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학의 자리
정해연 지음 / 엘릭시르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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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이 대박이라는 평을 본 적이 많아서

한참 전부터 읽어보고 싶었는데

조리원 라이프를 하며 이제서야 읽었어요.

무어라 표현하기 어려운 충격과 여운이 남는 반전이었어요.

주요 인물 김준후의 행동과 선택을 바라보며

우리는 타인의 시선을 얼마나 의식하며

살아가는가에 대해 곱씹어보게 되고

밝혀진 진실은 빛인 동시에 그림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네요.

정해연 작가님의 작품은 단순히 사건을 풀어가는 추리 소설이 아니라

인물의 내면과 인간관계, 사회적 시선까지 섬세하게 포착하며

독자가 사건 너머 사람의 마음과 선택까지 깊이 들여다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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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질문력 - 아이의 문해력, 사고력, 표현력을 키우는 질문 독서법
김다정 지음 / 유노라이프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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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질문은 아이 마음속 문을 여는 열쇠입니다.

아이와 함께 책 읽는 시간을

더 깊고 의미 있게 만들어주는 책을 만났습니다.

<엄마의 질문력>은

"무슨 책을 읽힐까?"보다

"어떻게 물어볼까?"를 먼저 생각하게 만드는 책입니다.

기자 출신이자 초등 독서 교육 전문가인 저자가

수많은 아이들과의 만남 속에서 찾아낸

질문과 대화의 비밀을 담았습니다.

요즘 아이들은 짧고 자극적인 콘텐츠에 길들여져

깊이 읽고 생각하는 힘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그 아이들이 다시 책과 마주앉아

읽고, 이해하고, 생각하고, 표현하는 길로

부모와 함께 걸어가게 합니다.

🔖 프롤로그 中

“책 속의 한 장면으로 여행을 떠난다면

가고 싶은 페이지를 펼쳐줄래?”라는 질문으로 시작해 보세요.

아이가 스스로 책을 펼치는 순간,

엄마와 아이의 이야기 꽃이 시작됩니다.

@ 출판사에서 해당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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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구멍 웅진 세계그림책 276
존 도허티 지음, 토마스 도커티 그림, 김여진 옮김 / 웅진주니어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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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다 보면

언젠가 마주하게 되는 질문이 있습니다.

누군가의 죽음, 누군가와의 이별에 대해

아이에게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

어른도 쉽게 받아들이기 힘든 감정을

어린아이가 이해할 수 있을까요.

하지만 이별은 삶의 일부입니다.

이 책은 이별과 상실을 아이의 눈높이에서

마치 눈물 뒤 조용히 비추는 햇살처럼

따뜻하고 섬세하게 전해줍니다.

슬픈 감정을 애써 부정하지 않고

그 감정을 마주하고 느끼면서

천천히 회복할 수 있도록

함께했던 추억과 사랑으로

텅 빈 구멍을 무지갯빛으로 채워갑니다.

“이제 슬프고 외로울 때, 추억들이 너를 어루만져 줄 거야.”

@ 웅진주니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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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귀 좀 보여 줘! 히도 반 헤네흐텐 배변 훈련 그림책
히도 반 헤네흐텐 지음, 김영진 옮김 / 비룡소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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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기저귀는 떼었지만

밤기저귀는 아직 착용하는

우리 아이와 함께 읽은 그림책, <기저귀 좀 보여줘!>

배변 훈련이라는 숙제를

놀이처럼 재미있게 웃으며

해결할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랍니다.

까꿍! 플랩을 열면

토끼, 염소, 강아지,송아지,

망아지, 돼지 친구들의 기저귀 속에서 똥이 퐁!

모양도 크기도 다 달라서 아이가 깔깔 웃어요.

그리고 마지막엔

“이제는 기저귀 없어도 돼!”

자신 있게 응가 통에 앉은 생쥐를 보고

우리 아이 눈이 반짝반짝✨

아이에게는

배변이 ‘부끄럽고 어려운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고 멋진 일’이라는 걸 알려주는

마법 같은 그림책.

책을 읽고 '인형 배변 놀이'를 해보면서

배운 내용을 실생활에 적용해보아요.

배변 훈련 중인 아이와 부모라면

함께 웃으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거예요😊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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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문지나 지음 / 문학동네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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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소소한 것들

돌멩이, 종이학, 할머니의 머리카락,

부서지는 물방울, 안녕 하며 웃는 그 애의 얼굴을

모두 ‘반짝이는 존재’로 바라봅니다.


이 세상에는 반짝이는 것들이 많아요.

눈에 보이는 것만이 아니라

기분 좋았던 순간, 누군가의 다정한 말,

함께 웃었던 시간까지 반짝임이 가득하죠.


저는 오늘, 아이와 함께 웃었던 순간이 반짝였고

그림책을 읽던 조용한 오후도 참 반짝였답니다.


여러분이 생각하기에 반짝이는 것은 무엇인가요?

당신의 오늘은 무엇이 반짝였나요?


여름의 찰나를 오감으로 느끼게 해주고

우리 주변의 새로운 ‘반짝임’을 찾게 해주는

선물같은 따뜻한 그림책이에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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