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들 나이만 할때 보았던 책.
어제 사주었더니 금세 읽고는 "재밌네.."
너무 어린가??싶었는데 연이어서 세번을 더 보더니 "재밌다!"
나도 그때는 재미있게 보았던거 같다.
지금 보니..음...그래..싶다.
버리지 않고 두면,우리 아들의 아이들도 보게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