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끝내는 시원스쿨 토익 파트 3 & 4 - 토익 LC 초단기 고득점 전략서 일주일에 끝내는 시원스쿨 토익
길지연.시원스쿨어학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LAB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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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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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때는 한참 토익을 열심히 응시했었는데

시간이 지나 최근 다시 토익을 공부하려고 하니, 체감상 난이도도 올라가고 어려운 점이 많았다.

특히 듣기 부분에서 파트 3, 4가 차지하는 비중이 큰데

시원스쿨LAB에서 일주일에 끝낼 수 있다고 해서 바로 이 책을 공부하게 되었다.

책을 받아보니 아주 두껍지 않아서 부담스럽지 않게 공부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이 책의 저자인 길지연 선생님은 현재 시원스쿨랩 토익 실전 대표강사이며

영단기 부산학원 대표원장으로 수강생 수 1위, 고득점 후기 수 1위를 달성했다고 한다.

책의 초반에는 책의 구성 소개와 함께 단기 완성 학습플랜도 볼 수 있다.

1주 완성 학습 플랜과 2주 완성 학습 플랜이 있었는데

공부한 날짜를 기록하고 학습 완료 체크도 할 수 있어서 이 플랜을 따라가며 토익 공부하면 좋을 듯 하다.



책은 총 18개의 UNIT으로 이루어져 있고

UNIT 1부터 8까지는 문제 유형을 학습 하고, 그 다음부터는 빈출 토픽 학습, 지문 유형 순으로 학습을 하게 된다.

마지막에는 최신 기출 고난도 유형과 함께 실전 모의고사도 2회분 수록 되어 있어

시험 전 실전 감각을 높이기 좋다.

UNIT 1 패러프레이징부터 공부를 시작해 보았는데 처음에 관련 표현을 배우게 된다.

그 다음 본격적으로 MP3파일을 듣고 문제를 풀면서 토익 듣기를 공부할 수 있다.

MP3파일은 시원스쿨 홈페이지에서도 다운 가능하지만 QR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들을 수 있다.

문제와 함께 바로 스크립트를 볼 수 있어서 편했고, 아래에는 필수 어휘도 정리되어 있으며

강사의 토익 팁도 볼 수 있어서 도움이 되었다.

답안지도 뒤에 수록되어 있는데 분권이 가능하기 때문에 편리하게 볼 수 있다.



유형을 공부하고 나서는 실제 시험처럼 풀어보는 REVIEW TEST도 있다.

반복해서 들으면 토익 점수를 올리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서 꾸준한 복습이 필요할 것 같다.

다음달에 토익 시험을 앞두고 있는데

이 책을 통해 원하는 점수를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토익 공부해야겠다.

단기간에 토익LC 유형을 공부하고 점수를 올리고 싶은 분꼐 이 토익 교재를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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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훈련의 모든 것 - 나이가 몇 살이든 늦지 않은
시노하라 키쿠노리 지음, 김은서 옮김 / 두드림미디어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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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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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자격증을 공부하려고 하니 예전보다 머리가 굳은 느낌이 들기도 한다.

이 책을 통해 뇌 건강 훈련법을 배울 수 있다고 하여 '뇌 훈련의 모든 것'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의 저자인 시노하라 키쿠노리는 뇌과학자이자 건강교육학자로

일상적인 뇌 활동을 조사하는 연구 등 다양한 연구를 하셨다고 한다.

책은 크게 5장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뇌 단련법부터 시작하여 뇌를 단련하는 훈련, 생활 속에서 뇌를 지키는 방법 등을 알 수 있다.

초반에 뇌를 단련한다는 것은 젊었을 때의 뇌로 돌아가자는 것이 아니라

지식이 풍부해진 뇌의 특성을 최대한으로 활용한다는 것이라고 한다.

단순히 나이가 들면 뇌는 쇠약해지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이 점이 잘못된 상식이라 한다.



2장에서 뇌를 단련하는 훈련을 본격적으로 하는데

피라미드 계산, 초성으로 단어 맞추기, 숨어있는 속담 찾기 등을 할 수 있었다.

주먹 보자기 체조 등 몸을 사용하면서도 작업기억 훈련이 가능했다. 상세하게 그림으로도 소개된다.

생각보다 처음 하려니 어렵기도 했지만 처음 뇌 훈련을 해보니 흥미로웠다.

후반 부분에서는 생활 속에서 뇌를 지키는 방법들이 소개되는데

충분한 수면이 기본이며 3분마다 빨리 걷는 것과 천천히 걷는 것을 반복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수면 중에 알츠하이머 원인 물질이 씻겨 나간다고 하니 이 점이 신기했다.

책의 내용대로 일상 생활에서 꾸준한 운동을 하면서 균형잡힌 식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을 읽으면서 중요한 내용은 크고 빨간 글자로 표시되어 있어 더욱 알기 쉬웠다.

책이 두껍지도 않고 글자도 커서 금방 재미있게 읽을 수 있던 것 같다.

외출하면서 들고 다니면서 가볍게 읽기 딱 좋은 내용이다.

뇌 훈련법에 대해 관심이 있는 분은 한 번쯤 읽어보면 많은 도움이 될 듯 하다.

나도 앞으로 이 책을 참고해서 뇌 훈련을 반복적으로 하며 건강한 습관을 들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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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알려주는 우리 몸의 위험 신호
모리 유마 지음, 이성희 옮김 / 두드림미디어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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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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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나이가 한 두 살씩 늘면서 몸이 예전같지 않다는 생각을 하고는 한다.

확실히 금방 피곤해지고 체력이 딸리는 느낌이 드는데

병원도 한 번씩 가게 되는 일이 생기면서, 최근 꾸준한 운동과 건강 관리의 필요성을 실감하고 있다.

그러던 중 '의사가 알려주는 우리 몸의 위험 신호' 책에 관심이 가서 읽게 되었다.



이 책의 저자인 모리 유마는 구독자 수 90만 명을 돌파한 인기 유튜브 채널인

'예방의학ch'에서 의료 감수 겸 관리자를 맡고 있다고 한다.

또한 자택에서 의사의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우치카라 클리닉을 설립하기도 했다.

책의 제목처럼 이 책은 다양한 질병의 신호와 함께 예방법도 소개하고 있다.

내용은 크게 네 개의 파트로 나뉘어져 있다.

PART 1 심장, 간, 신장의 SOS부터 시작해 PART 2 당뇨병, 뇌경색, 녹내장에서 우리 몸 지키기,

PART 3 암 초기 단계에서 아는 법, PART 4 치매 등 질병에 관한 내용대로 소개된다.



이 중에서 기억에 남는 몇 개를 적어보자면

우선 숨이 가빠지는 일이 많아진다면 심장이 안 좋은 증상일 수 있다고 한다.

심장이 안 좋아지면 산소를 담은 혈액을 몸 구석구석까지 보내지 못해 숨이 가빠지게 된다.

그리고 목이 마르면 당뇨병을 의심할 수 있다.

수분을 섭취해도 갈증이 해소되지 않는 것이 당뇨병의 특징이다.

이때 당분이 많이 들어간 주스를 마시면 뇌는 더욱 물을 마시라는 명령을 내기 때문에

혈당치가 급격하게 솟아 몸에 좋지 않다고 한다.



책을 읽으면서 증상과 함께 예방법이 어느 페이지에 표시되어 있는지 한 눈에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중간중간에 중요한 포인트는 따로 또 정리되어 있었다.

나도 몸이 아프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서 병원을 가지 않은 적이 꽤 많은 것 같다.

이 책을 읽고 나니 이제는 평소 내 몸에 관해서 조금 더 신경 쓰고

평소와 다른 점이 있다면 빨리 병원을 가야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을 참고해서 앞으로 더 건강한 삶을 살도록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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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하루 1줄 영어 필사 - 내 영어와 삶의 지혜를 동시에 성장시키는
시원스쿨어학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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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영어 필사책이 시중에 많이 출간되는 것 같아서 관심이 간다.

이전에도 몇 개의 영어 필사 책을 통해 영어를 공부해본 적이 있는데

이번엔 시원스쿨닷컴의 '슬기로운 하루 1줄 영어 필사'를 통해 영어 필사를 해보았다.

시원스쿨의 교재를 통해 여러 외국어를 공부해본 적도 있었고

특히나 이 책은 영어 뿐만 아니라 삶의 지혜를 동시에 키울 수 있는 것 같아서 기대되었다.



책을 받아보니 사이즈도 작고 가벼운 편이라서 외출할 때 들고 다니면서 보기에도 적합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180도로 쫙 펴지는 사철제본 방식으로 제작되어 필기하기에 편리했다.

이 책은 크게 10개의 챕터로 이루어져 있다.

우리 삶의 중요한 주제에 걸쳐 100개의 인생 명언을 따라 쓰는 슬기로운 노트라고 소개된다.

자존감, 꿈, 사랑, 우정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본격적인 내용으로 들어가 책을 살펴보면 왼쪽에는 영어 명언과 함께 한국어로 해석이 적혀 있다.

바로 아래에 QR코드가 있어서 바로 MP3파일로도 들을 수 있던 점이 좋았다.

QR코드를 활용하면 이 책을 더 유용하게 공부할 수 있을 듯 하다.

시원스쿨 홈페이지에서도 파일이 따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또한 그 아래에는 이에 대한 글귀도 볼 수 있어서 명언을 더 깊게 이해할 수 있다.

오른쪽에는 하나씩 영어 명언을 써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고

영어 단어에 관한 설명들도 바로 볼 수 있다.

글씨가 예쁘지는 않지만 자기계발을 위해 하나씩 천천히 명언을 따라써 보았다.



필사를 하나씩 해보면서 아직은 스스로 영어 실력이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

하루에 꾸준히 하다보면 조금씩 영어와 더 친숙해지지 않을까 싶다.

전반적으로 하루에 필사할 양이 많지 않고 간단하다보니 부담없이 공부할 수 있는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필사나 영어 공부에 관심이 많은 분들에게 이 필사책을 추천하고 싶다.

#필사책추천 #영어필사책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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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 미식가의 먹는 노트 - 자, 오늘은 뭘 먹어 볼까?
마츠시게 유타카 지음, 아베 미치코 그림, 황세정 옮김 / 시원북스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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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최근 제일 유명한 일본 드라마라고 하면 '고독한 미식가'가 아닐까 싶다.

나도 처음에 내용도 재미있을 것 같고

일본어 공부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 고독한 미식가를 보기 시작했다.

고독한 미식가는 이노가시라 고로가 여러 식당에서 혼밥을 하며 음식을 음미하는 내용이다.

한 편 당 길이가 그렇게 길지 않아서 부담스럽지 않게 볼 수 있었고

조금씩 보다보니 시즌1부터 시작해 최근까지 거의 모든 편을 본 것 같다.



그러던 중 주인공 고로 역을 맡은 마츠시게 유타카님이 쓴

'고독한 미식가의 먹는 노트' 책이 나왔다고 해서 바로 책을 읽어보게 되었다.

최근 고독한 미식가 영화가 개봉했는데 그 기념으로 동시 출간되었다고 한다.

이 책은 실제로 마츠시게 유타카님이 직접 뽑은 51가지 소울 푸드를 담은 에세이다.

배우와 감독 외에도 작가이기도 한 마츠시게 유타카님은

매거진하우스의 격주간지인 크루아상에서 '먹는 노트'를 연재하고 있으며,

그동안 연재한 글과 새로운 이야기로 이 책을 펴냈다고 한다.​



내용은 크게 7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안주, 고기와 생선, 일품 요리, 디저트 등 다양한 주제로 음식에 관한 이야기들이 나온다.

이 책의 마지막에는 특별 부록으로 저자의 아침 루틴도 소개된다.

여기서 가장 인상깊게 보았던 이야기는 고등어 조림에 관한 이야기였다.

메뉴가 두 가지이고 5개의 카운터가 있는 작은 가게에 관한 이야기였는데

맛있는 음식을 다른 사람에게 먹이고 싶다는 듯이

다채로운 음식을 제공하는 주인 아주머니의 마음이 따뜻하게 느껴졌다.



이 책을 보면서 예전에 떠났던 여행에서 일본 맛집들이 생각났다.

책에 나오는 음식들 중 아직 먹어보지 못한 일본 음식들이 많아서 나도 먹어보고 싶었다.

닭 껍질 폰즈, 야키부타 등 조만간 일본에 가서 다양한 일본 음식을 먹어볼 날이 왔으면 좋겠다.

이야기들을 읽으면서 중간에 그려진 일러스트들을 보는 재미도 있었는데,

고독한 미식가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한번쯤 이 책을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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