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특공대 힘을 내요! 한솔 마음씨앗 그림책 119
유명금 지음 / 한솔수북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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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특공대힘을내요 #유명금 글그림 #한솔수북 


🍓딸기는 너무 맛있어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생크림과 함께 부드러운 케익 사이에
케익 위에 얹어 있으면
누구나 먼저 딸기에게 손이 가지요
저는 크로와상 사이에 있는
생크림 이불 덮은 딸기를 좋아합니다

🍓하지만 덜익은 딸기나
반쪽 딸기라면...

🍓그래도 희망이 있지 않을까요?
후숙이라는 자연의 시간원리나
반 자른 케잌 장식
아니면 딸기 잼으로 만들 수도 있고
딸기 쥬스가 될 수도 있잖아요

🍓어떤 딸기도 소외되지 않는
딸기 이야기
모든 딸기에게 희망과 용기, 가능성을 열어주는 딸기 이야기
우리 함께 읽고 달콤함에 빠져 보아요! @soobook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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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 - 2024 문학나눔 선정 노는날 그림책 7
호아킨 캄프 지음, 김여진 옮김 / 노는날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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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
#호아킨캄프 글그림
#김여진 옮김
#노는날 출판사

교실 싱크대가
수영장이 되었어요
30cm자는
다이빙대가 되었지요
가수삼촌은
영웅 역할을 맡았어요

아주 시원한 다이빙
요즘 이상기온으로
연일 폭염특보가 발령되는데
이런 시원한 책 함께 읽고
더위를 날려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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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나무 풀빛 그림 아이
석양정 지음, 조영지 그림 / 풀빛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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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나무 #석양정#조영지 그림 #풀빛 출판사 #초그신서평단

그림책의 아름다운 자개그림을
카메라가 다 담지 못하네요
표지부터 아름다운 자개 조각조각 아름다운 색체는 정말 감탄이 절로 나왔어요

지금도 시댁에는 자개농이 있습니다
친정엔 할머니 돌아가시고 입식 부엌으로 바꾸면서 원목장으로 바꾼지 오래구요

요즘은 당근마켓에서 무료나눔을 하거나 3500만원에 산 자개농을 150만원에 내놓은 걸 보는 게 어려운 일이 아니지요

자개농을 먼지 하나 앉지 않도록 닦으시던 손길이 떠나니 주인 잃은 가구는 헐값에 또는 무료로 나눔을 해도 가지로 오지 않는 신세가 된 거지요
하지만 그런 취급을 당하기엔 너무 아름다워요

할머니라는 나무
한 해 한 해 그려가신 아름다운 나이테
그리고 떠나신 할머니는 멀리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봄이 되어 다시 만날 기다림이라는 작가님의 표현이
요듬 부쩍 떠나시는 어르신들이 많은 날들 속에 슬픔을 위로받는 기분입니다

거친 손으로 해님보다 먼저 일어나
땅을 일구시고
찬란하고 아름답게 주변을 바꾸시던 할머니

작은 키로 늘 무겁게
이고 지고 들고 나누고
누구보다 큰손이시던 할머니

부지런하신 손을 놀리지 않으시고
추운 겨울 손이 시려울 땐
늘 따뜻하게 잡아끌어서
아랫목 할머니 다리 밑으로 넣어 주시던 할머니

추억 소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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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와 아기양말 마음그림책 13
찰리 지음 / 옐로스톤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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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와아기양말 #찰리 #옐로스톤 

 🌵아파트 베란다에서 선인장을 키우다 

겨울에 들여놓지 않았어요. 

얼어서 죽는 선인장은 좀비처럼 흘러내리고 

연두 애벌레가 터진 것보다 더 슬픈 진초록 액체를 남겼었지요. 


끔찍한 경험을 한 뒤로 선인장 키우기가 제일 쉽다는 의견에 

동의하지 못하는 1인입니다.


 ✨보통 반려동물은 생일을 챙기곤 하는데 

마음 따뜻한 할머니처럼 반려식물의 생일을 챙기는 건 

이 책에서 처음 보았어요. 


 🌵추위에 약한 선인장에게 아기양말을 씌워주고 

사막에서 와서 눈구경이 처음인 선인장에게 

양말모자를 씌워주는 장면은 마음이 참 따뜻해 졌어요 

아이들이 장갑을 한짝씩 씌어주는 걸 우리반 아이들은 발견하더라구요 


역할을 나누어 책을 읽어보았어요 

출장을 가서도 선인장이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도토리시간 🌰 그림책을 좋아하신다는 찰리 작가님 

그림이 참 부드럽고 몽글몽글 따뜻합니다


  #찰리와초콜릿공장 🍫커피보다 아이스초코를 좋아하시는 작가님. 

그래서 이름도 찰리. 영화로만 보고 책을 아직 보기 전이라는 작가님처럼 저도 그랬거든요 

도서관에서 빌려서 바로 읽고 있어요 

영화도 내 취향 아니라고 대충 스킵했는데 책 읽고 꼼꼼히 찾아보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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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의 꾸러기 우리학교 그림책 읽는 시간
지라우두 아우베스 핀투 지음, 김용재 옮김 / 우리학교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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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표지 그림에 자켓 속에 손을 넣고 찍은 모습은 나폴레옹,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조지 워싱턴, 마르크스, 윌리암 샤르만, 스탈린,

갑신정변 주인공들 박영효, 서광범, 서재필, 김옥균 등 초상화나 사진 속 자세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똑같이 오른손을 코트 속에 넣은 모습입니다.

고대 그리스의 유명한 웅변가이자 아테네 정치가 아에스키네스의 주장

'대중들 앞에서 말할 때 손짓을 사용하지 않고

연설하는 것이 올바른 자세이다!'

이에 감명 받은 18세기

프랑수아 니벨론은 자신의 책

'상류층 품행의 기본'에서 위를 인용하

코트 안으로 손을 넣는 자세는

겸손하고 너있는 자세라고 주장했다고 해요.


그림책 속 한 아이도 예전의 장난꾸러기였을 뿐

아주 멋진 어른

가장 멋진 어른

으로 성장합니다.


제가 주워들은 시인님들의 어릴 때 모습도 동네에서 제일 가는 장난꾸러기 였다는 분들이 여럿 계십니다.

우리 교실에서 집에서 만나는 꾸러기들이 모두 훌륭한 어른으로 자라도록 그들의 호기심과 속도를 인정하고

미래가 아닌 현재도 행복하도록 도와야겠습니다.

더불어 바쁜 일상으로 인해 잊었던 유년시절을 소환해주는 고마운 책이었습니다.


#안녕나의꾸러기 # 지라우두아우베스핀투 #우리학교 #좋아서하는그림책연구회 #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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