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다해 주일예배 - 준비하고 함께하는 만큼 은혜롭다
폴 트립 지음, 정성묵 옮김 / 두란노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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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는 예배를 위해 존재한다. 최고의 하나님께 최선의 예배를 드리는것은 어쩜 그리스도인의 당연한 태도이다. 그 당연함이 무너지면 기본이 무너지는 것이고 그 기본이 무너지면 하나님과 관계가 무너지는 것이다. 그렇기에 우리가 예배를 드린다는 것은 하나님 안에 거할 때 가능하다.

새해 첫날 부터 예배의 중요성을 귀가 닳도록 듣고 있을 때에 이 책을 만난 것은 너무 귀한 선물을 받은 듯 하다. 매주 드리는 #주일예배 는 그리스도인에게는 상수이다. 주일예배를 드리는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매주 우리에게 주시는 선물이라 이 책은 말한다.

특별히 이 책은 폴 트립 목사님의 저서로 기독교인라면 한번 쯤은 읽어 볼 수 밖에 없는 수많은 책을 쓰신 분으로 일상에서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도록 말씀을 전해주시는 탁월한 목회자이자 상담가이신 그 분의 책이라는 점이 나는 그냥 좋다. 한마디로 믿고 볼 수 밖에 없는 #책 이다.

#폴트립목사님 의 이번 책은 한 마디로 #주일예배살리기 를 강조한 책이다. 우리는 #주일 을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가? 질문이 생긴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열심이다' 싶은 사람은 한 가지 이상 교회 사역 즉 봉사를 하는 사람이 대부분일 것이다. 자칫 그 봉사를 하기 위해 주일을 준비하고 있지는 않는지 깊이 점검해봐야 한다. 나 또한 청년 시절 교사, 목자, 찬양팀 등 다양한 사역을 했었다. 때론 그 열심이 예배보다 앞서는 경우가 있었다. 그러면 반드시 찾아 오는 것이 있다. #번아웃 이다. 하나님의 일을 하는데 왜 번아웃이 오는 걸까? 이 책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다.

복음의 진리 중 가장 위대한 진리는 '그리스도와 연합'이다. 주일 예배는 그리스도와 영원한 연합이라는 경이로운 은혜를 이해하고 찬양하며 하나님의 자녀로서 정체성을 확립하는 시간이다. 그래서 우리는 성전으로 계속 달려가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을 섬기면 진정한 자유를 누릴 수 있다는 것을 듣고 또 들어야 한다. 그리고 그 감사가 충만한 상태에서 성전을 나와야 한다.

52주 #주간묵상집 또는 #공동체나눔 을 하기 위해 너무 좋은 이 책은 주일공예배의 정의를 심어놓았다. 한 문장 한 문장을 곱씹게 되고 #나를복음으로살게한문장 으로 심게 된다.

“주일공예배는 우리가 이 타락한 세상에서 겪는 수평적 어려움보다
더 강한 수직적 쉼을 주기 위해 마련된 시간이다.”

이 책의 첫장을 열 때와 마지막장을 닫을 때 내게 주는 메세지가 동일함에 주일공예배 정의를 확립할 수 있었다.

주일예배는 그 분의 영광과 은혜에 주목하는 시간이며 예수그리스도라는 선물을 통해 깊은 만족으로 내 마음을 채우는 시간이다.

주일에 참된 안식을 누리고자 부단히 애썼던 나의 시간들이 떠오른다. 때론 주일에 공동체 사람들에게 상처를 받을 때도 있었고 몸이 피곤해 지칠 때도 있었다. 주일은 안식일인데 왜 참된 안식을 누리지 못하는 내 자신을 참 많은 세월 채찍질 했었다. 하나님은 한 번에 그 답을 내게 주시지는 않았지만 조금씩 조금씩 그 비밀을 알려 주셨다. 진정한 안식은 상활과 환경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모든 만물의 주관자 되신 주님께 모든 것을 맡길 때 누릴 수 있는 것이다.

나는 매주 그 선물을 사모한다. 나는 주님의 통치를 통해 온전한 안식을 누릴 것을 기대한다. 그리하여 주일예배로 나는 참된 안식을 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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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켈러, 집사를 말하다 - 교회의 기초를 이루는 고귀한 부르심
팀 켈러 지음, 조수아 옮김 / 두란노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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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집사라는 특별한 교회 직분을 언급하고 있으며 직분과 임무를 수행한다. 예배에 손을 대는 것과 같은 고귀한 직분이 바로 집사이다. 그러나 집사의 책무를 지나치게 좁게 규정해선 안된다. 안타깝게도 교회에서 집사의 직분은 장로가 되기 위한 코스처럼 중요도가 낮은 직분처럼 여기는 경우가 종종 있다. 절대 아니다. 집사는 특권이다. 섬김과 보살핌을 베푸시려는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집사의 의미와 중요성에 깊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 그래서 이 책이 필요하다.

이 책의 저자 #팀켈러목사님 은‘Prebyterian Church in America’의 집사 사역 프로그램을 총괄하며 집사들을 위한 책의 필요성을 깨닫고 이 책을 집필했다. 많은 아이디어와 사역이 실제적으로 담겨 있으며 무엇보다 집사의 사명을 일깨워주는 책이다.
예수님을 섬긴다는 특권이 특권으로 여겨지는가? 자신이 속한 회사, 단체의 최고 권위자를 섬기는 것도 특권으로 여겨지는 세상인데 예수님을 섬기는 것은 얼마나 고귀한 부르심인가?

도전하기에 가장 좋은 시점은 따로 없다.
언제나 지금이 최적기다.
은혜입은자, 집사에게 주어진 가장 큰 역할은 #자비 사역 이다. 자비의 초점은 인간적인 필요을 채우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그 필요를 알기 위해 영적 분별력이 있어야 하고 이 필요는 행함이다. 인간적 필요는말이 아니라 행동을 통해 채워진다.

#자비사역 은 먼저 크리스천들엑 우선순위를 두는게 마땅하다(갈6:10). 질문이 생긴다. 죄를 짓거나 가난을 자초하는 게으른 자들에게도 도움을 주어야 하는가? 이 질문의 대답은 'Yes'이다. 그러나 이 도움을 이용해 점점 더 스스로 책임지지 못할 행동을 한다면 자비 자체에 선을 그어야 한다. 오직 자비로만 자비를 제한할 수 있다.

이 책의 놀라운 점은 물음표와 느낌표가 동시에 나오는 책이라는 점이다. 이토록 구체적일 수 있을까?! 이토록 실제적이고 실천적일 수 있을까?!

#집사 교회에서 가장 많은 직분의 수를 차지한다. 그만큼 교회와 함께 성장하는 직분으로 자비 사역을 할 때 온전한 교회가 세워짐을 볼 수 있다. 내가 살고 있는 지역과 사람을 섬길 때 교회는 부흥한다.

집사의 직분은 예수 그리스도 아래 있는 고귀한 부르심이다.
중요도가 떨어지는 보조적 직분이 아니다.
교회가 생존하는 데 절대적이고 결정적인 직분이 집사이다.

하나님의 마음이 나의 마음에 닿는 순간
영혼구원을 위한 사명을 실행하는 순간이 아닐까.
교회의 기초를 이루는 고귀한 부르심 앞에 엎드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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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불안 - 더는 불안이 불안하지 않다
커티스 창 지음, 정성묵 옮김 / 두란노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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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인간은 불안 스펙트럼의 어느 한 지점에 존재한다. 스펙 트럼 한쪽 끝에 서서 불안을 자기 정체성의 일부로 느끼는 사람들이 있다. 그중에는 공식적으로 불안장애 진단을 받은 이들도 있다. 스펙트럼 반대쪽 끝에는 자신에게 불안이라는 표현이 붙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불안 대신 '가끔 스트레스를 받는다'와 같은 다른 표현을 선호한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양극단의 중간 어디쯤에 자리한다. 그들은 자신이 특정 상황이나 주제에는 불안해하는 경향이 있다고 인정하지만, 다른 상황이나 주제에서는 그렇 지 않다고 생각한다. 강도나 빈도수가 어떻든지 혹은 자신의 불안에 대해 어떤 표현을 사용하는지와 상관없이 우리 모두는 불안을 경험한다는 사실이다.

불안은 모든 인간의 보편적인 문제다.

이 책은 기도로 불안을 없앨 수 있다고 약속하지 않는다. 또한 불인이 사라지게 할 비법을 제시하지도 않는다. 어쩌면 불안은 우리와 평생 어찌면 매일 동행할 것이라 말하고 아이러니하게도 이 현실을 받아들일수록 불안을 더 느끼게 될 가능성이 크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불안을 어떻게 마주할 것인가 이다.

인정할 수 밖에 없는 것이 나는 오랜시간 불안과 함께 해왔다. 지금도 그렇다. 나는 나의 불안 뿐 아니라 다른 사람의 불안도 마주하고 있고 더 나아가 불안을 치료한다는 명목하에 상담사 또는 미술심리치료사의 자리에 앉아 있다. 그러나 늘 고백하기는 나는 그 불안을 치료할 수 없다. 그 불안을 마주하고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를 찾도록 도와줄 뿐이다

결국 불안은 내가 무엇을 이루고 싶은 것을 이루지 못할 것에 대한 두려움에서 오는 것이다. 앞에서 말했 듯 인간이 불안한 존재라는 것은 어쩜 당연할 수 있다. 인간은 불완전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불안은 문제를 만들어 낸다. 그래서 위험하다. 불안의 가장 큰 위험은 우리의 마음을 납치한다는 것이다.(p.55) 그렇기에 납치된 마음을 찾아 오는 것이 먼저이다. 납치된 마음을 찾아오는 방법으로 현재에 온전히 집중하는 것이다. 예수님도 말씀하셨다. 내일 일을 염려하지 말고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하라고 하신다(마6:34).

불안을 완화시키는 것이 예수님의 제자로서 우리 삶의 주된 목표가 아니다. 우리의 진정한 목표는 ‘그리스도의 영광의 몸’으로 변해 가는 것이다. 이 책은 #불안 을 변화의 씨앗으로 받아들이고 #걱정 을 궁극적인 목표를 가리키는 하나의 신호로 읽어 그 신호를 따라가는 법을 배우게 된다.

불안, 예수님을 닮는 기회로 잡을 수 있다.
The Anxiety Opportu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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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한 믿음을 추구함 - 하나님 뜻과 내 삶이 하나 되는 길
A. W. 토저 지음, 이석열 옮김 / 두란노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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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보다 기쁨으로 살아낼 수 있는 그리스도인들은 대부분 기쁨이 없다. 왜? 그 이유를 이 책은 말한다. 그리스도인 자신이 거룩하지 못하기 때문이고 그들이 거룩하지 못한 이유는 성령으로 충만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성령으로 충만하지 않은 이유는 그들이 세상 사람들과 구별되지 못했기 때문이고 성 령은 세상과 구별되지 않은 사람을 충만하게 할 수 없다. 성령으로 충만하지 않은 사람은 하나님과 죠제를 할 구 없기에 참 기쁨이 없을 수 밖에 없다.
그리스도인의 훈련은 성숙으로 이어지고 성숙한 그리스도인은 헌신을 통해 참 영성을 형성해간다. 어중간한 그리스도인의 모습은 사실 하나님의 자녀된 삶이 아닐 수 있다.

이 책에서는 기도를 ‘하나님을 향한 의도’로 바라 본다. #토저목사님 다운 냉철한 표현이다. 기도할 때 어떤 의도로 하냐는 말인 것이다. 하나님을 향한 순전한 의도가 우리에게 필요하다. 하나님의 뜻을 알고 그리스도를 알고자하는 순전함, 세상과 물질과 사람들을 뒤로하고 오직 사랑하는 주님께만 우리 마음을 드리고자 하는 의도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마음 깊은 곳에 우리가 사랑하는 오직 한 분 하나님만 두는 순전한 의도로 기도해야 한다는 것이다. 내 마음에 하나님만 둔다면 다른 말로 하나님 자체를 얻는다면 모든 기쁨과 즐거움과 쉼, 진정한 자유를 얻을 것이다. 기뻐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내가 하나님만 두는 것을 왜 하지 못하는 것일까. 나의 약점 때문이다. 나의 약점을 가지고 겸손과 온유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야 한다. 그러나 우리는 종종 내면의 상태를 숨긴 채 우리의 영적 가난을 위장한다. 나의 영적 상태 즉 나의 내면이 간신히 서 있거나 누더기를 걸친 모습일 수 있다. 너무 더럽거나 상처투성인 사람일 수도 있다. 하지만 우리는 우리 영혼이 얼마나 빈궁한지 알면서도 하나님께 그 사실을 말하려 하지 않는다. 그것이 우리가 하나님과 동행하지 못하는 이유, 즉 기쁨의 그리스도인이 되지 못하는 이유임을 이 책은 설명한다.

하나님의 얼굴을 우리에게 밝게 비추신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그런데 그리스도인과 하나님 사이에 구름이 뒤덮여 있다. 이 구름은 무엇인가? 돈, 친구, 지위, 사랑하는 사람, 두려움 등 내가 주장하는 모든 것, 내 것이라고 부르는 모든 것, 야망, 자기, 하나님이 우리 삶에서 잘못되었다고 지적할 수 있는 모든 것이다. 그것이 무엇인지는 자신만이 알 수 있다. 그것이 하나님 사이의 구름이 된다. 그것은 기도로 뚫을 수 없다. 이 구름을 우리의 발아래에 두어 망각의 구름이 되게 해야한다.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 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빌 3:13) 바울의 뒤에 있던 것들은 구름과도 같았다. 만약 그것들이 그의 앞에 있었다면 그로부터 하나님을 차단했을 것이다. 바울은 그것들을 잊어버리기로 했다. 이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 망각의 구름을 발아래 두었다.

이 구름을 우리 발 아래 두어야 한다.
이것이 그리스도인이 해야할 일이다.

“예수님, 당신은 나의 의요, 나는 당신의 죄입니다.”
루터의 이 기도가 우리의 기도가 되어야 한다는 토저 목사님 말씀이 깊은 동의가 된다. 불완전한 내가 불완전한 이 땅에서 온전한 믿음으로 살아낼 수 있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 그러나 성령충만하면 된다. 나의 약점으로 뒤덮인 구름을 짓밟고 순전한 의도로 예수님앞에 나아가면 된다.
온전한 믿음을 추구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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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뜻대로 안 될 때 - 낙심, 피로, 분노, 불안을 끊는 온전한 연결
카일 아이들먼 지음, 정성묵 옮김 / 두란노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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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을 보며 많은 질문이 생겼다.
나의 삶은 뜻대로 되고 있는가? 나의 삶은 어떤 뜻대로 되어야하는 것일까? 내가 원하는 삶은 무엇인가? 원하는 그 삶이 나의 뜻대로 되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질문에 꼬리를 꼬리를 물며 이 책을 보기 시작했다. 먼저 질문의 답을 위해 삶의 주체 내가 누구인지 그 답을 찾는다.
나는 가지이다.

연결은 저절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당신의 방법이 통하지 않고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일단 그분의 가지가 되라.
예수님께 붙어 있으면 많은 열매를 맺지만
그분을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우리는 애쓸 때 특정 결과를 기대하며 노력한다. 그래서 그 결과가 내 뜻과 맞지 않을 때 우리에게 #낙심 #피로 #분노 #불안 이라는 감정이 파고든다. 그러나 이 네 가 지 감정을 대수롭지않게 지나치기 쉽다. 그래도 한동안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이런 감정을 어느새 우리의 삶의 영역에 파고든다. 결국 이 문제를 다룰 힘이 내게 없다는 것이다. 겸손의 왕 예수님께 붙어 있어야 한다. 바쁨이 정상인 시대에 우리의 삶에 가장 만연하게 숨겨진 감정은 불안이다. 내가 불안을 느끼는 것은 안전하지 못하다는 뜻이고 끊어진 관계에서 온다.

뱃속에 있던 태아가 세상에 태어나면서 탯줄이 끊어지면서 불안을 느끼며 운다. 그러나 엄마품에 다시 안길 때 안정감을 찾는다. 이처럼 인간은 끝없이 연결을 추구하는 삶을 산다. 불안은 나 스스로가 보잘 것 없고 무기력하다고 느낄 때 온다. 즉 그 불안은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지 않고 나의 힘으로 헤쳐 나가려 하고 있다는 사실을 가리키는 경고싸인이 되는 것이다.

우리에게 진짜 좋은 것은 세상에서 좋게 보이는 것이 아닐 수 있다. 우리에게 진짜 좋은 것은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 안에 거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위해 가지치기가 필요하고 가지치기는 지속적이고 꾸준한 과정이어야 한다. 가지치기를 하는 이유도 바로 연결 때문이다.

세상은 우리를 불안으로 흔든다.
세상은 우리가 많은 결과물을 만들어 낼 것을 요구한다. 생산을 위해 끝없이 바쁘게 하고 연결을 위한 틈을 주지 않기 위해 바쁜 일상에서 피로를 준다. 그러나 기억하자. 우리가 가지라는 사실을 잊지 말자. 가지는 참포도나무에 붙어 있을 때 열매를 맺을 수 있음을 반드시 기억하자. When your why isn’t wor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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