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 이끌려 보게 됐는데 본격 미스터리 단편집이다.투명인간은 밀실에 숨는다, 6명의 열광하는 일본인, 도청당한 살인, 13호 선실에서의 탈출까지 총 네 편의 이야기가 수록되어 있고 개인적으로 도청당한 살인을 굉장히 재미있게 읽었다.다른 단편집이나 장편 시리즈도 기대가 되는 작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