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2년 안에 무조건 돈 버는 부동산 투자 시크릿 - 3천만 원으로 3년 만에 50억을 만든 지역분석 고수 세빛희의 투자 비결
김세희(세빛희)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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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20대후반)부터 부동산 책이 재밌었다. 그렇게 많이 읽고 재밌게 읽었는데도 실행에 옮기지 않았다는 게 문제였다.
그러다 40대에 접어든 어느 날은 소액으로 해볼 수 있다는 경매 강의를 3개월정도 들었다. 근데 들을 때 말고는 금새 까먹었다. 용어들이 너무 어려웠다.
단지 이자가 아깝다는 이유로 판 송파구의 내 집은 5년만에 약 3배 뛰었다. 보는 눈도, 실행력도 없는 나였다.
40대 중반 어느 날 부동산 관련 자격증 공부를 했다.힘들어도 부동산이랑 관련된거라 재미는 있었다.
실무와는 다소 차이가 있지만 그래도 도움이 많이 된다고 생각한다. 중개사로 일하지 않고 단지 투자자로써 부동산을 접한다면 수업시간에 배운 공법과 세법이 진짜 도움이 많이 된다는 생각이 든다.

암튼 그 자격증 공부가 끝나고 첨 보는 부동산 책이었다. 너무 좋았다.
뭔가 내 전문분야인것 같다고 혼자 느끼며 신나게 읽어나갔다.
아~역시 이해가 쏙쏙 된다.
난 분양권이 있어 비조정지역에 1주택을 더 노려봐야겠다고 결심했다.
책에 나온대로 "부동산지인"과 "아실" 사이트에 들어가서 이것저것 봤다.
비조정 지역을 찾아내는 게 나한테는 우선이었다.
오를 것 같은 지역을 예측할 수 있는 쉬운 방법이 자세히 실려있다.
내가 그래도 공부를 해서 조금 수월하다는 거지 공부 안 했다고 못 읽을 이유는 전혀 없는 책이다.
책 읽고 세빛희님이 소개해준 방법을 나도 시간날때마다 한번씩 해보고
세빛희님 유튜브도 보기시작했다.
책과 겹치는 내용이 있지만 두 번씩 반복하니 더 안 잊혀질것같다.
마침 이 책을 읽을 때 회사에서 희망퇴직을 실시했다.
희망퇴직시 받는 위로금과 퇴직금으로 나도 저자처럼 시작해보고 싶은 맘이 굴뚝같았다. 하지만 조금 이르다는 생각은 든다.
아직은 모의투자로 내 실력을 테스트해봐야겠다고 결심했다.

주식 유튜브는 아무리봐도 모르겠는데 역시 부동산은 너무 재밌는 것 같다. 이 책을 통해 내가 진짜 부동산투자를 원한다는 걸 다시한번 깨달았다. 앞으로 부동산 관련 책을 더 열심히 파보려고 한다.

자격증공부로 책을 멀리할 수밖에 없던 내가 정말 오랜만에 읽은 이 부동산 책은 재미만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인생 터닝포인트가 될 것만 같은 느낌이 든다.
너무너무 좋았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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