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암나무의 서재] :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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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뻑뻑한 눈을 비비며 글자가 작은 것 같다, 줄간격도 좁은 것 같은데 궁시렁거리며 첫 장을 읽는 순간 마라토너의 레이스로 시작하는 이야기에 빠져들었다. 기대했던 삽화 수가 생각보다 적어서 아쉬웠지만 ｀올림픽 이야기를 포함한 트래블 라이팅｀ 재미있게 읽었다. (공감5 댓글0 먼댓글0) <시드니!>	2015-12-24
	고민하던차, 마침 알사탕 행사 진행중이라서 일단 사고봤다. (공감0 댓글0 먼댓글0) <도쿄 기담집>	2014-09-04
	작가의 말처럼 어깨에 힘을 빼고 편안히 읽을 수 있는 에세이집. (공감0 댓글0 먼댓글0) <채소의 기분, 바다표범의 키스>	2014-05-02
	큭큭 거리면서 재미있게 읽었다. 일본에서 제일 큰 소리로 인사하는 주유소, 그래서 어쩌라고? 오히려 셀프주유가 낫다는 무라카미 하루키.ㅋㅋ 가볍고 유쾌하게 읽기 좋다. (공감0 댓글0 먼댓글0) <비밀의 숲>	2014-03-12
	그저 그런 색채가 없는 마무리. 난 역시 그의 수필집이 더 좋다. (공감5 댓글0 먼댓글0)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	201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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