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버드, 블루버드
애티카 로크 지음, 박영인 옮김 / 네버모어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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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스토리도 훌륭하고 서술도 훌륭했는데 클라이막스에 다가가서 살짜꿍 흥미가 떨어지는 뭔가가 아쉬웠다 피곤해 책읽다 쪼금 졸은 탓인지도.. 전개가 느리고 긴장감이 다소 부족한 편.. 여느 흔한 흥미위주 미스터리 소설은 아니지만 여러 상을 받을만한 작품성은 충분히 갖춘 소설이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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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더브레 저택의 유령
루스 웨어 지음, 이미정 옮김 / 하빌리스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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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작가의 종전의 소설보다 괜찮았다 다음 작품도 살짝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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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어사이드 하우스
찰리 돈리 지음, 안은주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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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소재여서 초반에는 기대를 가지게 만들었지만 100페이지를 넘기면서 쓸데없는 상황 묘사가 많아져 급격히 지루해진다 일부러 독자들에게 여러 용의자를 제시해서 흥미를 유도하려 애쓴티는 역력하지만 어설프고 다소 유치했으며 앞뒤가 맞지 않는 느낌이었다 범인의 동기는 도무지 이해불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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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피
마에카와 유타카 지음, 이선희 옮김 / 창해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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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은 상당히 재밌었다 문체가 간결하고 깨끗해서 좋았다 그러나 범인과 범행방법이 중반부에 너무 빨리 드러나면서 지루해진다 막판 반전도 소설의 재미를 다시 끌어올리진 못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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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미 배드 미 미드나잇 스릴러
알리 랜드 지음, 공민희 옮김 / 나무의철학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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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반전 스릴러를 연타로 읽어서 쏘쏘할뻔 했으나 또 쏘쏘하지 않은 것이 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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