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비채 무라카미 하루키 작품선 9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권남희 옮김 / 비채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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뻑뻑한 눈을 비비며 글자가 작은 것 같다, 줄간격도 좁은 것 같은데 궁시렁거리며 첫 장을 읽는 순간 마라토너의 레이스로 시작하는 이야기에 빠져들었다. 기대했던 삽화 수가 생각보다 적어서 아쉬웠지만 `올림픽 이야기를 포함한 트래블 라이팅` 재미있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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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사냥꾼의 죽음 클리프 제인웨이 시리즈 1
존 더닝 지음, 이원열 옮김 / 곰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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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에 관한 책을 읽고 기가 좀 죽어 그래 버려야지 정리해야지 하다가, 이 책을 보고나면 다시금 불타서 그래, 뭐 어때하는 결론에 이르다못해 책이 더 갖고 싶어진다. 클리프 제인웨이 시리즈1이다.
다음 이야기가 더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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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깨비 2016-01-16 15: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요. 저도 얼마전에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라는 책을 샀는데 지금 아직 앞부분 읽고 있거든요. 막 다 갖다 버리고 싶다가 또 북플 들르면 다 질르고 싶다가 아주 미치겠어요ㅋ

개암나무 2016-01-16 16:33   좋아요 0 | URL
그쵸? ㅋㅋ 마음먹고 정리하고 괜찮아졌다 싶다가도 어느새보면 또 원상복귀ㅋ;
 
악의 숲
장 크리스토프 그랑제 지음, 권수연 옮김 / 포레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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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뻔한 클리셰로 범인의 윤곽 등은 초반에 눈치 챌 수 있었지만 스토리의 흐름이 궁금해서 재미있게 읽어나갈 수 있었던 책. 와이던잇에 한창 집중했던 터라 마지막이 좀 김빠지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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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차관의 살인 아야츠지 유키토의 관 시리즈
아야츠지 유키토 지음, 김은모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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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스런 본격풍이지만 역으로 그래서 나름 재미있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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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의 캔버스
하라다 마하 지음, 권영주 옮김 / 검은숲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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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에는 문외한이라 너무 모르는 내용이면 어떻하지했는데 읽다보면 작가가 전개하는 세계로 빠져들어 어느새 마지막 장을 붙들고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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