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업데이트할 시간입니다 - 흔들리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당신에게
남궁원 지음 / 모모북스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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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업데이트할 시간입니다-

따듯한 커피 한 잔과 에세이 한 권으로 마음 업데이트할 준비가 되었습니다.

남궁원 작가님은 글을 쓰는 것을 잘 모르지만 누군가의 글을 읽고 위로를 받았던 경험과 내가 쓴 글로 남에게 위로를 주었던 경험이 쌓여서 '가만히 있어도 괜찮다'라는 책을 펴내면서 누군가에게 좋은 영향을 주고자 하는 바람으로 또 책을 펴내셨다고 합니다.

이 책을 읽어줄 누군가를 생각하며, 단 한 줄이라도 당신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았다고 합니다.

저도 이 글이 누군가에게 잘 전달이 되어 한줄기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라봅니다

물 한 병 없이 사막을 걸어 다니는 그대여

찢긴 책처럼 상처의 이야기를 가진 그대여

마음이 무뎌져 삶의 맥박이 아슬아슬한 그대여

온전함과 편암함을 위로와 공감을

때로는 도발적인 자극을 선물할게

이제 마음을 업데이트할 시간이야

그럼 마지막 페이지에서 보자, 안녕

P 5 프롤로그


오랫동안 꽉 안아주자

평생을 함께 해야 하는 것, 그것이 바로 마음이다

마음을 잘 관리하는 게 곧 삶을 관리하는 거라고, 지금 잘 살든, 혹은 그렇지 않든, 항상 마음에 기름칠을 해주며 소중히 여겨주는 사람이 결국에는 삶의 승리자가 될 거라고. 마음이 있어 삶의 의미가 있는 것이다. 온도가 계절을 따라가듯 나의 삶도 마음을 따라간다 P12-14

'오랫동안 꽉 안아주자'

나는 나를 꽉 안아준 적이 있나?

친구를 만나면 반가워서 꽉 안아주고, 아들, 딸을 사랑으로 꽉 안아주고, 부모님 따듯한 손으로 꽉 안아준 적은 있지만 내가 나를 꽉 안아준 기억은 생각해 보니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이 챕터에서 나도 모르게 목에 꽉 뜨거운 것이 차올랐습니다, 50을 넘으면서 나를 잘 이끌고 살아왔는데 나의 마음을 내가 안아준 적이 없었습니다.

매일 '조금만 힘을 내봐', '너는 할 수 있어' , '그것도 못 참으면 어쩌니?' 경주마를 달리게 하는 것처럼 채근만 했습니다.그래도 무던히도 나를 잘 데리고 온 마음이 참 기특하고 안쓰러워 눈물이 납니다.그동안 얼마나 아팠을까. 또 얼마나 외로웠을까. 얼마나 사랑에 목말랐을까

너무 미안합니다. 다른 사람의 마음과 사랑을 가꾸고 살피면서 살아왔는데 이제는 나를 꽉 안아주어야겠습니다.

평생을 함께 할 친구 마음, 마음이 나를 꽉 안아준 것처럼 나도 이제 마음을 꽉 안아주겠습니다.

빨래를 털듯

내 마음과 다르다고 상대방에게 서운한 적이 있다. 나는 너를 이만큼 걱정하는 데 너를 이만큼 사랑하는데 많이 생각하고 정말 소중한데 어떻게 보면 징징거리는 투정과 다를 게 없지만 내 마음의 반의반만큼이라도 따라와 줬으면 하는 게 사람 마음이었다.그러나 사람의 마음은 내 생각의 범주보다 무한하고 나도 깨우치지 못한 마음이 존재하며 꽃보다도 더 다채롭다는 걸 알게 됐다p87

이런 순간은 참 많습니다. 길을 가다 보면 걸리는 돌부리처럼 일상 속에서 자꾸 걸리게 됩니다.바쁜 날 아침 준비를 허둥지둥하는데 방에서 꼼짝하지 않고 있는 남편을 보게 될 때, 알 수 없는 표정으로 들어와 짜증을 내는 딸을 볼 때, 내 맘 같지 않게 트집을 잡는 관리자를 만날 때 서운함이 몰려와 불만, 좌절, 실망, 미움 등 감정이 비빔밥을 만드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그럴 때 나와 다르다는 것을 알아차리면 기분이 한결 가벼워지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햇빛 좋은 날에 빨래를 털어 널 듯 그렇게 감정의 비빔밥을 털어내야겠습니다.

에필로그

여러 이야기가 나를 뒤바꾸었다

짧은 시 한 편이 사랑을 일깨웠고 삶의 작은 부분이 옆에 걸 터 앉았다

소중한 감정들이 내게 머물기 시작하였다

오늘을 사랑하기를

나에게 관심 있던 평범한 웃음들을 소개해 주기를

그대도 모르는 사이 그대의 마음은 아름답게 업데이트되었다p264

책장을 넘기면서 뒤돌아가 다시 읽어보고 또 읽어보면서 나의 마음을 들여다보았습니다.

그동안 참아왔던 나의 마음속 감정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하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나는 벙어리인 줄 알았는데 이렇게 이야기를 잘 하다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저의 마음은 이미 책을 읽는 순간부터 업데이트가 완전히 되었습니다. 벙어리였던 감정들이 말문을 터뜨렸으니 말입니다.

담고 있는 것이 다가 아니네요. 담고 있다고 숨겨지는 것이 아니라 꺼내서 털어버려야 하는 것입니다.

나의 행복을 위해 나의 마음부터 업데이트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해주셔서 남궁원 작가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잊지 않고 업데이트할 때 책장을 또 넘기겠습니다.

잊지 마세요. 우리 마음 업데이트할 시간을 잊지 마세요!!!


잘하는 게 없어도 된다

내세울 게 없어도 된다

특별한 게 없어도 된다

너는 무언가를 증명하기 위해 태어난 것이 아니다

다만 행복해져라, 그것만이 그대의 의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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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웃게 하는 것들만 곁에 두고 싶다 - 오늘의 행복을 붙잡는 나만의 기억법
마담롤리나 지음 / 허밍버드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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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많이 웃으셨나요?

어떨 때 나는 환하게 웃나요?

마담 롤리나 일러스트레이터는 살아지는 대로 살고 싶지 않아 그리기 시작했으며 오직 창작만으로 생계를 이어 나가고 싶다는 꿈을 꾸면서 <더 포스터 북 by 마담 롤리나>를 출간하셨다고 합니다

책장을 넘기니 예쁜 그림과 파스텔톤의 색채와 짧은 글로 눈을 사로 잡아 읽는 동안 미소가 번지고 공감하는 이야기가 많아 책장을 술술 넘기게 되었습니다. 소소한 행복에서 기쁨을 찾는 요소들이 곳곳에 숨어 있었습니다

작가님의 행복의 기록들을 보면서 우리들의 행복을 함께 찾아보실래요?

작가님이 놓친 즐거움 기쁨이 무엇일까 적어 보았다고 합니다.

나도 작가님을 따라 적어보았어요

'아무리 고통스럽고 절망적인 상황에 놓이더라도

기어코 옷을 거리와 즐길 거리를 찾아내는 사람이 되고 싶다

(인생은 아름다워)의 귀도처럼

(조조 래빗)의 로지처럼'

나도 나를 웃게 하는 일들을 찾아보겠습니다,

지금 웃을 수 있는 순간들을 기억의 저장고에 넣어두고 혹시 찬바람이 불어와 스산해질 때 따듯하게 꺼내보겠습니다

작가님처럼 웃음이 헤픈 사람이 되어 가겠습니다

행복은 내가 선택하고 만들어가는 거니까요


흠이 많다고 해도 반품이 불가능하고 나를 감당하는 건 오롯이 내 몫이기에

고베를 단단히 틀어쥐고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는 수밖에 없다

옷의 무늬만큼이나 다채로운 모습을 지닌 고통스럽고 아름다운 이 세계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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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모임 꾸리는 법 - 골고루 읽고 다르게 생각하기 위하여 땅콩문고
원하나 지음 / 유유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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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독서 모임을 꾸리는 알찬 방법들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저와 함께 독서 모임 꾸리는 법을 알아보도록 합시다.

모임을 준비할 때 책의 선택과 발제문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함께 읽을 책을 찾기 위한 정보를 얻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스테디셀러+ 인터넷 서점 산책

고전 엿보기

이슈 탐색, 서평 읽기

도서관 여행

책 팟캐스트, 북튜브 구독

독서 모임을 하다 보면 여러 가지 상황들이 생기게 마련인데요 저는 모임을 운영하다가 시들해질 때 분위기를 전환하는 방법이 없을까 생각을 했는데 작가님이 분위기를 전환하는 방법을 알려주시네요

모임 뒤풀이를 제안으로 친목 도모를 위해 분기별, 시즌별로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책방 투어를 통해 이벤트에도 참여를 해보고 게스트나 작가님을 초대하여 모임을 홍보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참여자들과 책 교환하는 날을 지정하여 마니토처럼 책을 서로 바꾸어 읽어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합니다

또 작은 시상식, 독서 모임 쿠폰을 만들어 미션 수행 시 쿠폰을 받아 SNS에 올리며 홍보할 수도 있습니다

연말 독서 정산 및 내년 독서 계획을 공유하여 서로 공언하고 이야기를 나누어 더 적극적으로 독서모임에 참여하는 계기를 마련합니다

책은 나의 친구, 멘토, 때로는 선생님으로 만나게 되는데 독서 모임을 하게 되면 모두가 친구, 멘토, 선생님이 됩니다.

독서 모임은 책을 온전히 읽어 내고 그 속에서 공감하며 서로 연결됨을 알며 그 줄거움과 기쁨을 나누게 됩니다.

더 재미있게 독서모임을 하는 방법으로는 독서모임 테마를 정해서 모임을 주도하기. 모임 안에 소모임 만들기, 온라인 독서 모임 등 다양한 모임을 제시하는데 저도 시즌에 테마별 독서모임을 계획해 보겠습니다.



평생 책만 읽는 것이 내 단 하나의 소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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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첫 공부 - 애착-훈육-자립 아이 키우기의 핵심만을 뽑아낸 자녀교육 바이블
홍순범 지음 / 카시오페아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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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가장 큰 숙제가 바로 육아!

아이들을 잘 키우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아이가 바로 이 세상의 미래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육아의 많은 정보들을 찾아보고 적용해 봅니다.

많은 책과 정보들의 육아에 대한 솔루션을 보고 '바로 이거야!' 무릎을 치며 우리 아이들에게 적용을 합니다

좋은 양육자가 되려고 솔루션을 적용해 보는데 쉽게 변화를 나타나거나 달라지는 것이 보이지 않을 때가 더 많습니다

'왜 안되지? '의구심을 품으며 갈팡질팡하게 마련이지요

이 책의 저자 홍순범 교수님은 20년 경력 서울대 소아정신과 전문의로 그동안 다양한 경험과 연구를 통해 얻은 지혜를 20년 동안 자녀 양육에 필요한 든든한 길잡이 역할을 하기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펼치셨다고 합니다.

부모는 아이가 특정 영양분을 편식하지 않도록 정신적 영양분을 골고루 공급하는 법을 알아야 한다고 합니다.

부모가 사랑하는 만큼 잘 자라는 아이들

이 소제목에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

부모의 지대한 사랑과 무한한 관심을 받으면서 자라나는 시기가 바로 0~3세라고 합니다

자기를 돌봐주는 사람을 통해 아기는 세상을 신뢰하게 됩니다. 그 사람에 대한 신뢰가 세상에 대한 신뢰입니다. 이 신뢰감이 잘 싹 틔워

마음에 든든하게 뿌리내리면 평생에 걸쳐 큰 힘이 된다고 이 책에서는 말합니다.

이 시기에 나를 인정해 주고 받아준 양육자의 사랑으로 아기의 마음속에 신뢰, 안정, 희망 등 건강한 싹을 틔우게 됩니다.

그럼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주는 칭찬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이가 장말 잘 했을 때 칭찬을 해주면 된다고 합니다. '너 정말 착하구나'가 '너 이번에 착한 일을 했구나'라고 구체적으로 칭찬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너 정말 똑똑하구나'가 아니라'너 정말 똑똑한 생각을 했냈구나'라고 칭찬의 초점을 주도성에 맞추어야 한다고 합니다.

자립의 기술

1. 마음 공감_ 최선의 방어는 공감이다

2, 역할 모델_ 행복한 부모 행복한 아이

3. 메시지_ 자녀 양육의 수많은 갈림길에서 전하는 메시지

이 책을 읽으면서 '부모는 자식의 거울이다'라는 말을 다시 한번 새기게 되었습니다.

부모의 모습에서 아이는 배우고 익히며 성장합니다

부모가 부모로서 바르게 서고 바르게 생각하고 바르게 세상을 살아가야 우리 아이들도 바르게 자라고 바르게 생각하며

더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면서 살아갈 것입니다.

부모가 사랑하는 만큼 아이는 세상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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