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서의 우리 中
쿄고쿠 나츠히코 지음, 김소연 옮김 / 손안의책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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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어디,나는 누구? ...일본식 용어가 낯설기도 했지만, 그나마 극중인물에 나같은 사람이 있어서 중간중간 뭔 소리를 하는겁니까?라고 말해줘서 고마웠다. ㅋㅋ 공안―주석을 읽으니 대강 선문답을 말하는거 같은데 이 부분에 관한 얘기는 흥미롭게 읽었다. 마지막권을 이제 읽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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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롱 미야베 월드 2막
미야베 미유키 지음, 김소연 옮김 / 북스피어 / 200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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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릿집에 주변에서 일어나는 기묘한 사건들의 원인은? 또 무사히 친구 귀신들을 성불시키고픈 오린의 바람은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인가? 귀신들과 꼬마 아가씨 오린의 우정(?)에 웃음지으며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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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서의 우리 上 백귀야행(교고쿠도) 시리즈
쿄고쿠 나츠히코 지음, 김소연 옮김 / 손안의책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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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시작이다. 우부메의 여름만 읽고 뒤에 시리즈는 읽지 않아서 대체 뭔 일이 있었던거야?,하고 머리를 갸웃 거리는 장면이 간혹 있긴 했지만 딱히 지장은 없다. 본격적인 이야기의 시작은 아직인데 늘어진다는 느낌은 없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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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기담집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55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양윤옥 옮김 / 비채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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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하던차, 마침 알사탕 행사 진행중이라서 일단 사고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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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집행인의 딸 사형집행인의 딸 시리즈 1
올리퍼 푀치 지음, 김승욱 옮김 / 문예출판사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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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나만 아니면 돼`라는 식으로 집단 광기에 휘둘린 마을. 언제가 자신들에게 닥칠 수도 있다는 마음을 갖고 이성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어 다행이다. 사형집행인과 젊은 의사의 콤비가 앞으로도 이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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