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동물을 잘 그려요 엄마 아빠와 함께 신나게 그리기 1
레이 깁슨 지음, 신형건 옮김, 아만다 발로우 그림 / 보물창고 / 2011년 1월
평점 :
절판


"난 동물을 잘 그려요"

16가지 동물들을 크레용과 마커펜만으로 센스있고 귀엽게 그리는 방법이 아주 자세히 단계별로 나온답니다.

사자, 고양이, 돌고래, 도마뱀, 토끼, 암탉, 곰, 호랑이, 물고기, 원숭이, 개구리, 말, 거북이, 홍학, 순록, 벌

예를 들어, 사자를 그리려면,

1. 크레용으로 머리를 그려요.

2. 두 귀를 그려요. 마커펜으로 쓱쓱 색칠해요. 크레용으로 코를 그려요.

3. 크레용으로 코를 그려요.

4. 입과 두 눈을 그려요.

5. 크레용으로 둘레에 북슬북슬한 갈기를 그려요.

6. 자, 이제 수염만 멋지게 그리면 되요.

이처럼 한단계 한단계별로 자세한 설명과 모든 컷이 실제 그림으로 나와 있어서 아이들이 따라하기 아주 쉬워요.

 


 

"난 동물을 잘 그려요"

16가지 동물들을 크레용과 마커펜만으로 센스있고 귀엽게 그리는 방법이 아주 자세히 단계별로 나온답니다.

사자, 고양이, 돌고래, 도마뱀, 토끼, 암탉, 곰, 호랑이, 물고기, 원숭이, 개구리, 말, 거북이, 홍학, 순록, 벌

예를 들어, 사자를 그리려면,

1. 크레용으로 머리를 그려요.

2. 두 귀를 그려요. 마커펜으로 쓱쓱 색칠해요. 크레용으로 코를 그려요.

3. 크레용으로 코를 그려요.

4. 입과 두 눈을 그려요.

5. 크레용으로 둘레에 북슬북슬한 갈기를 그려요.

6. 자, 이제 수염만 멋지게 그리면 되요.

이처럼 한단계 한단계별로 자세한 설명과 모든 컷이 실제 그림으로 나와 있어서 아이들이 따라하기 아주 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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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스티커북
키움 편집부 엮음 / 키움 / 2010년 11월
평점 :
절판


 


스티커라면 껌뻑 하는 우리 아들을 위해 선택한 스티커북 "똘망똘망스티커북 200"이예요.

주제 중심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한가지 주제에 대해 파고든답니다.

우리 아들이 선택한 것은 직업이예요.

여러가지 직업이 나오구요, 그에 따른 스티커가 너무너무 많이 있답니다.

스티커가 총 200개 붙여도 붙여도 끝이 없는 양에 스티커 좋아하는 아이들 신이 나요.

직업 파트별로 짧은 이야기가 나오구요, 재미있는 그림들로 채워져 있어요.

아이와그림을 보고 이야기하며 놀이하듯 재미있게 하면요, 사고력과 관찰력이 쑥쑥 자라난답니다. 이렇게나 많은 스티커들이 들어있어서, 아이가 일단 책을 보고 입부터 벌어져요.

직업의 분야별로 본문의 쪽수대로 스티커가 점선으로 나누어져 있어 놀이 학습을 시작하기 전에 본문에 해당하는 부분을 미리 오려서 아이가 자유롭게 활용하도록 하면 좋아요.

열심히 스티커를 붙이며 이야기하는 우리 치승이랍니다. 스티커가 많다보니 물어보는 것도 많고, 말도 많아져서 아이의 언어발달까지 꾀할 수 있더라구요. 또, 스티커 하나하나가 선명하고 생생한 사물의 그림, 사진 스티커로 되어있어 마구마구 붙이면서 아이의 눈과 손의 협응력 뿐만 아니라 사고력과 관찰력까지 쑥쑥~이런 방법으로 아이가 욕심껏 후다닥 하려고 해서 엄마가 오히려 자제시킬 정도예요. 많은 스티커에 놀이를 하면서 학습까지 아이가 너무너무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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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 공주 마음똑똑 (책콩 그림책) 8
코리 도어펠드 글.그림, 천미나 옮김 / 책과콩나무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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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는 세상에서 핑크를 가장 좋아하는 아이예요. 자기가 사용하고, 입고, 먹는 모든 것을 핑크로

고르죠. 심지어 핑크 괴물도 좋을 것 같은 아이입니다. 그런데, 그런 페니에게 파란색으로 가득찬

방이 등장해요. 남동생이 태어난 거죠.동생의 핑크빛 피부에 반한 페니,핑크보다 좋아하는 게

생깁니다. 바로 동생이죠. 우리집은 반대랍니다. 블루왕자가 핑크색도 받아들여야하는…

그래도 핑크공주 읽은 후로 동생을 제법 잘 챙겨요,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 보는 장면이랍니다.

우리집 핑크공주들도 역시 핑크색 옷에 핑크색으로 도배된 방에, 하지만 블루왕자인 오빠와 함께

생활하다보니 서로 꼭 핑크만, 꼭 블루만 고집할 수는 없는 상황이죠.대신 페니처럼 동생을

아껴주고 서로를 아껴주는 마음은 항상 갖고 있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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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쿠 머니! - 몰랐지용? 경제의 기초 타임 어린이 지식교양 시리즈 : 까불래용의 알겠지용 5
홍성철 지음, 현태준 그림 / 타임주니어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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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타임 어린이의 까불래용 시리즈(지식교양 시리즈)
정확히  "까불래용의 알겠지용?"시리즈는 아이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소재에, 
재미는 즐기고 알맹이는 챙길 수 있도록, 재미와 지식을 한꺼번에 잘 혼합한 책이예요.
총 다섯가지 이야기가 출시되었는데요, 
개에 관한 내용, 독님만세
컴퓨터에 관한 내용, 엄마 몰래 PC방
화장실에 관한 내용, 싸도 돼 남, 거울봐 녀
우리 몸에 관한 내용, 장팔팔 내과
경제에 관한 내용, 아이쿠머니!
제목부터가 신선하고 재미있어 보는 아이들의 흥미를 한층 더 해준답니다. 
아이들 교양서가 보통, 
재미만 추구하다 남는 게 없던지, 지식은 풍부하지만 재미가 없어 아이들이 쳐다도 안 보던지 하는데, 
까불래용 시리즈는 그 두가지를 모두 챙기다니, 정말 대단한 책이예요.
책 한권에 한 주제를 집중적으로 탐구하기 때문에, 한 권을 읽고나면 든든해지구요, 
까불래용과 꼬불래용이 재미있게 끝까지 잘 이끌어주어 유쾌함이 가득한 책이예요.
특히 경제 하면, 아이들이 일단 한숨부터 내쉬는 어려운 주제라고 생각하기 쉽잖아요. 
이 엄마도 그러니까요. 그런데, 그런 아이들의 생각을 바꿀 수 있도록 노력하는 책이라고나 할까요?
먼저 차례부터 획기적이랍니다. 
차례에서 보통 책과는 달리, 빈칸이 포함된 문제를 제시하고 그 옆에 페이지를 적어놓았어요. 
세심한 배려죠. 그 다음에 만화로  흥미를 돋운다음, 문제제시와 함께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기회비용, 소비, 희소성과 같이 아이들이 알아야할 상식적인 경제에 대한 키워드에 관한 것은 모두 담고 있어요.
예전에 6학년 사회 가르칠 때, 이 책이 진작 나왔으면 좋았을걸요.
아이들이 경제 부분 어려워하고, 시험에 주관식이 나올 때에도 답을 못 쓰는 아이들이 많은데, 
대화식으로 쓰여진 이 책 읽으면 많이 도움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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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아이
채인선 글, 배현주 그림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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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엄마에게 도서관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들어와서 도서관에 가고 싶다는 말을 많이 하던 우리 치승이,
뭐가 두려웠는지, 이 엄마 그동안 도서관에 한번도 데려가지 못했답니다. 그래서 아직까지는 책을 모두 사서 보는 우리 아이.

오래전부터 조금만 크면, 조금만 크면 했었는데, 마침, "도서관 아이"를 통해 도서관을 제대로 접할 수 있었죠.

도서관에 가기 전에 미리 도서관에 대한 정보와 예절 교육을 하고 싶었거든요.

 

 "도서관 아이"는 제법 글밥이 많이 있답니다.

도서관 아이 솔이가 태어나기 전부터, 엄마인 박꽃님씨의 이야기부터 등장하기 때문이죠.

도서관 아이가 도서관과 함께하게 된 배경부터, 도서관 아이라고 불리게 되기까지의 스토리.

이 이야기는 순천 기적의 도서관의 실화라고 하니 더 생생하게 읽혀지더라구요.

글밥이 제법 많지만, 우리 치승이 꿈쩍 않고, 엄마가 읽어주는 이야기에 빠져들었답니다.

그리고서 역시 하는 말,

"엄마, 우리도 도서관 가요."

예전에 도서관에 책을 빌리러 갔을 때, 어린이 도서관에 주말에 엄마,아빠와 와서 방바닥에 앉아

책을 함께 읽는 가족을 보며 참 부러웠는데, 그 쉬운 일은 우리 가족은 아직 실천을 못 해봤네요.

"도서관 아이"도 읽었겠다 이번 주말에 눈이 그치면 도서관에 가 보아야 겠어요.

우리 치승이도 도서관 아이에서 배운 도서관 예절 잘 지킬 수 있는가 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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