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굴빙굴 빨래방을 읽고 다음 책을 찾다, ‘요코하마 코인 세탁소’라는 제목에 끌려 읽게된 책.건네는 온도는 다르지만, 결국 여기도 사람사는 따뜻한 이야기.“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솔직히 아직도 잘 모르겠어요. 아마 앞으로도 고민은 계속 되겠죠. 그래도 지금은 여기서 이 일을 열심히 해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