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로와 형제들 6가야의 왕이 되다 아보세 역사이야기 4
김현옥 지음 / 아보세 / 2015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는 만큼 보이는 세상


창의력 향상과 역사를 처음 접하는 어린이들을 위하여 재미있는 종이접기와 이야기 놀이를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짜여진 재미있는 학습 활동지 아보세를 처음 만나보았습니다.


[김수로와 형제들 6가야의 왕이되다]

 

딩동~~저희 집에 도착한 아보세의 구성물이예요

 

 

아보세 역사이야기는 스케치북형태의 도서랍니다. .

재료가 모두 들어있는 모둠꾸러미 덕분에 엄마표 홈스쿨 걱정없어요

 

 

역사를 접근하는 새로운 시도 그리고 스토리가 살아있는 역사 종이접기

각각의 페이지에 맞게 종이접기의 포장이 개별적으로 되어있어

처음 접하는 역사 종이접기임에도 헷갈리지 않게 정말 편하게 진행할수 있는것이 장점이예요

 

 

김수로와 형제들의 탄생기부터 아이가 직접 손으로 만들어서 스케치북을 완성해나가요.

모든 재료가 있기때문에 스케치북에 나와있는 도안을 토대로 따라만들면 된답니다.

 

도안을 보고 잘 못따라할줄 알았는데 정말 초집중해서 잘도 접더나갑니다.

완성된 꽃을 도화지에 꼼꼼히 붙여주고 읽어주었어요

"여기에 사람이 있느냐?"

 

 

이번에는 의상과 얼굴과 모자등을 만드는데

난이도는 높지 않으나 손이 많이 가는 작업임에도 완전 집중해서 만드는데

1/4을 접은 상태에서 반접는것을 조금 어려워했답니다

 

 

각각의 페이지별로 재료과 분리되어있어서 아이혼자서도 활용하기 정말 쉬워요

여러묶음의 색종이로 각각의 페이지를 꾸며질수 있고

도안도 상세히 잘 나와있답니다.

 

 

눈모양의 여러개의 스티커가 들어있어서 아이가 선택해서 붙여주면

색종이로 만들 인물이 완성

 

 

그리고 북아트답게 책갈피를 꾸밀수 있는 재료가 있어서

아이가 그리고 칠하고 나만의 책갈피도 완성했어요

 

 

요건 사은품으로 들어있는 3면으로 움직이는 육각형

뫼비우스의 띠의 원리를 이용하였는데 지그재그로 접어서 잘 붙인뒤

중앙을 중심으로 살살 돌려주면 계속해서 바뀌는 그림에

아이가 엄청 신기해했답니다.

 

 

​정다면체 2016년 달력


하나는 엄마가 만들고 남은 하나는 딸아이가 만들었는데 

잘 붙여지지도 모양이 엄마와 다르다며 투덜투덜...

하지만 둘째녀석은 신기한지 요리조리 돌려보고 발로 차고..아주 신이 났어요

 

저희집에서 활용한

[김수로와 형제들 6가야의 왕이 되다]를 온라인서점에서 만나보실수는 있지만

도서만 구매가능합니다.


때문에 재료가 모두 들어있는 모둠꾸러미와 함께 진행할수 있는

아보세 쇼핑몰(www.아보세.com)구매를 권해드리고 싶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