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의 망치 - 리더·인재·조직을 단단하게 만드는 20개의 망치
김영수 지음 / 창해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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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리더의 망치

리더의 망치라는 독특한 제목의 책이다.

리더를 위한 책이라 예상되지만 어떤 의도로 망치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는지 궁금했다.

리더의 자질 중에 하나로 헌신과 봉사를 중요시하고

추천하기에 그 의미를 대신할 단어로 망치라는

단어가 선택된것이다. 왜냐면 쇠를 망치로 수없이 내려쳐야

유용한 쇠기구로 만들어지기때문이다.

사마천의 삼현론과(자질론,조직론,관계론)

(한국사마천협회라는 곳이 있는지도 몰랐는데

사마천 협회출판 책이어서 인지 자주 언급되고있다)

20개의항목(공산당과 관련된 책이라는데...)을

접목시켜 리더쉽의 자질을 언급했다.



몇개월만에 출간되는 책들이 많은데 이책은

5년이상이 걸려 마지막정리를 하고

출간된 책이라 내용들에서 가벼움은 없는것같았다

쉬운 용어로 쓰여지기보다는

옛 성인들인 군자, 사마천 등이 나와서

내용들이 모두 이해되거나 쉽게 읽어지지는 않았다.

어려운 한자들이 많이 나오지만 그 뜻을 정리해서 갖추어야 할 자질들을 잘 이해하고 기억하게 해준다

하지만 리더자리의 중요성, 영향력은 매우 크기에

옛날부터 그와 관련된. 내용들이 다루어진 것이기때문에

옛 조언들도 도움이 많이 되는것 같다.

요즘 같이 어려운 시기에는 모두가 방향을 잘 잡고

나아가야한다. 그래서 모두가 리더가 될수 있기에

모든 일반인들이 읽어도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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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과 운을 끌어당기는 좋은 심리 습관
류쉬안 지음, 원녕경 옮김 / 정민미디어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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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돈이 많기를 바란다.

거기에 하는일마다 잘된는 운까지 있다면 너무 행복할것이다.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서 바라게 되는 일인지

책제목이 많이 공감되고 관심갖게 된다.

페이스북의 관련 일을 하고 돈대신 주식으로 받고 대박이 난 사람.

그런 사람들에게는 정말 돈과 운이 끌어당겨졌던 이유가 있었을 것이다.

이 책에서는 돈과 운을 끌어당기는 좋은습관으로 9가지를 제시한다.

1. 행운의 신호를 보내는 법

2. 자기효능감 높이기

3. 감사일기 쓰기

내가 변경할수 없는영역의 것이면 나는 잘될것이다라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어려운 일을 해야하는 경우에도 내가 부족하지만 무조건 잘할수 있다. 라고 생각하고 다짐한다.

감사의 일기는 여러가지 주제에서 쓰라고 권하고 있다.

그래야 내가 지금 얼마나 가진게 많고 누리고 있는게 많은지 행복하다는 것을 인지하게 되는 것 같다. 행복지수가 10%이상 오르고 우울지수도 감소되었다고 하니

오늘부터 실행해보아야겠다

이러한 행동은 과학적으로 근거는 없겠지만 부정적인 언행보다 분명 좋은 기운으로 좋은 일들을 가져올것이다.

4. 마음챙김으로 현재에 집중하기

5. 뺄셈으로 생활의 주파수 조정하기

6. 폭넓게 섭렵하고 깊이 관찰하기

7. 많이 듣고 많이 이야기하기

8.이타적인 마음가짐으로 친구 사귀기

9.sns를 통해 약한 연결 유지하기

요즘은 정말 많은 정보들이 넘쳐난다. 그래서 많이들어야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갈수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사람은 관계를 맺고 살아가고 그 관계에서 성장하는 것 같다.그래서지금같은 시기에 온라인으로 그 관계를 유지하고 돈독하게 해야한다고 하다.

평범한 책들처럼 긍정적인 언행을 하라는 조언도 있지만

생활의 주파수조정하기, 자기효능감갖기, 온라인으로 관계유지하기등

새로우면서 인생에 도움되는 구체적인 방법들이 많이 소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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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크라잉 북 - 지극한 슬픔, 은밀한 눈물에 관하여
헤더 크리스털 지음, 오윤성 옮김 / 북트리거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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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더 크라잉 북

운다라는것이 부정적이고 비공개적인 곳에서 행해지는

행동이었다면 스트레스 해소,감정정리등의 장점이 부각되어

긍정적이고 공개적인 행위로 변한것같다.

나이가 들면서 울고싶은 일이 생길때 울고 싶은만큼 울수있는

것도 행운인것같다.

남의 눈치, 장소 부족,자신에 대한 감정 등으로

울고싶을때 울수없는 경우도 매우 많은것같다

울음은 우는 사람이 나약하다는것을 표현하는것이다라는

맥락은 고정관념도 꽤 작용한것같다



부모님이 우시는 모습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기억에 아빠가 우시는 모습은 할머니가 돌아가실때

한번보았고. 엄마가 우시는 모습은 더많이보게되었다

단한번 내가 대학교합격했을때 기쁨의 눈물이었고

그외의 경우는 시댁식구들로 힘들게 되었을때나

아빠와 부부싸움을 하셨을때이다

부모님의 울음은 매우 무섭고 마음이 아팠던기억이있다

부모님세대는 울고싶으셨어도 지금의 우리보다 많이 참고 이겨내시면서사셨을것이다

그래서 그런부모님의 울음은 불안하고 같이 울고싶어지게되는것이었다.



울음은 혼자일때 울어야하는 경우가 있고

함께 울어야하는 경우도 있는것같다

나는 혼자운경우는 엄청난 시간과 노력을한 시험에서

떨어졌을때 고생한 내가 안쓰럽고 열심히 했는데도

자꾸 떨어지는 상황ㅈ에 너무 짜증이나서 운기억이 가장 강렬하다.

함께운경우는 대부분 가족이. 돌아올수 없는 길을 갔을때였던것같다

그런 울음은 서로를 볼때마다 이유없이 흐르기도 했던것같다



울음이라는 것은 사람마다 다양하면서도 비슷한 감정이 있는 것같다. 그런 울음에 대해 지금까지의 삶과 생각해볼수 있는

좋은 기회의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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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크라잉 북 - 지극한 슬픔, 은밀한 눈물에 관하여
헤더 크리스털 지음, 오윤성 옮김 / 북트리거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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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음이라는 것과 관련된 정의, 추억 등을 생각해보며 힐링하게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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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디자인 어도비 XD CC - 웹디자이너를 위한 UX/UI 디자인 기초 맛있는 디자인 시리즈
임선주 지음 / 한빛미디어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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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현재 웹디자인과 관련된 일을 하고 있지 않다.

하지만 이 책에 관심을 가지고 서평을 쓰는 이유는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렇고 한 분야의 전문가라고,

혹은 다른 분야와 연관성이 없다고 그 분야만 연구하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양한 능력을 키우기 위해 융합, 다중지능 등의 관련 화두가 많이 된다고

느껴지기때문이다.

잘 모르는 분야였고 관심이 적었지만

지금 UI, UX디자인이라는 것이 매우 관심받고 있는 것이라고 한다.

ux는 사용자가 어떤 시스템, 제품등을 직간접으로 접하면서 느끼고 생각하는

총체적인 경험이라고 한다.

UI는 사용자가 보게된느 콘테츠를 조작이 편리하고 유용하도록 설계하는

서비스를 말한다고 한다.

어도비adobe도 한글로 써있어서 처음에는 무슨뜻, 단어인줄 몰랐다.

하지만 내가 많이 사용하던 컴퓨터상의 용어였는데 몰랐던 것이다.

온라인시대에 온라인으로 쇼핑하는 것이 더욱 증가한 시대에 더욱

관심사와 시장이 커진 곳이라고 생각된다.

온라인상에서 판매를 했던 사람들은 온라인 판매장을 대부분 업체에 맡길것이다.

이 책은 이런 사람들에게도 크게 도움이 될것 같았다.

직접 만들기는 단시간에 어렵지만 아는 만큼 요구하고 관리를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

사장은 뭐든지 알아야 직원에게 업무를 맡길수 있는 차원으로.

책안에 내용들은 설명과 함께 그림, 자료들이 제시되어 있다.

그래서 엑셀처럼 책을 옆에 두고 조금씩 직접 실행해보기에

도움이 되는 책이다.

시대가 바뀌니 책상에 엑셀책 뿐만 아니라 흐름에 맞는 컴퓨터와 관련된

책들이 더욱 꽂혀있게 된다.

이 책역시 그런부류의 책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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