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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엄마 말대로 아이를 키우지 않겠습니다
김화정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3년 8월
평점 :
아이를 키우면서 내가 이렇게 귀가 얇은 사람이었나?
내가 이렇게 조급하고 흔들리는 사람이었나? 매번 느끼게 되더라고요
다른엄마가 우리 아이는 뭐한다고 하면 갑자기 조급해 지기도 하고,
지금 나이에 이정도 해야하지 않아? 그러면 아이가 뒤쳐져 보이고..
부모와 아이 모두가 행복해지는 확신 육아는 없는걸까?
여기 18년 차 초등교사이자 두 아이 엄마의 현실 조언을 담은 책이 있습니다

맨 앞에 이런 말이 적혀 있더라고요
육아는 왜 이렇게 힘든 걸까? 정말 육아에는 답이 없는 걸까? 이 책은 그 물음에서 시작되었다. 18년 차 초등학교 교사이자 16년 차 아내이며, 15년 차 엄마인 지은이는 부모와 아이 모두가 행복해지는 육아 방법을 오랜 시간 고민해왔고,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을 썼다. 라구요..

18년차 초등학교 교사도 나처럼 힘든건 마찬가지였구나?
육아는 왜 이렇게 모두에게 힘이 든 걸까?

저는 이 책을 통해 위로를 많이 받았어요
특히 지은이가 첫째 아이를 낳고, 처음에는 조언을 구할 데가 없어서 여러 육아서를 공부하고 따라 해보았는데 그 과정에서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을 깨닫았는데 그게 바로 육아의 중심에 ‘내 아이’가 빠져 있었다는 사실이다. 라는 부분이었어요

저도 저의 지금까지의 육아를 보니 내 아이가 빠진 육아를 하고 있더라고요

요즘 세상에는 육아 정보가 넘쳐나죠
육아서는 물론, 블로그, 유튜브, 인스타그램, 맘카페까지, 마음만 먹으면 육아 정보를 쉽고 빠르게 얻을 수 있다는 순기능도 있지만, 그런 정보를 접할수록 자꾸 내 아이 또는 엄마 자신을 다른 집과 비교하고, 아이에게 더 많은 것을 해줘야 할 것 같은 부담을 느끼면서 아이를 키우는 일을 버겁게 느끼는 역기능 또한 존재하고 있어요

이 책은 교직에서 18년 동안 수많은 아이들과 학부모를 만나온 지은이가 교육 현장에서의 경험, 깨달음, 노하우를 많은 부모와 함께 공유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요
지은이는 부모의 확신만 있으면 아이들은 잘 커가고, 육아가 한없이 쉬워진다고 자신 있게 말하고 있어요

저는 이 책을 통해서 넘쳐나는 육아 정보의 바다에서 흔들리는 부모를 바로 서야 하며,
부모와 아이 모두가 행복해지는 길을 찾았답니다
바로 내 아이가 중심이 되는 육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