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ssic Tales Second Edition: Level 2: The Gingerbread Man Audio Pack (Package, 2 Revised edition) Classic Tales, 2nd Edition 4
NA / Oxford(옥스포드)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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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률교육 에서 나온 옥스퍼드 클래식 테일즈


LEVEL 2 : 총 8권

 

The gingerbread Man은 옥스퍼드 클래식 테일즈 Level 2에 있는 도서랍니다.

 

 

Level 2 이지만 Level 1보다 많이 어렵지는 않아요

Headwords가 100에서 150으로 늘어났지만 아이들은 스토리위주로 보기 때문에
 
예비초등생인 저희 아이는 이 책을 너무너무 좋아해서 외출시에도 항상 가지고 다녔답니다 

 

The old woman's in the kitchen.

She's making something. It's a gingerbread man.

He has a head. He has arms and legs.

He has two eyes, a nose, and a mouth. 


문법을 아직 배우지 않은 아이지만 이렇게 책을 읽으면서

 

저절로 현재진행형, 1,2인칭과 3인칭의 문법의 변화를 자연스럽게 배울수 있는것이

 

스토리북의 장점같아요  

 


 

약올리면서 도망치는 진저브래드를 보면서 저희 아이도 무척 약이 올랐나봐요


'Run, run! You can run. Yes, you can!

But you can't catch me. I'm the gingerbread man!


 

 

아이는 The gingerbread Man을 1주일동안 책이 닯도록 보았답니다.

꾀많은 fox에게 꾀임을 당해서 먹히는 장면을 어찌나 재미있어하는지 마지막 문장을 읽고 또읽고

 

이 아이에게는 무척 재미있었나봐요

 

'Help!' he says. 'My legs! My legs'

'Help!' he says. 'My arms! My arms' 

 

 

워크지의 문제중 빠진 동사 eat, talk, can't 등 이미지만 보고 잘 유추해서 정답도 잘 적었어요

 

헌데 흩어진 문장들을 올바르게 맞추는것은 어려워했지만

 

틀린 스토리를 보고 중간중간에 틀린 단어는 아주 잘 찾아서 올바르게 수정후 써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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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학습이 아닌 재미난 스토리 리딩북으로 읽혀주고 싶어서 만나본


능률교육 에서 나온 옥스퍼드 클래식 테일즈

 

결론을 먼저 이야기 하자면 짱이네요~^^


제가 책을 좋아해서 이미 저희집에는 여러 세계명작동화들이 여러권이 있지만

 

주로 학습과 워크지 중심이거나 이제막 리딩을 시작하는 짧막한 도서류였답니다.


그러다보니 엄마가 아이와 함께 진행하지 않으면 아이가 먼저 찾아읽지는 않았어요

 

헌데 클래식 테일즈는 반복적인 라임과 읽을때마다 나도 모르게 들어가는 억양이


어찌나 신나고 재미있는지 그 재미에 쏙 빠져버렸답니다.

 

<The Enormous Turnip & The Little Red Hen 내용>

 

Level 1의 도서는 총 10권의 도서와 100개의 Headwords로 이루어져있답니다

본문을 보시면 헐~~ 너무 어려운거 아냐? 라고 생각할수도 있는데

예비초등생인 아이들이 읽기에도 엄마가 잠자리 들기 가볍게 읽어줄수 있을정도의 어휘랍니다.

 

본문에서는 반복되는 문장들

 

'Come on!'says the little red hen.

'Who can help me?'


'I can't,' says Cat. 'I want to ~.'

'I can't,' says duck.'I want to ~.'

'I can't,' says Goose.'I want to ~.

 

본문에서는 반복되는 문장들

 

'Come on!'says the little red hen.

'Who can help me?'


'I can't,' says Cat. 'I want to ~.'

'I can't,' says duck.'I want to ~.'

'I can't,' says Goose.'I want to ~.

 

Picture Dictionary


도서에서 반복적으로 나오는 단어들은 before reading으로 한번씩 읽어주고


또 마무리에서 다시한번 복습해주면 아이들 머리속에 자연스럽게 쏙쏙 기억할수 있답니다

 

 

 

Exercises

먹이사슬처럼 연결지어지는 문장과 라임으로 구성되어있어서

스토리를 연상시키며 워크지를 풀다보니 자연스레 단어도 익히면서 라이팅 실력도 키울수 있어요

 

워크북을 너무 좋아하는 예비초등생이랍니다.

아이가 스토리를 이해하였다면 자연스레 풀수있는 정도의 Review랍니다.

 

 

각 권의 도서마다 Acudio CD가 들어있어서 CD player에서도 Computer에서도


원하는 기기에서 다양하게 활용할수 있어요

 

저희집에서는 엄마가 먼저 아이들과 배드타임스토리로 리딩을 해준 뒤


CD player에서 다시한번 리스닝하면서 꿈나라로 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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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로와 형제들 6가야의 왕이 되다 아보세 역사이야기 4
김현옥 지음 / 아보세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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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만큼 보이는 세상


창의력 향상과 역사를 처음 접하는 어린이들을 위하여 재미있는 종이접기와 이야기 놀이를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짜여진 재미있는 학습 활동지 아보세를 처음 만나보았습니다.


[김수로와 형제들 6가야의 왕이되다]

 

딩동~~저희 집에 도착한 아보세의 구성물이예요

 

 

아보세 역사이야기는 스케치북형태의 도서랍니다. .

재료가 모두 들어있는 모둠꾸러미 덕분에 엄마표 홈스쿨 걱정없어요

 

 

역사를 접근하는 새로운 시도 그리고 스토리가 살아있는 역사 종이접기

각각의 페이지에 맞게 종이접기의 포장이 개별적으로 되어있어

처음 접하는 역사 종이접기임에도 헷갈리지 않게 정말 편하게 진행할수 있는것이 장점이예요

 

 

김수로와 형제들의 탄생기부터 아이가 직접 손으로 만들어서 스케치북을 완성해나가요.

모든 재료가 있기때문에 스케치북에 나와있는 도안을 토대로 따라만들면 된답니다.

 

도안을 보고 잘 못따라할줄 알았는데 정말 초집중해서 잘도 접더나갑니다.

완성된 꽃을 도화지에 꼼꼼히 붙여주고 읽어주었어요

"여기에 사람이 있느냐?"

 

 

이번에는 의상과 얼굴과 모자등을 만드는데

난이도는 높지 않으나 손이 많이 가는 작업임에도 완전 집중해서 만드는데

1/4을 접은 상태에서 반접는것을 조금 어려워했답니다

 

 

각각의 페이지별로 재료과 분리되어있어서 아이혼자서도 활용하기 정말 쉬워요

여러묶음의 색종이로 각각의 페이지를 꾸며질수 있고

도안도 상세히 잘 나와있답니다.

 

 

눈모양의 여러개의 스티커가 들어있어서 아이가 선택해서 붙여주면

색종이로 만들 인물이 완성

 

 

그리고 북아트답게 책갈피를 꾸밀수 있는 재료가 있어서

아이가 그리고 칠하고 나만의 책갈피도 완성했어요

 

 

요건 사은품으로 들어있는 3면으로 움직이는 육각형

뫼비우스의 띠의 원리를 이용하였는데 지그재그로 접어서 잘 붙인뒤

중앙을 중심으로 살살 돌려주면 계속해서 바뀌는 그림에

아이가 엄청 신기해했답니다.

 

 

​정다면체 2016년 달력


하나는 엄마가 만들고 남은 하나는 딸아이가 만들었는데 

잘 붙여지지도 모양이 엄마와 다르다며 투덜투덜...

하지만 둘째녀석은 신기한지 요리조리 돌려보고 발로 차고..아주 신이 났어요

 

저희집에서 활용한

[김수로와 형제들 6가야의 왕이 되다]를 온라인서점에서 만나보실수는 있지만

도서만 구매가능합니다.


때문에 재료가 모두 들어있는 모둠꾸러미와 함께 진행할수 있는

아보세 쇼핑몰(www.아보세.com)구매를 권해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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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가장 멋진 1학년이 되는 법 미리 읽고 개념 잡는 초등 통합 교과
서보현 지음, 김소영 그림 / 조선북스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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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올해 큰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한답니다.

워킹맘이라는 이유는 내가 너무 소홀한것이 아닌지 걱정스런 마음이 들었는데

조선books에서 저에게 딱 필요한 도서가 나와서 만나보았답니다.

 

 

초등학교에 들억는 동생에게 형이 선배로써 학교생활을 잘하는 특별한 비법이라며

비밀수첩을 전해주었답니다.

 

 

두근두근 입학식!

곧 다가올 입학식..저역시 무척이나 설레고 과연 우리아이가 새로운 환경과

새로운 친구들과 선생님과 잘 생활할수 있을지 궁금하기만 합니다

 

 

조심조심 학교가는길

 

제가 직장을 다니기 때문에 다른 아이들처럼 입학후 혼자서 등교를 해야한답니다.

미리 읽고 개념잡는 초등교과를 보면서

 아이와 함께 집에서 학교까지 어떻게 가야하는지 이야기를 나눠보았답니다.

학교에 갈때 선생님을 만났을때 밥을 먹을때 항상 인사하는 것을 배워보고

내가 다닐 학교에 무엇이 있는지도 알아보았어요

 

 

유치원과 달리 더욱 크고 넓어진 학교생활...

신기하기만 한지 정말로 학교에는 교실도 많고 친구들도 지금보다 훨씬 많냐면서

빨리 학교에 가고싶다고 하네요

 

 

 

 

"엄마! 계단은 유치원에도 많이 있는데 이건 똑같네?"

하지만 유치원과 학교의 다른점이 무엇일까요?

앞으로는 친구들고 함께 협동해서 너의 교실도 너의 사물함도 스스로 정리하며

교실에 있는 물건들을 서로 나누어 쓰면서 즐겁게 공부하고

즐겁게 운동장에서 뛰놀기도 한단다.

 

 

학교에서 가장 멋진 1학년이 되는 법에서는 입학과 더불어 학교생활도 잘 나와있지만

세계 여러 나라의 학교모습과 생활을 엿볼수 있는  세계 문화 탐방을 통해서

우리와 다른 문화를 배울수 있답니다.

 

 

두번째로 친구와 잘 지내고 즐겁게 공부하는법

이미 7세 이후가 되면서 남자아이, 여자아이로 나뉘어 놀면서

서로 자신이 리더하고 싶은 아이들이 두각을 나타내면서 아이들끼리 티격태격하고 있답니다

요녀석들이 과연 초등학교에서 또다른 친구들을 만나서 잘 지낼수 있을지 걱정이랍니다

 

 

유달리 친구를 좋아하는 아이라서 반 친구들이 될 아이들을 상상하면서

같은 페이지를 읽고 또 읽고 했어요

 

하지만 아무리 친구가 좋아도 가끔씩에 내가 왜 유치원을 가야하는지

초등학교를 왜 가야하는지 공부는 왜 해야하는지 아직은 이해하기가 어려운 아이들..

이 책에서는 학교는 어떤곳인지 배움이란 무엇인지도 알수 있게 설명이 나와있어요

마지막으로 체험학습에 대한 이야기로 마무리가 되는데

제가 가장 아이에게 못해준 부분이네요..

저또한 아이와 함께 1학년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저희 아이역시 지금은 잘 모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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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모두 깨어나는 봄 미리 읽고 개념 잡는 초등 통합 교과
김은주 지음, 김이조 그림 / 조선북스 / 2016년 1월
평점 :
절판


불과 한달전만 해도 초등통합교과가 도대체 뭐야? 하고 생소하게 느껴졌는데

관련도서를 읽다보니 저도 이제 낯설지 않네요

두번째로 만나본 조선Books의 초등통합교과

 

모두 모두 깨어나는 봄

 

 

겨울이 가고 봄이 왔어요

하지만 올봄은 저희집은 모든것이 새롭게 바뀐답니다

큰아이는 초등생이 되고 둘째는 유치원생 그리고 우리집은 새아파트로 입주하게 되었답니다.

 moon_and_james-74

여행을 좋아하는 아이라서 날씨에 정말 관심이 많답니다.

언제나 궁금한 날씨

 

 

매섭게 불던 차가운 바람도 따뜻해지고

겨울철 두껍게 입었던 사람들의 옷차람도 한결 가벼워졌어요.

어느새 봄이 왔나봐요

 

아이를 위해서 만나본 도서지만 아이와 함께 읽어내려가면서

옛추억이 하나둘씩 떠오르는 이야기랍니다

 

제가 어릴적에는 농촌에서 살았었기 때문에 거의 논에서 살다시피 했답니다.

논으로 밭으로 아이들의 놀이터랍니다.

모내기하는날이면 새참을 준비해서 니어카에 싣고 동네 아주머니들이 논으로 나갔었지요

흙탕물이 종종 음식에 들어가도 그저 맛나게 삼삼오오 옹기종기 모여서

새참을 드시고 막걸리 한잔씩 마시던 어른들의 모습이 선하답니다.

지금의 아이들은 학교에서 텃밭을 가꾸고 주말농장을 이용하곤 하지만요

 

 

봄이 찾아오면 봄나들이 들뜬 아이들과 벚꽃구경까지

하지만 반갑지 않은 황상 덕분에 골치를 썩지요

 

황사는 왜 점점 심해질까요


황사는 오래전부터 있었답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개발을 위해서 많은 나무를 베어내면서

자연이 파괴되고 중국과 몽골의 사막은 점점 넓어졌답니다.

때문에 우리나라로 날아오는 황사가 더 심해지고 있어요.

 

황사때문에 생기는 피해를 줄이려면 어떤 일을 해야할까요?

바로 환경파괴를 막기위해서 재활용을 하는거랍니다.

저희집은 아직까지 재활용은 어른들의 몫이었지만 앞으로 하나씩하나씩

아이들과 함께 분리수거를 시작해야겠어요

 

입학전에 만나본 <미리읽고 개념잡는 초등통합교과시리즈>

1,2학년 통합 교과서 내용과 각각의 주제에 맞게

인물, 체험학습, 실험, 토론등 다양한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실제로 초등학교 월별 통합 교과수업을 찾아보니

3월은 학교와 나, 4월은 봄, 5월은 가족 등...월별로 나뉘어져있더라구요

<모두 모두 깨어나는 봄>을 미리 읽어 본 저희 아이 4월 학교에서 수업을 들을때

좀더 쉽게 이해하고 받아들이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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