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HOW TO 맥킨지 문제해결의 기술

HOW TO 맥킨지 문제해결의 기술 - 도산 직전의 위기에서 벗어나게 해준 맥킨지식 경영전략, 개정판
오시마 사치요 지음, 이시노 토이.트렌드 프로 그림, 공보미 옮김 / 경영아카이브 / 2021년 5월

삶에서, 사업에서 겪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이성적인 사고방식과 구체적인 노하우를 제공해주는 책

#경영전략# HOW TO 맥킨지 문제해결의 기술

HOW TO 맥킨지 문제해결의 기술 - 도산 직전의 위기에서 벗어나게 해준 맥킨지식 경영전략, 개정판
오시마 사치요 지음, 이시노 토이.트렌드 프로 그림, 공보미 옮김 / 경영아카이브 / 2021년 5월

이 책의 상황은 일본의 작은 화과자 회사에서 겪은 이익감소를 해결하는 과정을 제시하며 일상에서나 중소기업, 소상공인들이 겪는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구체적이면서 효율적인 방법들을 제시하는 책이다. 그래서 개인뿐만아니라 소상공인들도 보면서 책에서 안내하는 핵심을 파악하고 현실에서 적용하면 문제를 해결하고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서 가장 먼적, 가장 강렬하게 느끼고 나의 사고방식도 바꿔야겠다고 다짐한 부분이다.

눈앞의 문제는 진짜 문제로 일어나는 현상이다.

그래서 눈 앞의 문제만을 해결하려는 것보다 진짜 문제를 파악하여 해결하고 눈앞의 문제도 해결해야 한다는 것이다.

일상을 살면서 가정이나 회상에서 눈앞의 문제를 파악하며 그 문제만 해결하려 노력했던 모습들이 생각났다. 지금 순간까지 그랬던것 같다. 하지만 팩트 관점에서보면 지금의 문제는 진짜의 문제의 현상이기에 진짜 문제를 찾아야 한다. 그리고 그것을 해결해야한다.

문제를 해결하는 구체적인 방식들도 소개가 된다.

마인드맵처럼 진짜 문제를 찾기위해, 그 해결책을 찾기위해

트리형구조로 써나가면 진짜 문제와 해결책을 찾는데에 도움이 많이 된다.

우리는 보통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하기위해 그냥 생각에 생각만을 이어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그런 생각들은 생각에 생각을 이어갈뿐 더 복잡해지는 심경을 겪을 수 있다.

시각화하고 구조화하여 원인을 파악하고 효율적인 방법들을 찾을 수 있는

다양한 트리형 해결전략을 적용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100자평] 삐끗한 인생 되돌리기

삐끗한 인생 되돌리기 - 6년 동안 아홉 번 실직한 사람을 백만장자로 만든 새벽 습관
스티븐 스콧 지음, 우진하 옮김, 게리 스몰리 서문 / 월요일의꿈 / 2021년 6월

인생을 더 잘 살기위해 마인드세팅과 다양한 방법들은 소개해준책

#자기계발#삐끗한 인생 되돌리기

삐끗한 인생 되돌리기 - 6년 동안 아홉 번 실직한 사람을 백만장자로 만든 새벽 습관
스티븐 스콧 지음, 우진하 옮김, 게리 스몰리 서문 / 월요일의꿈 / 2021년 6월

#자기계발#삐끗한 인생 되돌리기

제목을 보면 내 인생의 방향과 목적을 다시 생각하고 정하게 북돈아준다. 요즘 워킹맘으로 직장에서는 화장실갈시간,수다시간도 아껴가며 일에 집중하고있고

집에 오면 육아와 집안일을 번갈아하며 몸과 마음이 힘이든다.

모든 워킹맘이 이렇게 살고 있겠지만 이대로 앞으로 몇년을 살아가는것은 너무 지칠것이고 문제가 있다고 본다.

뭔가 상황을 개선할 상황과 마인드 세팅이 필요한것 같다고 느끼는 순간 이책을 만났다.

책은 6년간 9번의 실직이라는 부정적인 경험이 많은 사람이

부자가 된 과정에서 마음가짐과 행동을 어떻게 했는지를

풀어놓은 자기계발서적이다.

개인적으로 어제보다 나은 하루를 살아가고자 노력하지만

객관적으로 나쁜습관들은 버리고 좋은 습관들을 가지고

살기위해 제시된 방법들을 따라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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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 조언하는 것들을 몇가지 적어보면 다음과 같다.

좋은기운들이 모여 또 좋은 기운을 가져오는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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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하다는 것은 쉬운것이 아니다. 성실하다고 보여지기위해서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고 어떤 힘든 상황에서도

꾸준히 실행해야하는데 그 성실함을 가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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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있고 없고는 과정과 결과에서 차이가 크다

과정이 힘들어도 이겨낼수있고 꿈꾼것이상의 결과물이 나올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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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라는 것을 접은 사람들이 많은것 같다. 하지만 희망을 버리지 않아야 부정적인 상황에서도 마음가짐을 정립해서 계속 이어나갈수 있다.

끊어진 줄

끊어진 줄 ㅣ 도토리숲 알심문학 3
에릭 월터스.캐시 케이서 지음, 위문숙 옮김 / 도토리숲 / 2021년 5월

캐나다 사람인 공동저자의 책이다.

한분은 캐나다에서 초등학교 교사였던 사람이 학생들의 독서와 글쓰기에 관심을 갖게 하기 위해 글을 쓰고 지금까지 여러권의 책을 냈고 이 책이 그중에 한 책이었다. 또한 우리나라에 번역된 책도 여러권이라고 한다. 또 한분은 청소년들과 그들의 가정을 상담하시는 일을 했는데 아이들을 위한 책을 쓰고 싶어 하시던 일을 그만두고 책을 쓰셨다고 한다. 우선 두작가분의 글을 쓴 경로, 계기가 목적의식이 있고 긍정적인 바램에서 시작된것 같다. 또한 하고싶은일을 나중에라며 미루는 경향이 있는 나에게 의지와 마음이 있으면 실행을 하도록 해야겠다는 생각과 의지를 갖게 해주었다.

책의 내용은 작가들의 의도가 잘 담겨져 있다.

청소년들이 뮤지컬을 준비하면서 그들에게 벌어지는 사랑, 미래, 생각들을 알수 있는 책이다.

뮤지컬을 정하면서 역할 배정에 대한 이야기들도 공감이 되게 풀어냈다.

소품을 찾으면서 할아버지에 대해 알게 되고 역사에 대한 정보를 얻게 된다.

음악과 나치라는 관련성이 없지만 매우 잔인한 상황도 표현된다.

예전에도 그랬지만 지금의 10대들은 어린아이들만이 아니다.

10대들에게 배울점도 있고 그들이 어리게만 느꼈지만 어른스러울때가 많다.

그런 부분들을 책에서 많이 옅볼수 있다.

끊어진 줄이라는 책의 제목은 인생을 역사적 관점으로 해석한 부분도 있는것 같다.

청소년들이 공감할 수 있게 청소년대상의 책으로도 좋고

청소년들의 감성, 생각을 공감할 수 있게 성인들이 읽기에도 좋은 책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