훔쳐보는 여자
민카 켄트 지음, 나현진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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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딱 미국스러운 일상 미스터리 소설
미국적인 요소가 너무 많다고 할까?
읽으면 무슨 말인지 공감하실 듯.
무난한 줄거리, 무난한 전개, 무난한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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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 매드 시리즈
클로이 에스포지토 지음, 공보경 옮김 / 북폴리오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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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1편을 보고 학을 뗐지만, 주인공의 파국을 보겠다고 2편을 봤는데...
아무리 소설이라지만 이렇게까지 현실감 없어도 되나?
말이 되나? 저 모든 일들이.
하 진짜 하다하다 별 짓을 다 하는데 3편이 나오면 또 읽긴 읽을 것 같다.
앨비나 나이틀리가 망하고 죗값 받는 걸 꼭 봐야겠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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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알고 있다
엘리자베스 클레포스 지음, 정지현 옮김 / 나무옆의자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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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뒤에 있는 것과 앞에 있는 것은,
안에 있는 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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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현장은 구름 위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김난주 옮김 / 재인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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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읽을 수 있는 단편을 엮어놓은 소설, 히가시노 게이고 답게 가볍지만 묵직했다.
단편이라 그런지 책 한 권을 다 읽어내는데도 긴 시간이 걸리지 않았고, 쉬어가는 느낌으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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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링 미 백
B. A. 패리스 지음, 황금진 옮김 / arte(아르테)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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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소재는 참신하지 않다.
오히려 진부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 소재지만, B.A. 패리스 작가의 전작들이 심리를 잘 파고든 소설이라기에 이런 소재를 다뤘다면 굉장히 재미있지 않을까 하는 호기심에 구매했다.
나름 용의자라고 할 만한 인물이 셋 등장하고, 소설의 초반부에 눈치챌 수 있는만큼 주인공 핀도 금방 의심해준다.
너무 내놓은 용의자라 아닐거라 생각해서 크게 흥미진진하거나 김이 새거나 하지도 않는다.
나름 반전인 이 책의 결말도 예측 가능한 선이기에 크게 소름끼치거나 하지 않는다.
큰 감흥은 없지만 잘 쓰인 소설임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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