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진짜 아이들
조 월튼 지음, 이주혜 옮김 / 아작 / 2017년 1월
평점 :
절판


3.5 미스터리 또는 스릴러 소설로 생각했으나 아니다. 두 개의 인생을 혼동하는 치매에 걸린 할머니의 이야기다. 살아보지 못한 다른 삶. 누구나 상상해봄직한 얘기를 소설로 썼다. 특별한 사건을 중심으로 한 얘기가 아니고 한 여자의 두 개의 삶을 죽음까지 이야기. TV드라마를 보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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