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 스티커북
키움 편집부 엮음 / 키움 / 2010년 11월
평점 :
절판


 


스티커라면 껌뻑 하는 우리 아들을 위해 선택한 스티커북 "똘망똘망스티커북 200"이예요.

주제 중심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한가지 주제에 대해 파고든답니다.

우리 아들이 선택한 것은 직업이예요.

여러가지 직업이 나오구요, 그에 따른 스티커가 너무너무 많이 있답니다.

스티커가 총 200개 붙여도 붙여도 끝이 없는 양에 스티커 좋아하는 아이들 신이 나요.

직업 파트별로 짧은 이야기가 나오구요, 재미있는 그림들로 채워져 있어요.

아이와그림을 보고 이야기하며 놀이하듯 재미있게 하면요, 사고력과 관찰력이 쑥쑥 자라난답니다. 이렇게나 많은 스티커들이 들어있어서, 아이가 일단 책을 보고 입부터 벌어져요.

직업의 분야별로 본문의 쪽수대로 스티커가 점선으로 나누어져 있어 놀이 학습을 시작하기 전에 본문에 해당하는 부분을 미리 오려서 아이가 자유롭게 활용하도록 하면 좋아요.

열심히 스티커를 붙이며 이야기하는 우리 치승이랍니다. 스티커가 많다보니 물어보는 것도 많고, 말도 많아져서 아이의 언어발달까지 꾀할 수 있더라구요. 또, 스티커 하나하나가 선명하고 생생한 사물의 그림, 사진 스티커로 되어있어 마구마구 붙이면서 아이의 눈과 손의 협응력 뿐만 아니라 사고력과 관찰력까지 쑥쑥~이런 방법으로 아이가 욕심껏 후다닥 하려고 해서 엄마가 오히려 자제시킬 정도예요. 많은 스티커에 놀이를 하면서 학습까지 아이가 너무너무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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