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 타임 - 구글벤처스의 혁신적 시간관리법
제이크 냅.존 제라츠키 지음, 박우정 옮김 / 김영사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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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 타임은 삶을 좀 더 의도적으로 꾸릴 수 있도록 스스로 가장 중요한 일을 선택하고, 그 일을 할 에너지를 비축하고, 디폴트의 순환을 깨뜨리게 하는 프레임워크다.

라고 책에서 정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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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시간 관리를 잘 하는 단계를 3가지로 나눠서 설명해주는데 "하이라이트, 초집중, 에너지 충전"이다.

우선, '오늘 무엇이 가장 빛나기를 바라는가'를 정하는 것이다.

이메일 200개를 0개로 만드는 것 보다 더 내 가슴을 뛰게 하는 그런 일들 말이다. (내 오늘의 하이라이트는 오늘 3권의 리뷰를 끝내고 다른 책을 시작하는 것이다)

그것은 집에서 요리하고 가족들과 한끼 맛있게 먹는 것 같은 일도 포함된다.

이렇게 하이라이트를 정하는 것, 일을 집중해서 처리하는 방법, 에너지를 충전하는 방법 모두 87가지의 방법을 알려주는데 이 중 나에게 몇 가지를 선택해 활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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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트에서 우리는 사람들이 녹초가 되기 전에 하루를 끝내면 그 주의 생산성이 극적으로 증가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30분만 일찍 끝내도 큰 차이가 나타났다. (p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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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으로 극히 힘든 훈련을 7분 정도 하면 더 가벼운 운동을 한 시간 이상 하는 것보다 소득이 높다. (p 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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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스마트 시대에 맞춰 스마트폰, 이메일 등 에서 멀어지는 방법에 대한 내용의 비중이 높다.
읽어나가면서 전부 내가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많아 유용했다.

명상의 효과도 기억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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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집중,에너지 충전 장의 내용 모두 좋았지만 특히 하이라이트에 대한 장이 제일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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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무엇이 가장 빛나기를 바라는가

매일 아침 30분이내의 시간은 커피 한 잔과 함께 내 오늘의 하이라이트를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내 하루를 얼마나 다르게 만들지 시작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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