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 너무 궁금해서 약 10년전쯤에는 구민회관에서 하는 경매수업을 들은 적이 있다.백지상태로 가서 권리분석도 배우고 법원 경매 현장도 쫓아가보고 경매 사이트도 들어가보곤 했는데내가 이 물건을 사도 되는건가? 낙찰되면 명도는 무서우니까 의뢰를 해야겠지? 라는 생각만 하며 선뜻 뛰어들지를 못 했다. 그래도 '경매'라는 거 한번은 꼭 해보고 싶어 책을 만났는데내가 궁금한 부분이 전반적으로 잘 나와있어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공인중개사 학원에서 배우는 등기법,지적법,민법,중개사법 의 내용이 그대로 다 나오는데 6년전 공부하던 그 때 생각도 나고 다 공부해봤던 내용이라 이해하는데 무리가 없었다.책을 읽고 공부를 해도 아직은 겁이 나서 '시작은 수도권 아파트로 하자' 는 마음은 변함 없다. 권리분석을 하다가 궁금한 게 생기면 이 책에서 해당 내용을 찾으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그만큼 다양한 내용이 초보자에게도 맞게 잘 설명되어 있는 것 같다.책 잘 갖고 있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