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어의여왕#신소영 글#모예진 그림#비룡소#유기방가옥읽는 내내 숨을 죽이고10살 소녀를 걱정하며 읽었어요키워주시던 할머니가 남긴 수정 목걸이방이 너무 작아서 남해바다에 보낸 털빛이 흰 강아지술드신 날은 김밥을 사오는 걸 잊는 노동하는 아버지몰래 숨어살아야 하는 고시원일주일 내내 같은 옷을 입고 다니는 아이친구들이 놀이에 끼워주지 않는 힘겨운 나날들...단어와 시의 힘으로 사는 아이우리 교실에서 이런 아이가 혼자 외롭게 싸우지 않도록손잡아줄 어른이 되어야겠습니다.마지막이 희망적이라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