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로 떠나는 지하철 여행 상봉역에서 딱 만났다

상봉역에서 딱 만났다 - 동시로 떠나는 지하철 여행 ㅣ 동시향기 8
서금복 지음, 김서연 그림 / 좋은꿈 / 2023년 10월

 

지하철역을 배경으로 한 동시집이 참 독특해서

관심을 갖게 된

서금복 동시집 <상봉역에서 딱 만났다>는

지하철 지명을 따라 동시여행을 떠나볼수 있어요.

요즘 지하철 자주 타진 않지만,

모든 사람들이 다 같은 모습을 하고 있죠.

손 위에 스마트폰만 열심히 바라보고 있는..

이런 시대속에서 스마트폰 없이

역이름을 보면서 머릿속으로 여러가지 생각들을 하다보면 어느새 목적지에 도착해있지 않을까요

라떼는 말이야..시작해보자면

20여년전에 지하철을 많이 타고 다녔었죠.

가장 기억에 나는건 초등학교 때 외할머니댁에 자주 갔었는데, 지하철 끝과 끝즈음이었어요.

그때는 핸드폰도 없던 시절, CD플레이어로 음악을 들으면서, 노선도를 뚫어져라 보기도 하고, 사람들을 관찰하기도 하고, 이생각 저생각하면서 한시간 남짓한 지하철 탑승시간을 잘 버텨냈던 것 같아요.

저도 그 때 뭐라도 한번 써볼걸..

뒤늦은 후회가 되기도 하지만..ㅎㅎ

그때의 추억을 소환하며 동시를 감상한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상봉역에서 딱 만났다>는

7호선 53개역에 동시를 붙였는데요.

지명이랑 동시 내용이 딱 맞는건 아니에요~

지명에 관련된 동시도 있고, 지하철을 타면서

서금복 작가님이 느끼고 생각한 것을 중심으로

동시를 썼다고 하시더라구요.

동시의 아래쪽에는 역이름이 지어진 것에 대한 유래가 나와있어서, 왜 이 이름이 지어졌을까에 대한

궁금증이 다 풀리더라구요~

 

저희는 지방에 살아서

서울지하철 7호선을 이용할 일이

거의 없지만,

아이들에게 상상력을 자극하고

생각의 꼬리를 물게 하는

좋은 시작이 될 수 있을것 같은

<상봉역에서 딱 만났다>동시집.

53개의 동시중에서

저는 중화역의 동시 "둘다 좋다" 가

가장 기억에 남더라구요.

둘 다 좋아 <중화역>

오리는 걸을수도 있고 뛸수도 있고 날수도 있대.

나도 오리처럼 뭐든지 잘하는 애가 되고싶어.

오리는 걷고 뛰고 날지만 잘하는게 하나도 없대.

난 오리처럼 되고 싶지 않아. 한가지라도 잘하는 애가 되고 싶어.

 

무슨일이든지 나의 의지, 생각이 가장

중요하다는 걸 알게 해주는 동시에요.

세상은 내가 바라보는 대로 이루어진다!!

나의 마음먹기 나름대로 모든것이 결정된다.

우리가 꼭 기억해야할 점인데

작가님이 오리를 빗대어 잘 표현하신거 같아요.

요즘 초등 아이들 국어시간에

시에 대해서도 배우고 시 쓰기 과제도 있어요.

아이들과 함께 재밌게 읽어보고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동시집

<상봉역에서 딱 만났다>

가을가을한 계절에

동시집 한권으로 아이와 추억이 될만한

이야기 함께 나누어보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말의 중요성 알려주는 저학년 인성동화책 추천

꼬리 다섯 개 거리만큼 ㅣ 저학년 씨알문고 10
왕수펀 지음, 차이위닝 그림, 유은영 옮김 / 북멘토(도서출판) / 2023년 10월

말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지요.

언어는 습관이고 감정이자 생각인 거 같아요.

말한마디로 천냥빚을 갚는다는 말도 있듯이

우리는 말을 잘~하는것이

관계에 있어 참 중요해요.

저학년 추천 동화 <꼬리 다섯 개 거리만큼> 은

말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어요.

<꼬리 다섯 개 거리만큼> 표지를 살펴보니

여우 두 마리가 꼬리 다섯 개 거리만큼

떨어져 거리를 유지하고 있더라구요.

이야기의 주인공 하얀꼬리와 이른여름이지요.

표지를 보고나니

이들은 왜 꼬리 다섯 개 거리만큼 떨어져있어야 할까

궁금증이 생기더라구요.

숲속 여우 마을에는 오래전부터 내려오는

규칙이 있었어요.

그건 바로 "미워"라는 말을 하면

그 말을 들은 사람이 모든 사람들에게

평생 미움을 받게 되는

무서운 벌이였어요.

한번 미워라는 말을 듣게 되면

다시는 되돌릴 수 없는 일이기도 했지요.

이야기 속에서 이런 말이 나온답니다.

한번 뱉은 말은 뚝딱뚝딱 못을 박은

나무 상자와 같아요

한번 뱉은 말은 쏟아진 물처럼

다시 주워담을 수 없기 때문에

우리는 신중하게 생각하고 말을 해야하지요.

하얀꼬리에게 "미워"라는 말을 해버린

이른여름은 정말 하얀꼬리가 미운게 아니었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춤을 추지 못하게 하니

너무 화가 나서 그만..

​
 

마음에도 없는 나쁜 말이 튀어나온거지요.

우리는 이처럼 마음은 그게 아닌데

행동이 다르게 나오는 경우를 종종 겪게 되지요.

그 이유는 바로 우리의 행동은 빙산의 일각처럼

보이는 부분일 뿐이고

그 행동이 나오는 이유는 빙산의 물 아랫부분처럼

숨겨져 있는 감정 때문일거에요.

이것을 잘 알고 파악한다면

나를 더 잘 이해하고 다른 사람과도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어요.

​
 

책의 마지막 부분에서 이 '빙산 메타포'에 대해

잘 알려주어서 저도 잘 몰랐던 부분을

알게 되었어요.

어떤 상황이 되었을 때

내가 지금 어떤 감정인지 그리고 상대방이 어떤 감정상태일지 먼저 생각해보고 파악해본다면

좋은 관계로 지낼 수 있을거에요.

인간관계의 이야기를

저학년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한편의 예쁜 그림책처럼 만들었어요.

<꼬리 다섯 개 거리만큼>

두 여우가 우정을 지켜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말의 중요성을 알고 마음을 나누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마음따뜻한 동화책

<꼬리 다섯 개 거리만큼>

이 책을 읽고난 어린이들의 마음이

한뼘 더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어린이 판타지 동화책 추천, 빨간 구미호 2

빨간 구미호 2 - 쌍둥이들에게 닥친 위험 ㅣ 박현숙의 케이 판타지 시리즈
박현숙 지음, 김숙경 그림 / 북멘토(도서출판) / 2023년 10월

'구미호'는 꼬리가 아홉개 달린 여우로

우리나라 옛날 이야기나 공포이야기에

자주 등장하는 단골(?) 손님이죠.

아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수상한 시리즈의 작가 박현숙님의 판타지 동화책

<빨간 구미호 2 : 쌍둥이들에게 닥친 위험>이

출간되었어요~

한 여자아이의 모습 뒤에 여우 그림자가 비치는

섬뜩한 느낌이 드는 표지가

어떤 내용으로 이야기가 전개될지

궁금증과 약간의 긴장감도 들었다지요.ㅎㅎ

1권은 미처 보지못한터라 2권부터 봐도

내용이 잘 이어질지 걱정했는데

전혀 문제가 없었어요!!

 

구슬을 잃어버린 구미호 달이가

구슬을 삼킨 아이를 찾기위해

인간세계에 나타나

쌍동이 중 동생인 연동이를 만나게 되고

보름달이 뜨는 날까지 구슬을 되찾지 못하면

아이도 구미호 달이도

원래의 모습으로 살아갈 수 없게 되어

위.험.하.다.!!

이상한 행동을 자꾸 하는 연동이의 쌍둥이 형 연우..

주어진 시간 내에 구슬을 삼킨 아이를 찾아야 하는

<빨간 구미호 2 : 쌍둥이들에게 닥친 위험> 은

박진감 넘치는 이야기 전개와

반전 스토리까지 있어

앉은 자리에서 한달음에 읽어내지더라구요.

조마조마했지만

결국 해피엔딩의 결론으로 마무리되서

저도 안도의 한숨이 나오더라구요.ㅎㅎ

이런 판타지 동화책도 작가의 의도는 분명 있는지라

저는 그게 궁금했어요.

작가님이 어떤 메세지를 우리에게 주려고 하는 걸까

<빨간 구미호 2 : 쌍둥이들에게 닥친 위험>에서는

구슬을 삼킨 아이가 하는 행동으로

연동이의 학교에서 이상한 일이 자꾸 일어나죠..

누가 그랬는지 정확히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서로를 의심하게 될 수 밖에 없는데

정확한 근거는 없는 상황에서

우리가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해야 할까 하는 부분이

독자들에게 과제로 남겨진 부분인거 같아요.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에서도

이런 일은 비일비재하게 많고

언제든 나의 일이 될 수 있는데

함부로 사람을 의심하거나 판단해서는 안되고

좋지않은 일일수록

항상 신중하게 생각해야 한다는것을

박현숙 작가가 아이들에게 전달하고 싶은

메세지가 아니였을지 생각해봅니다.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반전을 거듭하며

재미읽게 읽을 수 있는

판타지 동화책

<빨간 구미호 2 : 쌍둥이들에게 닥친 위험>

책 도착하자마자 홀딱 읽고

1권도 역주행해야겠다고 해서

도서관에 갑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빨간구미호2 #북멘토 #박현숙 #서평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

어린이 지식책, 어린이 교양서 추천 빅티처 김경일의 생각 실험실

빅티처 김경일의 생각 실험실 ㅣ BIG TEACHER
김경일.마케마케 지음, 고고핑크 그림 / 돌핀북 / 2023년 10월

 ​
 

세바시, 어쩌다어른 같은 방송에서

김경일 선생님 보신적 있으시죠?

재치있는 입담으로 유쾌한 강연을 해주셔서

항상 잘 보고있었는데

이번에 어린이를 위한 인지심리학 책을

출간했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만나보았어요!!

어린이 도서 베스트셀러로

이미 7권까지 나와 인정받고 있는

<채사장의 지대넓얕>의 저자 마케마케가

김경일 쌤과 함께 공동저자여서

더욱 기대가 되었답니다.^^

<빅티처 김경일의 생각 실험실>은

'우리가 하는 생각에 대한 이유'를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는 책이더라구요.

무심코 하는 행동이지만

그곳엔 모두 다 이유가 있었다! 는 거죠^^

이런 우리가 하는 생각에 대한 연구를

인지심리학이라고 하는데..

이걸 왜 알아야되지?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우리가 좀 더 좋은 방향으로

생각과 행동하기 위해서이지요.

책의 앞쪽에 김경일 쌤 사인의 문구가

아주 인상적이었어요!

​
 

미래가 더 소중한 여러분께

심리학의 지혜를 드립니다

바로 우리가 심리학을 알아야하는

이유를 정확히 적어주신거 같아요.

<빅티처 김경일의 생각 실험실>에는

아이들의 학습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도 많아서 아주 흥미롭게 보았어요.

그중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고 있는 것 중

하나에 대한 진실을 알게 되었지요.

음악을 들으면서 어떤 공부를 한 경험

한번쯤은 다들 있을거에요.

이러면 실제로 공부가 더 잘될까요?

정답은 바로 '아니다'라는 것이에요.

우리 뇌는 한번에 여러가지를 할 수 없어사

여러가지 일을 동시에 하는 '멀티태스킹'을 한다면

정확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음악을 들으면서 공부하면

공부가 잘된다고 느껴지지만 결코

그렇지 않다는 것!!

저희 아이도 이 대목에서

이상하다고(?) 나는 음악 들으면서 공부하면

더 잘되는데..라고 이야기하더라구요.

하지만 이제 아니란 사실을 알았으니

그렇게 하면 안되겠네

혼잣말 하더라구요.ㅎㅎ

그리고 우리가 무언가를 하는데 필요한 '동기'에 관한

이야기도 참 흥미로웠어요.

접근동기: 좋은것을 얻고 싶어 하는 마음

회피동기: 나쁜것을 피하고 싶어 하는 마음

우리는 이 접근동기와 회피동기가 모두 필요한데

적절하게 사용하면 학습이나 업무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처음 큰 꿈을 가질 때는 접근 동기로 시작하더라도,

일을 실행하는 단계에서는 회피동기가 나와서

구체적인 규칙과 고민이 꼭 있어야 한다는 점!

우리 아이들이 알고 있다면

학습할 때 잘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외에도 내적동기, 외적동기, 창의성 기르는 방법 ..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면서 필요한 이야기들이

많이 담겨있더라구요!!

아는것과 모르는것의 차이는 아주 크다고 생각해요.

어린이 눈높이에서 재미있고 쉽게 볼 수 있는

어린이 지식책 <빅티처 김경일의 생각 실험실>

내가 하는 생각과 행동에 대한 이유도 알고

어린이의 교양지식이 쑥쑥 쌓이고

앞으로의 나를 더 행복하고 지혜롭게

자라도록 도와줄

<빅티처 김경일의 생각 실험실>

후속작으로

<빅티처 김경일의 마음실험실>도 준비중이라는데

아주 기대가 되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초등경제책추천 초등이와 함께하는 경제이야기

초등이와 함께하는 경제 이야기 - 이것만은 꼭! 알아야 할 초등 경제 상식
장원호.김혜린 지음, 보라 그림 / 다락원 / 2023년 10월

 

우리는 돈과 떨어져서는 생각할 수 없는

삶을 살아가고 있지요.

내가 하는 모든 활동들이 경제와 관련되어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우리 아이들은 부모님들의 도움으로 살아가기에

이런 것을 잘 느끼지 못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어릴 때부터 경제에 관심을 가지고

꾸준하게 경제 지식을 쌓아간다면

미래에 안정적으로 돈을 관리하고 돈에 관해서도

건강하고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을거에요.

바로 이것이 우리 아이들이

어릴적부터 경제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 아닐까요?

<초등이와 함께하는 경제 이야기>는

초등교사인 장원호, 김혜린 선생님이

아이들이 생활 속 자연스러운 경제 개념을 돕기 위해

함께 출간하신 책이에요.

저자: 장원호

교실 속에서 학생들과 다양한 경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현재 〈경기도초등경제교육연구회〉 운영진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김혜린 선생님과 함께 교육용 채널 〈쌤클라우드〉 블로그와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경제교육, 초등교육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ssaemcloud888

https://blog.naver.com/twokimjang

저자: 김혜린

학생들이 학교에서 무엇이든 즐겁게 배우길 바라는 마음으로 다양한 수업 자료들을 제작하는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특히 아이들이 좀 더 일찍, 자연스럽게 경제에 대한 이해력을 키우길 희망하며 교실에서 금융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이 책이 아이들에게 경제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불러일으켜 더 많은 관심으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주인공 초등이가 일상 생활을 하면서 생기는

경제 개념에 대한 내용을

하나하나 풀어가보는 형식인데요.

생활 속에 직접 녹아 있는 경제 이야기라

아이들도 자신의 경험을 떠올리면서

이해하기 쉬운 경제개념서이더라구요.

1장. 우리가 꼭 알아야 할 돈

2장. 알뜰살뜰 모으는 돈, 저축

3장. 현명하게 사용하는 돈, 소비

4장. 알면 알수록 불어나는 돈, 투자

<초등이와 함께하는 경제 이야기>는

이렇게 4가지 파트로 나뉘어져

돈, 저축, 소비, 투자에 관한 모든 내용을

포함하고 있어요.

예를 들면 '세금'에 대한 내용이 주제라고 하면

세금과 관련된 초등이의 일화가 먼저 등장합니다.

그리고 [경제봇, 알려주세요] 코너로 세금의 정의

우리가 내고 있는 세금의 종류, 세금이 쓰이는 곳,

세금과 관련된 용어 등

세금에 관한 모든 정보를 알려주어요.

[생활 속 경제 이야기]는

다양한 나라의 세금에 대해 설명해줘요.

베네수엘라 국제공항에는

'호흡세'를 내야한다는 사실.ㅋㅋ

공항이 오염물질을 없앤 깨끗한 공기를

제공하기 때문이래요.ㅎㅎ

그리고 북유럽 어느나라는 '소 방귀세'도 걷는 대요. ㅋㅋ

소 방귀에 이산화탄소보다 20배 이상 강력한

메탄이 나온다나 어쩐다나..

너무 재밌는 정보들이 가득했어요 정말.

아이들이 즐거워하면서

경제이야기를 배울 수 밖에 없겠지요? ^^

그리고 [그것이 더 알고 싶다] 코너에서

세금을 내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라는 주제로

세금에 대한 부가정보들을 더 알려주어요~

이렇게 '세금'에 관한 내용 하나만으로도

자세하게 다양하게 많은 지식들을

쌓아갈 수 있는데

이런 주제가 총 23개 등장하더라구요~

공정무역, 기회비용, 예금, 적금, 이자 등등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경제어휘를

자연스럽게 익히고

실생활에서 내가 경험해봤을 만한 이야기로

주인공 초등이가 마치 나인것 처럼

간접 경험으로 경제를 직접 체험하는

<초등이와 함께하는 경제 이야기>

초등이와 함께 경제상식 쌓으러 함께 떠나보아요~!

초등경제책으로

<초등이와 함께하는 경제 이야기>를

강력추천하는 이유

1. 생소한 경제 개념을 쉽게 배울 수 있다!

2. 경제 상식과 트렌드 경제 용어까지 마스터!

3. 활동지로 경제공부도 놀이처럼 재밌게!

<초등이와 함께하는 경제 이야기> 활동지

<교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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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