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인 헤이스케의 삶, 아버지인 헤이스케의 삶.어머니인 나오코의 삶, 모나미가 되어버린 나오코의 삶.사랑에서 기반 된 모든 일들.아슬아슬 줄타기를 하듯 팽팽한 긴장감이 이제 풀렸구나 안도할 쯤 헤이스케의 눈물과 함께 터지는 감정.정말, 잘 만든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