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어도 괜찮아
오모리 히로코 지음, 엄혜숙 옮김 / 초록귤(우리학교)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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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sns를 보면
고양이가 학교 가는 어린 집사를
현관에서 안고 놓아주지 않는 장면을 보곤 합니다.
그 사랑이 아주 깊고 진해 보이지요. 지금은 초등학생이니까 많이 곁에 있겠지만 학원에서 늦게 오고 멀리 기숙사가 있는 곳으로 가게 되면 ...

이런 헤어짐이 있겠지요.
고양이 화자는 그래도 괜찮다고 말합니다.

우리의 자리가 아닌
너의 자리가 새롭게 생긴 것을 응원하고 기다려주지요.

아들이 대학에 가고
군대에 가면서 저도 그런 경험을 했어요.
헤어짐이 슬프고 아쉬웠지요.
사춘기 시절엔 어릴 때의 아들과의 시간이 그리워 사진을 거실 벽 가득 붙이기도 했어요.

하지만 책 속의 고양이에게 배웁니다.
너의 자리를 응원하고 묵묵히 지켜보는 마음을...

#잊어도괜찮아 #오모리히로코 #엄혜숙_옮김 #초록귤 #우리학교 #성장 #독립 #우리자리
@ssuk_rea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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