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대신 완벽한 엄마 품 놀이터 - 365일 걱정 없는 홈스쿨링 레시피
원초롱 지음 / 체인지업 / 2022년 5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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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아무리 완화되었다고 하더라도 아직 마스크 벗고 야외활동하기에는 조금 걱정되는 게 사실이에요

그래서 이것저것 집콕 놀이 다 끌어모아도 이젠 할 게 없더라고요

오늘은 놀이, 책, 음악으로 가득한 엄마 품 놀이터에서 마음껏 놀고 즐기며 배우는 홈스쿨링 레시피를 준비했어요

1.jpg365일 걱정없는 홈스쿨링레시피

지금은 아 힘들어 탈출하고 싶어! 하지만 돌아보니 아이에 이 어릴 적 시간들은 다시 돌아오지 않더라고요

그때 좀 더 아이와 많은 시간을 보낼 걸 후회도 되구요

이책을 통해서 저는 아이와 어떻게 소통하는지 그리고 아이와 어떻게 시간을 유익하게 보낼 수 있는지에 대해 많이 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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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육아는 정해진 정답이 없습니다.

엄마가 나아가야 할 길은 아이의 눈빛, 말, 태도가 알려준다는 이 글귀가 와닿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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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만 봐도 콩닥콩닥 뛰어요

엄마가 필요한 시간

엄마 품 놀이터에 온 것을 환영해

놀이로 오감을 자극하는 엄마 품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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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바다에 빠지는 엄마 품 놀이터

음악으로 감성을 키우는 엄마 품 놀이터

단단한 엄마가 행복한 아이를 만든다

다 제 마음이 쏙쏙 박히는 주제들이었어요

이 책은

∙ 5세 이하의 어린아이를 키우는 초보 엄마.

∙ 자기만의 육아 철학으로 자녀를 키우고 싶은 부모.

∙ 코로나 19로 (강제) 가정보육을 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모.

∙ 대안교육에 관심 있는 부모, 교사.

들이라면 꼭 읽어보시길 강추해요!

나는 워킹맘이라 어려울거야 그래 못할거야 라고 생각했다면! No

아이를 위한 엄마의 따스한 품, ‘엄마 품 놀이터’는 어느 집에나 만들 수 있어요

. 어린이집에 보내는 엄마도, 워킹맘이어도 놀이, 책, 음악으로 아이와 행복한 매일을 만들어갈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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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는 늘 바빴던 내 두손은

이제 아무것도 할 일이 없다.

곧 그럴 날이 오겠죠 지금 바빠서 힘들다 하지만

좀 더 지나면 제가 한 역할들이 많이 사라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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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 책은 많이 공감이 되더라고요

위로가 됐어요 아이를 낳고 처음 어린이 집을 보낼 때의 그 마음을 꼭 위로받는 듯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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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쯤은 고민한다는 내 아이 꼭 어린이집에 보내야 할까?

이렇게 실생활에 공감되는 질문들에 대한 대답이 실용적이었어요

비록 아이가 어린이집을 다니지만

집에 와선 엄마품 놀이터로 뜨겁게 끌어안아줘야겠다!다짐했답니다.

세상에서 제일 따스한 엄마의 품

그곳에서 아이에게 행복한 매일을 선물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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