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보는 아무튼, 시리즈.이번엔 클래식이다.공부할 때, 책을 읽을 때 잔잔하게 클래식을 틀어놓으면서 나름 꽤 아는 곡이 생겨서 반갑게 독서!클래식 그 자체보다 작가의 이야기에 조금 더 초점이 맞춰져 있어서 오히려 더 수월하게 잘 읽을 수 있었다.아는 언니 이야기 듣는 기분!책 속에 나오는 음반, 음악, 넷플릭스 드라마 ‘그리고 베를린에서‘ 도장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