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해된 남성의 바뀌어버린 쇼핑백을 찾아 다니는 사립 탐정 이야기, ‘범인 맞히기‘ 로 대학 입시 시험을 치르게 된 코로나 시대, 말 그대로 마트료시카같은 연출을 보여준 마트료시카의 밤, 대학 레슬링 동아리 연합 멤버의 죽음과 그 범인을 밝히는 본격 미스터리까지.이번 단편집도 재미있게 잘 읽었다.특히 ‘2021년도 입시‘라는 제목의 추리소설 파트의 짜임이 너무 독특해서 제일 흥미로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