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싱 유
할런 코벤 지음, 최필원 옮김 / 문학수첩 / 2016년 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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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대화체가 많아서 술술 읽힌다. 노련한 작가여서 역시 글발도 좋고 등장인물에 대해 독자들이 친밀감을 느끼게 만드는 것도 좋다. 그럼에도 좋은 평점을 주지 못하는 것은 이 작가의 소설이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이번에도 역시 책을 놓지 못하게 만드는 정도의 스토리는 못되더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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