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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롱 라이프 - 장수와 신기술의 시대에 어떻게 적응할 것인가
린다 그래튼.앤드루 J. 스콧 지음, 김원일 옮김 / 클 / 2021년 2월
평점 :
#자기계발#뉴롱라이프


새로운 긴 인생이라는 뜻의 책이다.
시대가 바뀌고 발전하여 많은 사람들이 정년은 짧아진 상황에서 오랜시간동안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나이가 많이든 시간에 사는 것이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먼 이야기일수 있지만 닥치는 시기이기에 미리 대비하여 더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 이 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책을 받게 되었을때 간단하지만 크게 적어진 글씨, 은은한 세가지 파스텔톤의 색상의 표지를 보고 산뜻해지는 느낌을 받았고 나의 정년후의 삶도 산뜻하고 새로운 시작인 시기가 되고 싶다고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장수는 불행할수 있지만 요즘은 세계적으로 유명하고 인정받은 한국의 의학기술로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고 그 나이도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장수를 예전의 관점에서 건강하게 산다가 아니라
장수를 하게되는 시기에 어떤 기술적 변화게 있게 되는지
그리고 그 변화를 분석하고 그 분석을 토대로 다양한 나의 장수할 시기의 상황도
예측하고 대비할 수 있다.
지금의 시대만해도 코로나로 온라인 생활이 증가하고 사람이 많이 모이는 행사보다 적은 수의 사람이 모이는 행사가 늘어나고 있다.
그리고 앞으로도 다양한 코로나와 코로나이상의 바이러스로 일상의 변화가 많을 것이고 그에 따라 신기술이 나올것이다.
책의 내용이 외국저자의 책이어서인지, 번역때문인지, 지식의 모자람때문인지
쉽게 쉽게 읽어지지 않는 부분이 많았다. 더 간결하게 표현될수 없었나하는 부분들이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