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정원
닷 허치슨 지음, 김옥수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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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환상적인 분위기를 몰아가다 서투른 결말로 이어진다. 사실 별거없이 비슷한 내용이 반복되는 전반부도 너무 지루하긴 했다. 후반부터 해결의 지점에 다다라 갈때까지 살짝 재미가 있을 뻔 했으나 싱겁고 유치한 결말로 이어져서 다시 실망했다. 거창한 듯 꾸몄지만 어설픈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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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겨진 소녀
클레어 키건 지음, 허진 옮김 / 다산책방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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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왜 이 작가를 특별하다 하는지 알 것 같다. 짧은 이야기이지만 소설속의 배경, 인물, 대화들이 머리속에 장면 장면 머리속에 그려지면서 감성을 울리는 남다른 여운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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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 부름
기욤 뮈소 지음, 전미연 옮김 / 밝은세상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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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기욤 뮈소는 이야기를 잘 만드는 꾼이긴 하지만, 미스터리 스릴러 작가는 아니다. 하지만 미스터리적인 요소도 분명히 있어서 지루하진 않다. 무엇보다 이 작가의 재능은, 베스트셀러 작가들이 대부분 그렇긴 하지만, 독자들이 주인공에 친근감을 느끼게 만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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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무게
헤더 구덴커프 지음, 김진영 옮김 / 북캐슬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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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읽은지 좀 되서 기억이 가뭇하지만 색다른 설정, 색다른 매력이 있는 소설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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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빛나는 강
리즈 무어 지음, 이나경 옮김 / 황금시간 / 2021년 6월
평점 :
절판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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