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의 부름
기욤 뮈소 지음, 전미연 옮김 / 밝은세상 / 2011년 1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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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기욤 뮈소는 이야기를 잘 만드는 꾼이긴 하지만, 미스터리 스릴러 작가는 아니다. 하지만 미스터리적인 요소도 분명히 있어서 지루하진 않다. 무엇보다 이 작가의 재능은, 베스트셀러 작가들이 대부분 그렇긴 하지만, 독자들이 주인공에 친근감을 느끼게 만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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