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동물 뽑기 스티커 - 말랑말랑 붙였다 떼었다 뽑기 스티커
퍼니샐러드 그림, 주아북스 기획 / 주아북스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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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스티커놀이 정말 좋아하죠?

특히 저희 둘째가 요즘 동물, 생물에 관심이 많이 생기면서 책도 자연관찰책을 읽어달라고 가져오더라고요!

말랑말랑 붙였다 떼었다 바다 동물 스티커가 49개나 있어 동물이나, 바다생물에 관심이 있는 아이라면 특히 좋아할 스티커를 소개해볼게요


택배 받자마자 아이들이 사진을 찍지도 못하게 어서 달라고 두 아이들이 난리가 났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바다 동물을 말랑하고 도톰한 재질의 스티커로

거대한 대왕고래, 망치 모양의 귀상어, 생김새가 독특한 블로브피시 등 다양한 바다 동물들이 알차게 들어 있어요. 선명한 색감에 눈에 쏙쏙 들어오는 일러스트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하답니다.


저는 특히 스티커북은 손잡이 있는 걸 선호하는 편이에요

어디든 들고 다닐 수 있고, 가방을 펼치면 와이드 바다 동물 벽그림이 되어 세워 놓거나 벽에 걸어 두고 자연스럽게 바다 동물의 이름을 익히며 인지력을 키울 수 있어요.

스티커 놀이를 한 뒤에는 스티커를 벽그림 위에 붙여 보관할 수도 있지요.


벌써 우리 큰 아이는 예술작품 전시중입니다 ㅎ

산호초, 해저 화산, 보물선 등 다양한 길을 아기자기하게 담은 미로가 들어 있어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고

자유롭게 스티커를 붙이고, 다양한 이야기를 만들며 창의력도 쑥쑥 키워가는 중입니다


울퉁불퉁 수염상어, 알록달록 열대어들, 반짝반짝 초롱아귀뿐만 아니라 우산을 닮은 문어해파리, 나뭇잎 모양의 나뭇잎해룡, 뱀처럼 생긴 물고기 뱀장어 등 다양한 바다 동물이 있죠!


가방을 펼치면 와이드 바다 동물 벽그림이 짜잔! 가로 587mm의 큼직한 크기는 물론 두께감 있는 종이에 코팅까지 되어 쉽게 구겨지지 않는 튼튼한 벽그림이에요

바닥에 세워 놓거나 벽에 걸어 두고 자주 보면 자연스럽게 바다 동물의 이름을 익힐 수 있고 인지력이 자라난답니다.


스티커를 떼고 붙이는 활동을 통해 소근육 운동능력은 물론 눈과 손의 협응력도 자연스럽게 발달시켜주죠

KC 안전 검사를 통과한 스티커라 안심이에요

아이들 가끔 입에도 넣잖아요~ 그래서 스티커놀이북은 꼭 안전 검사 통과한 제품인지 체크해야해요


두툼하고 밑에 어떤 바다생물인지 나와있어서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바다생물의 이름을 알더라고요

저보다 더 잘 알아요 ㅎㅎ

접었다 펴도 자국이 남지 않고 손톱에 끼지 않아서 너무 좋아요

얇은 스티커북들은 뗄때 불편하고 아픈데 이건 아이들도 쉽게 떼고 붙일 수 있겠더라구요

뗄때도 흔적없이 떼져서 편하구요!

외출할 때 챙겨서 다녀야겠어요! 아이들이 정말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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