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웃는 숙녀 두 사람 비웃는 숙녀
나카야마 시치리 지음, 문지원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22년 5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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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사유리와 가모우 미치루가 만나다니!
나카야마 시치리 월드는 이래서 좋다.
작가가 치밀하게 잘 짜놓은 덕분에 등장인물들이 세계관 안에서 탄탄하게 자리를 잡고 있다.
덕분에 읽는 재미가 쏠쏠함!
또라이와 또라이가 만나더니 스케일도 어마어마해졌다.
마지막 파트는 읽는 동안 조마조마했는데... 아쉬움+기대감으로 마무리 됐다.
시리즈 4편이 얼른 나왔으면 좋겠고, 개인적으로는 4편이 이 시리즈의 마지막 편이 되었으면 한다.
벌 좀 받아라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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