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 싱가포르 - 최고의 싱가포르 여행을 위한 가장 완벽한 가이드북, ’25~’26 최신판 프렌즈 Friends
박진주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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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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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일본 여행을 갔을 때 프렌즈 시리즈를 참고해서 여행을 떠났던 기억이 난다.

그때 처음 가는 일본 여행이었는데 책을 보면서 다양한 관광지와 맛집을 알 수 있었다.

이번에는 싱가포르는 어떤 곳일지 궁금해 '프렌즈 싱가포르' 책을 보게 되었다.

25~26년 개정판이기 때문에 아주 최근의 싱가포르에 대해 알 수 있는 기회일 것 같았다.

싱가포르는 예전부터 가고 싶었던 나라 중 하나이기도 했다.



이 책의 초반에는 싱가포르 추천 여행코스가 다양하게 있어서

싱가포르 여행 계획을 짤 때 참고하면 많은 도움이 될 듯 하다.

2박3일 여행추천, 아이와 함께하는 여행 추천 등 테마별로 다양하게 코스를 볼 수 있다.

또한 싱가포르에 가면 경험해야 할 베스트 관광지,

추천 기념품이나 야경 명소 등이 한 눈에 보기 좋게 정리되어 있다.

가든스 바이 더 베이, 마리아 베이 샌즈, 멀라이언 파크 등 싱가포르하면 떠오르는 다양한 관광지가 있다.

그리고 싱가포르에 대한 기초 정보들부터 시작해 입국 정보 등도 볼 수 있다.

싱가포르의 법은 엄격하기 때문에 공공장소에서 행동을 주의해야 한다.

버스에서 음식물이나 음료를 섭취하는 것이나 공공장소에서 쓰레기 투척이 안된다고 한다.

이런 점들은 여행가기 전에 꼭 알아두어야 할 것 같다.



이 책은 싱가포르를 총 11개 지역, 싱가포르 주변 도시 3개 지역으로 구분하여 소개한다.

도입부에서 간단한 소개를 하고, 가는 방법이나 입장료 등 정보를 제공한다.

영업 시간 등은 여행 계획을 짤 때 꼭 알아두면 좋다.

정보와 함께 여러 사진을 보면서 현지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점도 좋았다.

이 책의 중간에는 싱가포르 지도를 다양하게 볼 수 있기 때문에 길 찾을 때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책이 크게 크지 않고 무겁지 않아서 들고 다니기도 좋다.

책의 마지막 부분에는 싱가포르 여행 준비에 대해서도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다.

여행 계획을 세우는 것부터 여행 예산, 여권 만들고 숙소 예약하는 것 등을 알 수 있다.

숙소도 중급 호텔부터 고급 호텔까지 여러 숙소들이 소개되어 있다.



이 책을 통해 사실 자세히는 알지 못했던 싱가포르에 대한 나라를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싱가포르는 다양한 문화와 먹거리 등을 경험할 수 있는 매력적인 나라같다.

조만간 나도 싱가포르로 여행을 떠나

프렌즈 내용 속에 있는 다양한 관광지들을 실제로 보고 쇼핑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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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회화가 미치도록 간절한 왕초보를 위한 실전 여행 영어
이윌리엄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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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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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어 공부를 소홀히 하다보니 많이 까먹어 영어에 대한 공부의 필요성을 느꼈다.

외국어는 꾸준히 공부하지 않으면 금방 잊어버리게 되는 것 같다.

그러던 중 '영어회화가 미치도록 간절한 왕초보를 위한 실전 여행 영어'를 보게 되었다.

제목도 보자마자 흥미롭다 느껴졌고

유용한 영어회화들을 배울 수 있을 것 같아 어떤 내용인지 책을 보기로 했다.



이 책의 저자인 이윌리엄은 UN, CNN 등 다양한 글로벌 미디어에서 저널리스트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한 경험을 바탕으로 실전 영어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고 한다.

이 책은 크게 두 파트로 나뉘어지는데, PART 1에서는 영어 공부 방법에 대해 나온다.

저자는 스폰지밥 등 아이들이 보는 프로그램을 통해 영어를 익히는 것을 추천한다.

아무래도 어려운 용어들이 많이 나오는 드라마를 보다보면

내용도 어렵고 금방 흥미가 떨어지게 된다.



여러가지 영어 공부를 할 수 있는 콘텐츠 추천과 함께

또한 영어를 공부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반복이라고 추천해준다.

매일 일정한 시간에 영어 프로그램을 시청하고, 캐릭터가 하는 질문에 답해보며 상호작용이 하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외에도 영어 공부하는 방법은 아무래도 영어를 자주 써보는 것이 아닐까 싶다.

사실 영어로 말하려고 하면 문법이 틀리지 않을까 두려움에 말꺼내기가 힘든 것이 사실이다.

그래도 간단한 인사부터 시작해 조금이라도 소통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PART2에서는 실전 여행 영어회화가 나온다.

공항에서 쓸 수 있는 표현부터 호텔에서 객실을 예약하거나 식당에서 주문하는 표현 등

다양하게 여행에서 쓸 수 있는 표현이 나온다.

또한 대화문으로도 영어회화를 볼 수 있으며, 단어도 정리되어 적혀있었다.

이 대화문들만 반복해서 보아도 여행에서 영어로 대화할 때 많은 도움이 될 듯 하다.

QR코드를 통해 바로 MP3파일도 들을 수 있는 점이 좋았다.

이 책을 통해 다음에 해외여행을 가거나 외국인을 만나면 조금 더 당당하게 영어로 소통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앞으로 꾸준히 영어회화를 공부해 나의 부족한 영어실력을 키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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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어 실전 듣기·말하기 1·2 (합본) - 40가지 현지에서 바로 쓰는 상황별 회화·듣기 필수 문형
김효정.시원스쿨 베트남어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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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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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시원스쿨닷컴의 GO! 독학 베트남어 첫걸음으로 베트남어를 공부한 적이 있다.

다음에 베트남에 갔을 때 한 마디라도 베트남어로 소통해보면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들어

조금씩 베트남어에 대한 관심이 생겼다.

또한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생소한 베트남어를 알아두면 취업에서도 경쟁력이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

이번에는 시원스쿨의 베트남어 실전 듣기 말하기 교재가 있어서 어떤 내용일지 살펴보게 되었다.

베트남어 실전 교재는 많지 않아서 더 궁금해졌다.

이 교재의 저자인 김효정 선생님은 시원스쿨 베트남어 강사이며,

다양한 베트남어 교재를 쓰기도 하셨다.



이 교재는 실제로 베트남 여행에서 사용할 수 있는 대화문을 통해 베트남어 회화를 공부할 수 있는 책이다.

콘텐츠를 살펴보면 총 40개의 챕터로 이루어져 있다.

택시, 기차역 등 교통 수단부터 음식을 주문하거나 숙박할 때 등 실제 베트남에서 접할 수 있는 회화들을 배우게 된다.



처음에는 대화문에 사용되는 단어를 알아보고,

다음 페이지에서 제공되는 MP3를 통해 대화문을 들으면서 빈칸을 채울 수 있다.

한 챕터에 나오는 단어의 양이 꽤 많기 때문에 이 책만 보아도 많은 단어를 외우는 것이 가능하다.

MP3 파일은 시원스쿨 베트남어 홈페이지에서 간단히 다운 가능하다.



그 다음에 핵심 표현 이해하기가 나온다. 회화 속에 나오는 표현들을 다시 한 번 익힌다.

주어진 대화를 완성하는 코너가 나오고, 연습 문제들을 풀면서 한 챕터가 마무리된다.

책을 보면서 체계적으로 구성이 되어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듣기 뿐만 아니라 문제를 풀면서 쓰기 등 다양하게 공부가 가능하다.

마지막에는 부록으로 전체 듣기 대본을 볼 수 있다.

베트남어와 함께 한글 해석을 바로 볼 수 있어서 복습할 때 보기 좋을 것 같다.



전반적으로 책을 공부해보면서 느낀 점은

아직은 베트남어 기초 수준이라 다소 난이도가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베트남어를 모르는 분보다는 어느정도 베트남어를 구사할 수 있는 분이 보면 더 유익하게 볼 수 있는 책 같다.

지금은 어렵지만 반복해서 책을 보면서 베트남어에 조금이라도 더 익숙해지도록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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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독학 일본어 첫걸음 - 히라가나, 가타카나부터 JLPT까지 한 달 완성 GO! 독학 시리즈
최유리(유리센 일본어).시원스쿨어학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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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교재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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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스쿨의 GO! 독학 시리즈로 많은 외국어들을 공부해본 적이 있어서

이번에 새로 나온 GO! 독학 일본어 첫걸음도 어떤 내용일지 궁금해서 책을 보게 되었다.

독학 일본어 첫걸음 교재는 일본어독학교재나 일본책추천하면 떠오르는 책 중 하나가 아닐까 싶다.



이 책의 저자인 최유리 선생님은

시원스쿨 일본어에서 주로 왕초보 대상으로 일본어를 강의하고 계시는데

나도 예전에 일본어 강의를 들으면서 많은 도움을 받았던 기억이 있다.

이 책은 크게 본권과 워크북으로 나뉘어지는데, 간편하게 분권이 가능하다.

본권의 목차는 총 30강으로 구성되어 있다.

책 앞에 학습 구성표와 학습 로드맵이 있어서 어떻게 공부하면 좋을지 참고가 되었다.



5강까지는 일본어 글자와 인삿말을 공부하게 되고

6강부터 본격적인 일본어 기초를 공부하게 된다.

인칭 대명사부터 시작해 명사의 과거 긍정 표현, 동사의 과거형 등 일본어에서 기본이 되는 다양한 문법을 배울 수 있다.

크게 문형을 다지고 표현을 연습 후, 회화문으로 말문을 틀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유용한 회화문을 통해 많은 단어를 외울 수 있고,

새로운 강이 시작될 때마다 볼 수 있는 귀여운 그림을 보는 재미도 있었다.

본권의 마지막에는 숫자 표현과 일본어 문법표 등 일본어를 다시 한 번 정리할 수 있는 부록도 볼 수 있다.



워크북에는 일본어 글자 쓰는 것부터 시작해 본권과 관련된 다양한 문제를 풀 수 있다.

본권을 공부하고 문제를 풀면서 워크북으로 정리하면 더욱 학습 효과가 높아질 것이다.

부록의 마지막에는 JLPT 4급과 5급 실전 모의고사도 풀 수 있다.

이 책을 공부하고 실력도 점검할 겸 JLPT에도 도전해보면 좋을 것 같다.



독학 일본어 첫걸음 교재를 통해 일본어의 기초를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책의 두께가 절대 얇은 편이 아닌만큼 다양한 내용으로 꽉 채워져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본어독학책이나 일본어회화도서를 찾는다면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아직 많은 부분을 본 것은 아니지만

끝까지 공부해서 일본 여행에서 일본인과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도록 일본어를 꾸준히 공부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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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1장 영어 쓰기 습관 100일의 기적 : Intermediate (스프링북) - 매일 딱! 1장 10분씩 100일만 쓰면 영어가 뇌에 각인된다! 매일 1장 영어 쓰기 습관 100일의 기적
시원스쿨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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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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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영어를 공부할 때는 토익이나 토익스피킹 시험도 자주 치고 미드도 찾아보고 했었는데,

요즘 다른 일들을 하다보니 영어 공부를 제대로 하진 않았다.

그러다보니 영어에 대한 감이 많이 떨어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던 중 '매일 1장 영어 쓰기 습관 100일의 기적' 책을 알게 되었는데

하루에 부담스럽지 않은 양으로 영어를 공부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책 제목처럼 이 책은 100일간 하루에 부담없이 영어를 공부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특히나 스프링북으로 되어있어 글씨를 쓸 때 편하게 쓸 수 있고,

책 크기도 그렇게 크지 않아 들고 다니기도 좋을 것 같다.

또한 보너스 학습 문장 100개도 무료로 제공된다.

책 앞에 있는 쿠폰 번호를 입력하면 시원스쿨 홈페이지에서 자료를 다운받을 수 있다.



본격적인 내용 시작 전에는 기본기 다지기 코너도 있었다.

영어의 기본적인 어순, 시제 등 간단한 내용을 공부할 수 있다.

그리고 DAY1부터 DAY100까지 본격적으로 영어를 쓰면서 공부할 수 있는 내용이 나온다.

왼쪽에는 오늘의 문장을 볼 수 있고, 그 문장에 대한 설명을 읽을 수 있다.

일상 생활에서 쓸만한 다양한 문장이 있어서 유용하다.

오른쪽에는 문장을 따라쓰고 나만의 문장을 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QR코드 스캔을 통해 바로 MP3도 들을 수 있어서 듣기나 말하기 공부에도 도움이 될 듯 하다.



마지막에는 부록으로 핵심 문법을 총정리하는 내용도 제공된다.

가정하며 말하기, have+p.p로 말하기 등 다소 헷갈렸던 부분들을 정리할 수 있다.

아직은 많은 부분을 공부한 것은 아니지만 꾸준히 영어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하루에 긴 시간은 아니지만 이 짧은 시간들이 모이다보면

나의 영어 실력이 어느새 올라가지 않을까 싶다.

게을러지지 않고 언젠가 DAY100까지 채울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영어 공부를 하고 싶은 분이라면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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