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말이야 모두를 위한 그림책 61
클레르 르부르 지음, 나선희 옮김 / 책빛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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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네가 태어난 날
하늘에선 하얀 눈이
나풀나풀 내리고 있었단다

이렇게 말이야

너를 품에 처음 안았을 때
2.3키로의 작은 아기는
깃털처럼 가벼운데
엄마 눈을 반짝이며 바라보는
사랑스런 눈맞춤엔
우주의 신비가 느껴졌단다

이렇게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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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 쌓인 아들 앨범을
펼쳐보게 만드는 책

어느덧 대학생이 되어
한국전통음악 연희를 즐기고 연마하는 아들
군입대를 준비하려고
휴학을 계획하는 아들에게
슬며시 건네줄 새해 첫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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