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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월 500만 원 받는 월배당 ETF - 한 달에 두 번 따박따박 월급받는 투자법
배당의만장(이재석) 지음 / 노티스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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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투자를 해 본적도 없고 월급을 조금씩 모아 저축할 줄만 아는 40대 직장인이다.

나이를 먹을수록 은퇴 후의 노후자금을 대피할 필요성을 느끼면서 투자를 시작해 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투자라고 하니 주식이 떠올랐는데 하루에도 몇 번이고 오르내리는 주가 차트를 들여다보며 일희일비하는 주변 사람들을 보며 선뜻 주식을 시작할 마음은 들지 않았다.

그러던 중 ETF에 투자하면 좋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고 평생 월 500 월배당을 받을 수 있는 투자법을 배울 수 있는 책을 발견했다.

배당의 만장 이재석 작가 또한 평범한 직장인의 삶에서 벗어나 배당투자자가 된 사람이다.

근로소득의 한계를 깨닫고 자본이 나를 위해 일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투자의 세계에 뛰어들었다고 한다.

현재 유튜브 채널 <배당의 만장>과 네이버 카페 <시크릿고수클럽>을 운영하며 투자 노하우를 공유하고 있다니 책을 읽고 난 후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겠다.

주식투자에서 가장 염려되는 부분은 손실에 따른 스트레스다.

투자로 인한 감정의 기복에서 벗어나려면 안정적인 현금 흐름이 필요한데 배당금이 그 작은 샘물이 되어줄 수 있다.

투자에서 오르면 당연히 좋지만 떨어져도 싸게 수량을 늘릴 기회를 얻을 수 있고, 떨어져도 배당금이 계속 들어오기 때문에 마음이 조금 편안하다.

죽을 때까지 마르지 않는 우물을 만들려면 배당투자의 복리의 힘을 활용해야 한다.

원금에서 발생하는 수익을 재투자하면 그 수익이 다시 새로운 수익을 만들어내며 눈덩이처럼 커지는 구조다.

장기적으로 성장할 수밖에 없는 ETF와 월배당 ETF를 활용하면 성장과 배당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다.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는 ETF 전략을 다양하게 설명하고 있고 투자 초보도 이해하기 쉽게 쓰여있다.

나이대와 상황에 맞는 여러 가지 배당 포트폴리오 예시를 통해서 나에게 알맞은 투자방법을 고민해 보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그리고 각 영역별로 주의해야 할 점과 작가 또한 알지 못해 손해를 보았던 경험을 언급해 주고 있어 독자들이 같은 실수를 하지 않도록 알려준다.

뒷부분에 세금을 아끼고 배당금을 불리는 절세 계좌 전략과 미성년자 자녀를 위한 포트폴리오까지 언급되어 어떻게 투자를 시작해야 할지 현실적인 고민들을 덜어주었다.

이 책 덕분에 투자에 대한 용기를 얻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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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돈 걱정 없이 사는 사람이 된다 - 자산을 불리는 포트폴리오 매니지먼트 인생을 디자인하는 밸류파이어
사야 타카고로모 지음, 정유진 옮김 / 노엔북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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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평생 돈 걱정 없이 사는 사람이 된다고? 누구나 원하는 꿈을 제목에 건 책.

작가 사야 타카고로모는 자산 운용 전문가로 외국계 증권사에서 20년 이상 주식, 경제분석을 해온 베테랑 펀드 매니저다.

우리는 한 번쯤 돈을 많이 벌어놓고 조기 은퇴하는 꿈을 꾸어 본다.

하지만 작가는 조기 은퇴가 정말 행복한지, 조기 경제적 자립이 정말 행복한지 되묻는다.

돈이 행복을 가져다주는 것이 아니라 돈이 있음으로써 불행해지지 않게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는 말이 와닿는다.

인간은 지금 하고 있는 일에 가치를 느낄 때 진정한 행복을 느끼기 때문에 투자 수입이 있더라도 자신의 일을 계속하는 것이 더욱 행복한 인생을 만들어 준다.

그러므로 나만의 고유 가치관을 찾아 나만의 행복한 라이프스타일을 보내기 위한 돈을 계산해 볼 필요가 있다.

경제적 자립에는 얼마가 필요할까?

저자는 3단계로 그 금액을 산출하는데 패시브 수입으로 얻고 싶은 연수입을 계산한 후, 현실적인 투자 수익률을 설정하여 자산 총액을 계산한다.

그전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뇌와 마음의 전환이다.

나의 가치관에 맞지 않는 지출을 즐겁게 줄이고 저축하는 뇌, 소비하는 뇌에서 투자하는 뇌로의 변화가 필요하다.

성공적인 투자를 위한 기초 지식을 초보도 알기 쉽게 설명하는 부분이 좋다.

리스크란 기대 수익률에서 벗어나는 변동 폭의 평균을 말한다.

리스크 값을 확실하게 계산하고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리스크 허용도에 맞게 투자하는 방법을 배웠다.

그리고 리스크를 분산시키는 6가지 방법이 완전 꿀팁이다.

프로들이 실천하는 투자전략을 개인이 쉽게 이해해서 적용해 볼 수 있게 설명되어 감사하다.

나에게 맞는 포트폴리오를 짜서 투자해 볼 용기가 조금 생겼는데 앞으로 경제 및 금융시장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앞으로의 전망을 살펴봐야겠다.

그리고 마지막 장의 절대 하면 안 되는 투자의 함정 13가지가 적혀있는데 이건 마음이 흔들릴 때마다 다시 한번 읽어봐야 한다.

no!

차트를 보고 투자하기, 높은 수익을 얻기 위해 높은 리스크를 감수하기, 유행하는 테마에 편승하기, 지인의 입소문에 의존하기, 퇴직금이나 상속받은 거액을 한 번에 투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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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 15 - 박경리 대하소설, 4부 3권
박경리 지음 / 다산책방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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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배화폭동

만주 만보산 근처에서 중국농민과 조선농민의 충돌이 일어났다.

조선일보는 일본기관이 흘린 선동적인 자료를 검증없이 그대로 보도하여 민족 감정을 자극했다.

이는 국내에 있는 중국인 학살로 이어졌다.

조선인이 고개를 들수 없어졌다.

이에 유인성과 선우형제는 권오송의 잡지사 이야기를 나누며 언론이 친일의 도구로 쓰이는 일에 대해 염려한다.



조찬하에게 유인실이 찾아와 오가타의 아이를 가졌다고 말한다.

오가타는 인실을 찾으러 조선에 갔었으나 만나지 못했고 인실은 출산 후 행방이 묘연하다.

인실의 아들을 시골마을에 맡겼던 찬하는 오가타에게는 사실을 숨기고 아내에게 양자를 들여야겠다고 한다.

찬하의 마음은 무엇일까.



나라를 잃고 전쟁의 피해 속에서 새로운 생명이 태어났다.

게다가 서로 적이라고 할 수 있는 두 민족의 피가 흐르는 아이다.

잘못된 시대에 태어난 아이를 돌보는 일은

이 시대에 잘못된 선택을 한 것과 같이 죄책감을 가지고 있던 자신을 보듬는 일이 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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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 14 - 박경리 대하소설, 4부 2권
박경리 지음 / 다산책방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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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갈등으로 이어지는 사회적 문제.



아버지 길장의 출소를 앞두고 둘째 윤국은 어머니 서희에게 신분 이야기를 하며 분노를 터뜨렸다.

천민 출신 독립운동가의 아들이면서 땅 많은 양반집 아들이라는 혼란 속에 정체성을 찾기 어려워하고 있다.

반쪼가리 양반, 반쪼가리 천민이라는 소리를 들었지만 신분과 관계없이 윤국은 아버지의 뒤를 따라 걷고 싶은 것 같다.

김범석이 농민의 일차 대결 상대가 지주라고 한 말, 지주가 땅을 내놓아야 한다는 말도 혼란을 더하고 있다.



두만이네 집도 시끄럽다.

전통적인 장손의 삶에서 벗어나 새로운 삶을 꿈꾸는 두만에게 이평은 땅과 제사를 기성댁에게 물려주겠다는 선언을 한다.

돈을 벌기 위해서라면 일본의 편에 서는 일도 서슴지 않는 아들에게 자신의 노후와 제사를 맡길 수 없다는 부모와 지금까지 잘 살아온 것에 대한 자신의 공을 인정받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두만 사이의 갈등이다.

결국 가운데서 묵묵히 자신의 자리를 지켜온 기성댁만 두만이에게 폭력을 당하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진다.

참한 며느리가 무슨 죄라고 도대체... ㅠ.ㅜ

조용하, 조찬하, 오가타, 유인실이 일본과 조선을 비교하며 끊임없이 대화를 나누는 장면들이 많았다.

현실에서 도피하듯 일본 여자와 결혼한 조찬하와 진심으로 조선 여자를 사랑하는 오가타의 선택이 비교되기도 한다.

물론 둘다 진정한 사랑을 찾고 싶어하는 마음은 같으나 어떤 선택이 더 좋은 선택인지는 비교할 수가 없다.

국적이 다른 사람을 사랑한다고 해서 상대방의의 나라까지 사랑하게 되는 것인지도 분명하지가 않다.

그래서 인실은 오히려 일본의 혐오스러운 모습들을 이야기하며 오가타의 사랑을 흔들어 놓으려는 것 같다.

물론 자신의 흔들리는 마음도 바로 잡기 위해서.

9장에서 은실이 일본과 조선의 예술, 노래, 국민성, 신앙에 대해 치열하게 논쟁하는 부분이 기억에 남는다.

14권에서는 중국과 일본이 전쟁을 할지, 말지에 큰 영향을 받을 조선의 혼란스러운 시대상황에 대한 걱정이 대화에 담겨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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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문해력 7단계 - AI 시대 미디어 리터러시 디지털 문해력
김미나 지음, 임영제 그림 / 알파에듀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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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아이가 초등학교 졸업을 하고 중학교에 입학하기전에 겨울방학동안 도움이 될 책을 읽히고 싶었는데 두꺼운 추천 도서는 조금 부담이 되고 매일 조금씩 읽으며 생각하는 힘을 키울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문해력 교재를 찾게 되었다.

꾸준한 읽기만이 독해력 뿐만 아니라 이해하고 비판하는 능력을 키우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서다.

아이가 커가면서 좋은 책을 읽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활동을 더욱 강조하게 된다.

하지만 디지털 세상에서 살아가는 아이는 일어나자마자 핸드폰으로 뉴스를 확인하고 궁금한 것이 있을 때 책을 읽기보다 검색을 한다.

갈수록 읽기에 어려움을 느끼는 모습을 보며 디지털 문해력을 향상시켜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디지털 리터러시를 향상시킬 수 있는 교재를 찾았는데 디지털 문해력은 온라인 정보를 능동적으로 이해하는 연습을 할 수 있게 구성되어있다.

어려운 지식만을 나열한 교재들과는 다르게 실제 사용되고 있는 풍부한 사례를 다양한 문장과 글로 보여준다.

7단계는 초등 6학년에서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글, 이미지, 영상자료를 비교하며 의미를 해석하고 정보의 사실성을 따져보는 과정을 통해 비판적 사고를 기른다.

읽기자료가 과학, 사회, 기가, 도덕, 국어, 역사 등 다양한 교과와 관련된 주제의 글이라 더 좋았다.

디지털 톡톡 코너에서 요즘 온라인에서 화두로 떠오르는 문제들을 짚어주는 점도 좋았다.

올바른 온라인 소통방법과 디지털 시민의식을 높이는 자료를 읽고 문제를 해결하는데 3, 4단계 문제에서 자신의 생각을 문장으로 정리해서 써 보는 과정이 자연스럽게 글쓰기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많이 된다.

직접 쓰기 어려운 경우에는 해설을 참고해서 글을 써보며 차근차근 익혀도 된다.

정보를 비판적으로 받사들이고 자기언어로 바꾸어쓰는 메타인지를 갖도록 도움을 받을 수 있겠다.

겨울방학이 시작되면서 매일 꾸준히 할 문해력교재가 필요했는데 하루 15분씩 4주 완성이라고 해서 부담없이 꾸준히 공부할 수 있더 더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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