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게으른 작가들의 유유자적 여행기

게으른 작가들의 유유자적 여행기 ㅣ 박람강기 프로젝트 1
찰스 디킨스.윌리엄 윌키 콜린스 지음, 김보은 옮김 / 북스피어 / 2013년 11월

여행기라고 하기엔 아쉬운. 전체적으로 문체가 읽기가 어려웠다.

[100자평] 가스트로노미

가스트로노미 - 프랑스 미식혁명의 역사
나가오 켄지 지음, 김상애 옮김 / 비앤씨월드 / 2012년 5월

음식, 미식에 관한 책을 보면 종종 프랑스 요리의 역사, 앙토넹 카렘에 대해 언급이 되어 궁금했는데 이 책에서 많은 것을 알게 되어 좋네요

[100자평] 일본 호러 걸작선

일본 호러 걸작선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외 지음, 임희선 옮김 / 책세상 / 2009년 8월

좀 으스스한 기분이 드는 단편이 있긴해도 크게 무섭거나 그렇진 않다. 뭔소리야?하고 심리적 여운을 주는 단편도 있다.

[100자평] 웃는 이에몬

웃는 이에몬
교고쿠 나쓰히코 지음, 김소연 옮김 / 북스피어 / 2010년 11월

이야기가 좀 우울(?)해서 다 읽고 나서도 썩 기분이 좋지는 않았던 책.

[100자평] 속 항설백물어

속 항설백물어 - 항간에 떠도는 백 가지 기묘한 이야기 ㅣ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32
쿄고쿠 나츠히코 지음, 금정 옮김 / 비채 / 2011년 7월

마타이치와 그의 무리들이 펼치는 기묘한 이야기. 미스터리한 이야기 속에 숨어있는 진실을 읽을 때마다 만족스러울 때도 있고 아 뭐야 싶은 편도 있지만 재밌게 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