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학습이 아닌 재미난 스토리 리딩북으로 읽혀주고 싶어서 만나본
능률교육 에서 나온 옥스퍼드 클래식 테일즈

결론을 먼저 이야기 하자면 짱이네요~^^
제가 책을 좋아해서 이미 저희집에는 여러 세계명작동화들이 여러권이 있지만
주로 학습과 워크지 중심이거나 이제막 리딩을 시작하는 짧막한 도서류였답니다.
그러다보니 엄마가 아이와 함께 진행하지 않으면 아이가 먼저 찾아읽지는 않았어요
헌데 클래식 테일즈는 반복적인 라임과 읽을때마다 나도 모르게 들어가는 억양이
어찌나 신나고 재미있는지 그 재미에 쏙 빠져버렸답니다.

<The Enormous Turnip & The Little Red Hen 내용>
Level 1의 도서는 총 10권의 도서와 100개의 Headwords로 이루어져있답니다
본문을 보시면 헐~~ 너무 어려운거 아냐? 라고 생각할수도 있는데
예비초등생인 아이들이 읽기에도 엄마가 잠자리 들기 가볍게 읽어줄수 있을정도의 어휘랍니다.

본문에서는 반복되는 문장들
'Come on!'says the little red hen.
'Who can help me?'
'I can't,' says Cat. 'I want to ~.'
'I can't,' says duck.'I want to ~.'
'I can't,' says Goose.'I want to ~.

본문에서는 반복되는 문장들
'Come on!'says the little red hen.
'Who can help me?'
'I can't,' says Cat. 'I want to ~.'
'I can't,' says duck.'I want to ~.'
'I can't,' says Goose.'I want to ~.

Picture Dictionary
도서에서 반복적으로 나오는 단어들은 before reading으로 한번씩 읽어주고
또 마무리에서 다시한번 복습해주면 아이들 머리속에 자연스럽게 쏙쏙 기억할수 있답니다

Exercises
먹이사슬처럼 연결지어지는 문장과 라임으로 구성되어있어서
스토리를 연상시키며 워크지를 풀다보니 자연스레 단어도 익히면서 라이팅 실력도 키울수 있어요

워크북을 너무 좋아하는 예비초등생이랍니다.
아이가 스토리를 이해하였다면 자연스레 풀수있는 정도의 Review랍니다.

각 권의 도서마다 Acudio CD가 들어있어서 CD player에서도 Computer에서도
원하는 기기에서 다양하게 활용할수 있어요

저희집에서는 엄마가 먼저 아이들과 배드타임스토리로 리딩을 해준 뒤
CD player에서 다시한번 리스닝하면서 꿈나라로 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