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빛나는 고양이 마을 1~3권 세트/문구세트 증정
다산어린이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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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큰 애는 요즘 메카드볼 등 애니북에 푸욱 빠져있답니다!

그중에서도 바로 TV 애니메이션 방영작 ‘티티 체리’! 지구를 지키기 위해 출동한 소녀에 빠져있답니다!

귀여운 동물들을 구출하고 지구를 지키기 위해 출동한

티티 체리, 티티 베리, 티티 레몬의 이야기를 담은 애니북을 소개합니다


지구를 지키기 위해 출동한 소녀들이 방탈출에 성공하고 귀여운 동물들을 구출할 수 있을까요?

티티 체리, 티티 베리, 티티 레몬으로 변신한 티티 크루 소녀들!

우주의 악당 니노스가 귀여운 동물들을 가두자, 동물들을 구출하기 위해 퍼즈니멀 세계로 출동합니다.

평범한 여중생으로 보이지만 알고 보면 신비한 능력을 가진 소녀들 체리, 베리, 레몬!

과일 디저트 카페에 초대된 소녀

친구들 소개가 자세히 나와 있어요!

<2권 차례>

5화 달리는 기차의 쥬얼리온을 구해라!

6화 용의 신전을 지키는 나토킹을 구해라!(1)

7화 용의 신전을 지키는 나토킹을 구해라!(2)

8화 시계탑의 톡빼미를 구해라!

과일 디저트 카페에 초대된 소녀들은,

예쁜 카페의 지하에는 사실 비밀 지하 기지가 있다는 것을 알게 돼요. 그리고 그곳에서 지구와 연결된 퍼즐 우주의 비밀을 알게 되지요.

티티 체리, 티티 베리, 티티 레몬으로 변신한 티티 크루 소녀들!

우주의 악당 니노스가 귀여운 동물들을 가두자, 동물들을 구출하기 위해 퍼즈니멀 세계로 출동합니다.

과연 티티 크루는 중요한 단서를 찾고 위험에서 벗어나 동물들을 무사히 구출할 수 있을까요?


집에 오자마자 애니북을 보고는 옷도 갈아입지 않고 그자리에서 펼쳐든 첫째에요

그 자리에서 엄청 집중해서 보더라고요! 워낙 재미있게 읽은 만화라 아이가 정말 재미있게 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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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동화 100편 세트 - 전3권 - 전 세계 어린이들이 가장 많이 읽는, 원어민 음원 큐알코드 제공 영어동화 100편
책아책아 영어 콘텐츠 연구소.김은아 지음, 아이작 더스트.마이클 A. 푸틀랙 감수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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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좋아하긴 하지만 영어는 어려워하는 아이에게 부담없이 재미있게 들려줄 수 있어 좋고 아이도 흥미를 잃지 않고 접할 수 있을 거 같아 너무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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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가 너무 많아 내 손에 그림책
다비드 칼리 지음, 에마누엘레 베네티 그림, 서희준 옮김 / 계수나무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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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6살이 되니깐 엄마 강아지 키우고 싶어

엄마 고양이 키우고 싶어 이런 말을 하더라고요

저도 워낙 강아지를 좋아해서 키워봤지만 키운다는 것이 만만치 않다는 것을 알고 있어서

용기도 안나고, 또 자신도 없더라고요

어떻게 말을 해줘야 할까? 아이에게 설명해주면 이해할까?

그러던 중 동물 사랑과 입양에 따르는 책임을 유쾌하게 풀어낸 이야기가 있어 추천해볼게요


다비드 칼리 글 | 에마누엘레 베네티 그림 | 서희준 옮김

대상 독자 : 초등 저학년

주제어 : 입양, 책임, 동물 사랑, 숫자 놀이, 토끼

누리과정 및 교과연계

1학년 2학기 국어 9. 상상의 날개를 펴고

2학년 2학기 국어 7. 일이 일어난 차례를 살펴요

이 책은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어요! 표지가 너무 귀여워서 저는 소장하고 싶을 정도더라고요

남매는 토끼를 너무나 사랑해서 입양을 결정하지만 토끼는 놀라운 속도로 번식하고 더 이상 감당할 수 없는 지경에 이릅니다.

주황색과 흑백의 대비, 다소 묵직한 주제를 재미있는 그림과 산뜻한 색감으로 표현한 그림책이죠?


결국 가족들은 토끼를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다른 이들에게 나누어 주지요. 토끼로 가득한 재미있는 장면들을 보면서 동물 사랑과 입양에는 반드시 책임이 따른다는 사실을 배울 수 있어요

이야기 속에서 숫자와 친해질 수있어요

하나 둘 셋 넷~~~ 스물!! 고양이를 찾는 재미가 쏠쏠해요!


이 책에는 흑백 배경에 주황색으로 표현된 수많은 토끼가 등장해요

여기저기 다양한 장소에 하나에서 스무 마리까지 토끼가 나타나지요. 톡톡 튀는 상상력으로 표현된 배경 속에서 이백 열 마리의 토끼를 모두 찾아 세어 보는 활동을 통해 숫자와 친해질 수 있어요

첫째와 둘째 같이 읽기에 좋은 책이더라고요


잠깐 사이에 토끼는 이백열 마리나 되고, 아빠는 토끼를 다른 사람에게 나눠 주기로 결심하는데.

그 많은 토끼는 모두 어디로 갔을까요? 동물의 입양에는 책임이 따른다는 메세지가 아이에게 좀 무겁기도 하지만 꼭 새겨봐야 할 메세지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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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 여행 - 서울국제도서전 2023 한국에서 가장 즐거운 책 선정 그림책의 즐거움
이숙현 지음, 토마쓰리 그림 / 다림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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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렸을 때를 생각해보면 엄마가 기차탄다고 하면 그렇게 설레서

창밖만 쳐다봤던 기억이 나요!

칙칙폭폭 그 소리가 어디선가 들리면 고개를 돌려 한참을 보기도하구요!

기차가 터널을 지나고 숲도 지나는 여행은 아이들에게 무한한 설레임이겠죠?

오늘 그 설레임을 잘 표현한 책이 있어 소개할게요

이숙현 글 토마쓰리 그림

초판 발행일 2022년 5월 31일 | 250*188mm(양장제본) | 40쪽

분류: 국내도서 > 유아 > 4-6세 > 4-6세 우리나라 그림책

국내도서 > 유아 > 유아 그림책 > 유아 그림/동화책

국내도서 > 유아 > 유아 그림책 > 유아 창작동화

주제어: #기차, #여행, #기차여행, #여름, #바다, #상상력, #창작그림책, #도서출판다림


기다란 책 숲에 팬더도 사자도 코끼리도

아이는 아는 동물을 찾아내기에 바쁩니다 ㅎㅎ


오늘은 기차를 타고 바다에 가는 날! 하지만 기차에게도 바다는 먼 곳이에요.

기차 속 다양한 모습들이 보이네요!


창문 밖으로 같은 풍경이 이어지고 하품이 나요. 언니의 손을 잡고 화장실에 가려던 그때, 창문이 깜깜해져요. 기차가 터널을 지나고 있대요.


숲을 달리는 중이라니, 푸른 공기로 가슴이 부풀어 올라요.

길고 깜깜한 터널은 상상의 세계로 아이들을 데려다 놓아요

아이들의 상상력은 무한하죠! 아이들의 상상력 속에서 어떤 동물들이 살고 있을지,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있을지, 쿨쿨 잠들어 있는 어른들은 절대 모를 이야기.


이들의 시계가 지루하게 멈춰 있지 않도록, 상상의 초침을 건드려 주는 그림책이에요

기차여행 속 어른들과 달리 아이는 상상력으로 기차속 다양한 세상을 상상하고 있어요

‘기차 안이 숲이라면?’, ‘기차 안이 도서관이라면?’, ‘기차 안이 아이스크림 가게라면?’ ‘기차 안이 수영장이라면!’ 상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져요.


그동안 기차는 계속해서 달리고 있어요! 더 멀리, 더 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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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무의식 - 엄마와 아이를 이어주는
이무석.이인수 지음 / 미류책방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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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자존감이라는 단어가 이슈죠

우리 아이의 자존감은 몇점인가요? 이런 말도 많이 듣고요

진정한 자존감은 무엇일까요?

정말 자존감이 높은 아이가 행복지수도 높은걸까요?

아이를 키우면서 우리 아이가 행복한 사람으로 자랐으면 하는 마음은 어느 부모나 마찬가지죠

저는 이 책을 통해 아이의 자존감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알게 되었어요

행복하고 자존감 높은 아이로 키우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

이 책은 이 물음에 대한 답을 정신분석학 측면에서 들려주고 있어요

작은 사이즈라서 가방에 넣어서 틈틈히 읽기 참 좋더라고요

제일 먼저 자존감이란? 무엇인지 나와있어요


정신분석가인 저자들은 행복의 핵심을 ‘자존감’에서 찾고 있어요

자존감은 자기 자신에 대한 자기의 평가에요

내 아이가 행복해지길 원한다면 자존감을 키워주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어요


객관적 사실과는 상관이 없이 못 생겨도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어디서나 당당하고, 자존감이 낮으면 성공해도 평생 불안하고 쫓기듯 한다.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자녀가 낙오될까 봐 부모가 초조해서

아이를 숨막히게 하고 불안하게 하는 부모들이 있어요..

그런데 부모가 초조하면 아이를 좋아할 수가 없고 걱정거리 애물단지로만 보이면서 아이들을 지나치게 간섭하게 되는거죠


정신분석의 렌즈를 통해 이런 부모의 무의식을 들여다보면, 그 마음속에 흔들리지 않는 견고한 믿음이 발견된다고 해요

바로 ‘내가 조금만 더 노력하면 아이를 바꿀 수 있어!’라는 믿음

그래서 육아 정보도 열심히 찾아보고 좋다는 건 다 따라해 보려고 한다. 하지만 오히려 많은 정보가 부모의 불안을 부추기기도 한다. 그러나 정작 필요한 것은 자잘한 양육 기술이 아니라, 아이를 좋아하는 그 마음이라고 저자들은 말한다.

이 말에 정말 큰 공감을 했어요..반성도 했고요


좋은 부모란 아이를 좋아하는 부모에요

아이와 함께 있으면 즐겁고 행복한 엄마가 좋은 엄마죠

아이는 자기를 좋아하는 엄마를 보면서 자기를 확인한다. ‘나는 예쁜 아이구나!’ 이것이 자존감의 핵을 형성한다.

핵이 생성되면 세포분열이 가능해진다. 그래서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주기 위해서 좋은 엄마로 충분하다는 것이라는 저자의 말에 위로도 얻었어요

아이에게 ‘따뜻한 무의식’을 심어줄 수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부모로서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다. 결국 ‘자기 자신을 아는 것이 아이를 잘 키우는 것이라는 말에 큰 공감했어요~!


아이와 좋은 관계를 이어가고 싶은 부모에게 따뜻하게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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