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달달려요 #김도아 그림책 #웅진주니어#전주정원문화센터 #좋아서하는그림책연구회#경운기 #이장님 #다문화이장님의 방송 소리를 들으며 경운기를 타고 부모님 농삿일을 도우러 가며 유년시절과 학창시절을 보냈습니다시골에서 노동의 가치와 농작물의 신비로운 성장을 함께 하고 싶어서 아들이 어릴 땐 매주 주말 시골 시댁에 가서 고추농사, 벼농사, 고구마 농사를 거들었지요넉넉한 시골 인심과 다문화 이웃들의 이야기를어머님께 직접 듣곤 합니다이제 시골에는 어르신들만 남아서 빈집이 늘어가고학교는 폐교 위기에 있는데 그곳을 채워주는 젊은 부부는 참 귀합니다아기의 울음소리는 더욱 반갑지요그림책 속 마을처럼 서로 축하하고십시일반 도우면서 농촌이 사라지지 않고 채워지면 좋겠어요이젠 시댁 마당에 서있던 경운기는아버님 돌아가시고 어머님의 건조대로 쓰이다가오일이 새고 수리가 필요해서 아주버님이 가져가서 수리중이에요책 덕분에 추억의 경운기 타고논일 밭일 다니던 어릴 적과 신혼 시절을 떠올릴 수 있었어요그림작가님 그림이 참 예뻐요가을 시골 풍경이 너무나 아름다워요 어르신들 표정도 사랑스러워요 저처럼 시골 출신이신분, 시골생활을 동경하시는 분, #오도이촌 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