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4K 블루레이] 조커 : 풀슬립 렌티큘러 스틸북 한정판 (2disc: 4K UHD + 2D)

[4K 블루레이] 조커 : 풀슬립 렌티큘러 스틸북 한정판 (2disc: 4K UHD + 2D) - 스페셜 포토북+스페셜 포토카드
토드 필립스 감독, 호아킨 피닉스 외 출연 / 워너브라더스 / 2020년 1월

3분 기달렸더니 1800명으로 다시 늘어나는 마법의 한정판 ^^

[100자평] 숨 (양장, 어나더커버 특별판)

숨 (양장, 어나더커버 특별판)
테드 창 지음, 김상훈 옮김 / 엘리 / 2019년 9월

소장을 위한 양장본인데, 뾱뾱이도 없이 보내줍니다.

박스에 초기 비닐커버 그대로요.

아빠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대디북 - 패밀리 힐링 대디북 ㅣ 패밀리 힐링북 시리즈
세상에 하나뿐인 우리아빠 지음 / 이노버코리아 / 2014년 9월

어른들에게도 누구나 어린시절이 존재한다. 그렇다면, 태어나자마자 만났던 우리 부모님들은 어떤 삶을 살아오셨을까? '아빠'의 삶에 조금 더 깊이 다가가보자.

 출판사 이노버 코리아

대디북은 이노버 코리아의 첫번째 책이자, 대표적인 책입니다.

가격은 15,000원으로, 판매수익금의 일부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된다고 하네요. 참 따뜻한 책입니다.

종이 표지를 벗기면 이렇게 고급스러운 하드커버가 나와요. 선물용으로도 손색이 없고, 보관하기도 좋겠죠.

이 책에서 가장 귀여운 부분입니다. 보통 책의 저자 소개가 있는 책날개가 비어있어요.

바로 대디북의 저자가 우리 아빠이기 때문이죠.

대디북은 딸, 아들이 아빠에게 선물해도 좋고, 아빠가 직접 사서 작성해도 좋아요.

아빠에게

내용이 시작되기 전 대디북에 대한 설명과 이야기가 쓰여있어요.

대디북은 자녀들이 아빠에 대해 궁금해하는 질문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총 200개의 질문 중 아빠에게 꼭 듣고싶은 이야기를 미리 표시한 후 아빠에게 선물합니다.

아빠는 그 질문들에 답을 해주는데, 만약 곤란한 질문이 나오면 답변대신 사진을 붙여 앨범을 만듭니다.

 

아빠의 어린 시절부터, 청년, 중년, 노년까지.

아빠는 어떻게 자라왔으며, 무슨 생각을 하시는지, 또한 아빠의 꿈은 무엇인지. 그저 자녀들의 '아빠'가 아닌, 한사람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아빠 또한 질문에 답하며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추억 할 수 있고,

자녀들은 몰랐던 이야기를 알게됩니다.

엄마도 몰랐던 아빠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아빠에게 대디북을 선물하세요.

아빠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대디북을 선물하세요.

대디북 - 패밀리 힐링 대디북 ㅣ 패밀리 힐링북 시리즈
세상에 하나뿐인 우리아빠 지음 / 이노버코리아 / 2014년 9월

'아빠'에 대해 얼마나 알고계신가요?

누구에게나 어린 시절이 존재하지만, 태어났을 때부터 만난 아빠는 늘 어른인 모습이었기에, 아빠의 삶에 대해 깊게 생각할 기회가 별로 없는 것 같아요. 그러한 아빠의 삶이 궁금했습니다.

대디북

제목에서부터 아빠책이라니. 아빠만을 위한 책이라는걸 알 수 있죠?

대디북은 출판사 이노버 코리아의 첫 책이자, 대표적인 책입니다.

15,000원으로, 수익의 일부를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기부된대요. 참 따뜻한 책입니다.

책표지를 벗기면 고급스러운 하드커버가 나옵니다. 선물용으로 손색이 없죠.

이 책의 가장 귀여운 부분입니다. 보통 책의 저자를 소개하는 곳인데, 대디북은 저자가 아빠이기에 비어있어요. 귀염귀염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자가 무작정 따라하면 좋을 때.

HTML5 + CSS3 무작정 따라하기 - 따라만 해도 완성되는 웹사이트를 위한 ㅣ 무작정 따라하기 시리즈 189
김선화 지음 / 길벗 / 2013년 8월

<Microsoft Student Korea Facebook 당첨 이벤트/서평>

얼마 전. 덧글달기 이벤트에서 운 좋게 무작정 따라하기 HTML5+CSS3를 받았습니다. 사실, 아예 도전해본 적도 없는 분야라서 뭘 어찌시작하며 배워야하나 하고 앞이 깜깜했었는데, 무작정 따라하기 시리즈 답게 아예 모르는 상태가 더 보기 좋게 만들어 진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목차의 구성을 보면, 1~6장까지 총 6개의 장으로 나눠줘 있는데, 이 책을 사용하는 사용자에 따라 책에서 봐야하는 순서를 알려주고 있습니다.(예를 들면, HTML이 뭐에요? 라고 하는 처음 보는 사용자는 1,2,3,4,5,6장의 순서대로 책을 접하는 것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블로그 스킨 변경중에 특정 영역을 둥근 모서리로 변경하고 싶어요. 라는 사용자에겐 1,4,6장을 먼저 볼 것을 추천하고 있죠.) 이러한 책의 구성은 "무작정 따라하기"라는 이름이 붙지만, 체계적으로 필요한 부분만 따로 볼 수 있게 구성해놨다는 점이 장점으로 부각됩니다.(사실 이게 왜 따로 분류가 된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일지도?)

각 장마다 구성 또한 심플합니다. 프로그램의 사진과 함께 들어간 충분한 설명은 마치 컴퓨터가 없어도 프로그램으로 자신이 코딩한 것 마냥 똑같이 즐길 수가 있죠.(물론 실습을 해야하는 것. 아시죠?) 또한 이런 "그림과 함께한 설명"에 더불어서 "실수할 수 있는, 혹은 확실하게 알고 넘어가야할 기본개념"을 알기쉽게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책의 구성은 확실히 "중, 고급자용"으로 쓰긴 알맞지 않습니다. 내용의 구성자체가 굉장히 심플하게 만들어져 있기 때문입니다.(물론 중, 고급자가 "사용실습이 담긴 사전"으로 구비해둔다면 꽤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까지는 매우 초급자로서 이 책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작게는 블로그의 스킨을 다루고 싶은 마음부터 크게는 누구에게도 밀리지 않는 실력의 소유자로 발전하고 싶은데, 이 책과 함께 한다면 못 이룰 문제도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Html5에 대해서 알고 싶다면, 그리고 진짜 자신이 기초부터 다시 해야한다면 이 책을 추천합니다.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