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 초등학교 6학년 5반 담임 교사 다케우치 시노부.그녀의 제자 도모히로의 아버지가 사망한 채 발견되며,제자를 지키려는(?) 그녀의 고군분투담으로 첫 에피소드가 시작된다.오사카 부경 수사 1과 콤비, 우루시자키&신도와 함께 우당탕탕 해결해내더니 단단히 얽혀버리고 만다.사랑의 큐피드같기도 한 6학년 5반 악동들 다나카 뎃페이, 하라다 이쿠오의 통통 튀는 모습도 귀엽다.가볍게 읽기 좋은 에피소드들로 얽혀있는 즐거운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