩니다. 아빠와 함께 소파에서 낮잠을 자고 있었는데 사라진 아빠..

아빠를 지키고 싶은 아이의 마음을 잘 그린 그림책이랍니다

아빠와 함께 소파에서 낮잠을 자고 있었는데 아빠가 사라진 거예요.

아이는 아빠를 찾아 소파 틈을 비집고 들어갑니다. 아이는 그곳에서 다양한 아빠의 흔적을 찾아다닙니다. 그리고 위험에 처했을 때,

아이를 안전하게 지켜 주는 건 아빠입니다. 아이는 아빠를 꼭 끌어안으며 다시는 잃어버리지 않겠다고 다짐하지요.

이 책은 아빠를 지키고 싶은 아이의 마음에서 시작해 결국 아이를 지키는 건 아빠라는 걸 보여 주는 작품입니다.

피곤해서 잠이 많은 아빠와 특별히 많은 놀이를 하지 않아도 아이는 아빠가 곁에 있으면 안정감을 느낍니다.

책의 마지막 장면에서 아빠와 아이의 모습을 보면 얼굴에 환한 미소가 지어집니다. 서로를 위하는 마음도 모습도 닮았으니까요.

그림책을 보고 아이가 생각하는 아빠의 모습은 어떤지 이야기 나눠 보세요.

아빠와 아이가, 그리고 엄마와 아이가 어떤 점이 닮았는지도 이야기해 보면 좋겠습니다.

어른들의 생각보다 아이는 훨씬 더 부모를 걱정하고 위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엉뚱한 상상력으로 꿈과 현실의 경계를 무너뜨리는 김완진 작가 특유의 세계관이 잘 드러난 작품으로

아이와 창의력 넘치는 상상을 이어 가 보세요.

우리 집 소파 틈에서는 어떤 물건을 찾아서 어떤 모험을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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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꽃이야 고래책빵 그림책 5
노명숙 지음, 백명식 그림 / 고래책빵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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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가 소개할 책은 ‘잡초’라는 편견에도 기어코 꽃을 피우는 도전과 희망이 담긴 그림책으로

노명숙 작가가 글을 쓰고 백명식 작가의 따뜻한 그림을 더한 고래책빵 그림책 다섯 번째 책이랍니다

‘잡초’라는 편견에도 기어코 꽃을 피우는 도전과 희망

‘꿈틀꿈틀’ 자라서 꽃을 피우기 위해 씨앗은 포근한 흙 속에서 부지런히 움직입니다.

바로 그때 “누군데 내 화분에서 꿈틀대는 거야?” 위에서 들리는 누군가의 목소리에 화들짝 놀라 보니 씨앗이 있는 곳은 난 화분 속이었습니다.

씨앗은 반갑게 인사하며 난에게 싹을 잘 틔우도록 뿌리를 조금만 옮겨 달라고 부탁합니다. 난은 씨앗에게 넌 잡초라며 흙을 뚫고 나가 봤자 금방 뽑히고 말 것이라고 말합니다.

씨앗은 난의 비웃음에도 자신도 꽃을 피우고 말 거라며 계속해서 바깥을 향해 움직였습니다. 마침내 희미한 빛이 보이고 삐죽 땅을 뚫고 드디어 세상 밖으로 나왔습니다.

난 화분이 있는 곳은 병실이었습니다. 그곳에는 가냘파 보이는 한 아이가 난 화분에는 눈길조차 주지 않고 창밖만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드디어 아이의 눈에 새싹이 들어오고 새싹은 난의 말처럼 뽑히지 않을까 두렵습니다.

모든 생명은 씨앗처럼 탄생과 성장을 거치고 사람 역시도 마찬가지입니다. 누구라도 안온하고 평탄하게만 자라날 수 없습니다. 잘 자란 온실의 화초가 온실 밖에서는 살아가기 힘들 듯 아픔과 좌절을 겪고 성장할 때 인생의 꽃을 피울 수 있습니다. 꿈을 무시당하고, 놀림당하면서도 꿈과 희망을 놓지 않는 새싹은 바로 아이들의 꿈과 희망입니다.

목표를 향한 도전과 용기, 이를 통한 성장의 과정을 누구나 공감하도록 풀어냈습니다.

잡초라는 편견과 식물의 성장을 통해 이야기를 들려줌으로써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으며 이야기를 나누기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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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가 없는 섬
크리스티나 어스 지음, 허드슨 크리스티 그림, 김선희 옮김 / 한림출판사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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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가 소개할 책은 책장처럼 무겁고 바위처럼 단단한 그 말, ‘싫어’를 만난 바다코끼리들의 섬 안에서 일어나는 재미있고 유쾌한 이야기!

또또. 책을 펼치면 3D 애니메이션처럼 입체적이고 생생한 그림이 눈길을 사로잡는 그림책을 소개해볼게요

바다코끼리들이 사는 섬에 없는 한 가지는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싫어’ 입니다

바다코끼리들은 모든 질문에 그냥 간단히 대답해요 ‘좋아’라고 말이에요

늦게까지 깨어 있고 싶거나 아침부터 달콤한 생일 케이크를 먹고 싶을 때면 ‘좋아’는 아주 좋은 말이죠

하지만 누가 따끔거리는 셔츠를 입으라고 하거나, 억지로 수염을 자르려고 한다면…… 마음은 그렇지 않은데 ‘좋아’라고 대답해야 하는 상황이 무척 난감하게되겠죠?

그래도 할 수 없어요. 바다코끼리들은 ‘좋아’밖에 모르니까. 그러던 어느 날, 바다코끼리들이 바닷가에서 신나게 공놀이를 하고 있을 때 한 아이가 나타나요

그 애가 타고 온 배가 네트 가운데 걸려 버려서 바다코끼리들은 더 이상 공놀이를 할 수 없게 되고, 아이에게 배를 좀 치워 달라고 해요. 그런데 그 순간 그 아이 입에서 나온 말은…… ‘싫어’였어요! 이럴 수가 ‘싫어’라니!

‘싫어’라는 말을 처음 들은 바다코끼리들에게 그 말은 마치 책장처럼 무겁고 커다란 바위처럼 단단하게 느껴지죠

이어서 그 애는 도넛 가게 앞에 줄을 서 있던 바다코끼리들에게로 향해요. 멋대로 새치기를 하고는 도넛 가게 사장님에게 “전부 다 두 개씩 주세요. 돈은 없어요. 괜찮지요?” 묻는다. 울 것 같은 표정으로 도넛 가게 사장님은 대답해요

“좋아…….” 양껏 도넛을 받아 나온 아이는 또다시 무법자처럼 섬을 휘젓고 다녀요. 바다코끼리들은 아이에게 또 무엇을 빼앗기게 될까요?

바다코끼리와 섬에 찾아온 아이들 캐릭터의 표정이 다양하고 유머러스하죠. ‘싫어 NO’와 ‘좋아 YES’ 또한 3D 이미지로 표현했는데,

어렵게 설명하지 않아도 그림을 통해 독자들은 무겁고 단단한, 그래서 너무나 중요하고 필요한 ‘싫어’의 가치를 느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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