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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씨앗 도서관에 가다!
조리 존 지음, 피트 오즈월드 그림, 김경희 옮김 / 길벗어린이 / 2025년 2월
평점 :
아이들과 도서관을 가기 전 꼭 도서관 애티켓을 알려주세요!
도서관을 즐겁고 바르게 이용하는 법을 사고뭉치 '나쁜 씨앗' 이 알려준대요\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그림책 《나쁜 씨앗》 동화책 출간!
나쁜 씨앗이 도서관 악당이 되었다고?!
초등학교 선생님과 함께하는 독후 활동도 들어 있어 유익하답니다

말썽꾸러기 나쁜 씨앗이 오늘은 기분이 좋아요. 도서관에서 정말 마음에 드는 책을 발견했거든요. 해가 질 때까지 읽고, 또 읽고! 너무 재미있어서 책을 빌려 집으로 가져갔어요.

그리고 이 주 뒤, 집에서 책을 읽고 있는 나쁜 씨앗에게 도서관에서 편지 한 통이 도착했어요.

바로… 다른 씨앗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빌린 책을 도서관에 반납하라는 편지였어요!
“말도 안 돼! 이건 내 책이야. 내 책이라고!” 책을 혼자서 독차지하고 싶은 나쁜 씨앗!

과연 나쁜 씨앗은 도서관 악당이 되지 않고 친구들과 책을 나누어 볼 수 있을까요?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그림책으로 만났던 말썽꾸러기 ‘나쁜 씨앗’이 초등학교 어린이를 위한 동화책 주인공으로 돌아왔어요.

《나쁜 씨앗 도서관에 가다!》는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한 동화책으로,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 읽는 나쁜 씨앗의 모습을 통해 도서관 이용법과 예절법을 함께 알려줘요.

이야기 뒤에는 그림책 전문가이자, 초등 교사인 이시내 선생님이 직접 만든 독후 활동지가 들어 있어, 아이들 스스로 책을 읽고 생각하고 상상하고 표현하는 능력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줘요.
이제 나쁜 씨앗과 함께 도서관 이용법을 배우고, 친구들과 함께 읽는 즐거움도 《나쁜 씨앗 도서관에 가다!》로 알아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