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호텔 ㅣ 노는날 그림책 46
다비드 칼리 지음, 안나 아파리시오 카탈라 그림, 박재연 옮김 / 노는날 / 2026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가을호텔 #다비드칼리 #박재연_옮김 #노는날 #책잇다

🍂바야흐로 가을가을한 요즘입니다.
아침 출근길에 예쁘게 물든 벚나무 잎사귀를 줍고, 학교 중정 그늘에서 감나무 잎을 보며
"아! 참 예쁘다.
자연은 참 아름답구나!"
하고 감탄하는 시절입니다.

동물들은 이 계절에 겨울잠 준비를 하겠지요. 자다가 먹을 먹이도 준비할까요?

숲속 가을 호텔에 가면
이 모든 게 준비 되어 있어요.

초록 들판이 내려다 보이는
4층 방 2개에는 마멋 가족

산이 보이는 아늑한 1층에는
곰 아저씨

가족이 많아 을 통째로 쓰는
햄스터 가족은 2층

친절하게 준비하고
짐을 나르는 까치 직원들

프런트에서 꼼꼼히
손님 명단을 확인하는 오소리

늘 천천히 오는 손님
고슴도치 가족은 3층 방 하나

3층 다른 방은 거북이 부부

다락방 한 칸은 박쥐 가족

달팽이 부부는
프런트 바로 옆
작고 아늑한 방
(느린 달팽이를 고려한
가장 짧은 동선을 배려한 배치 아닐까요?)

특수학급도 1층 현관에서 가까운
위치에 배치하는데
불편함을 최소화하려는
따뜻한 배려심이 느껴졌어요.

무당벌레 가족은
어디에 묵을까요?

봄이 올 때까지
이렇게 안전하고 따뜻하게
호텔에서 모여 지내면
너무너무 좋겠어요.

손님들을 위한
맞춤형 넉넉한 먹을거리가
참 새로웠어요.

🥕뿌리채소, 통통한 지렁이,
호박씨, 🐝꿀단지,
🍃싱싱한 잎사귀, 🥬아삭한 상추,
🦋알록달록 나비,
🌰개암과 호두는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일까요?

만약에 나라면
몇 층을 원할까요? 이유는?
자다가 깨서 먹고 싶은 것은?

이런 즐거운 상상을 해 봅니다.
포근한 무릎담요가 고마운 요즘
예쁜 낙엽을 주우며 이 책
함께 읽어보시기 추천합니다~

@ssuk_reader @nonunnal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