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미타는 길을 찾고 있어요
마르 파본 글, 마리아 히론 그림, 엄혜숙 옮김 / 풀과바람(영교출판)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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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답게,
내것으로
연결짓기

나미타가 자기자리를 찾아 헤매듯
결국 찾듯이

고흐가 밀레(다른 작가님것을 했을 수도)의 것을 보고
자신만의 것으로 다시 만들어내듯이

요즘의 내 시간이 불편하고 잘 보이지 않는 안개속 같을 지라도

난 꿈꾼다.

이 모든 게 나만의 빛깔로, 모양으로
줄에 꿰어 목걸이가 될 그 날을

지금은 애벌레, 번데기, 심지어 구데기같을 지라도
언젠가는 날아오를 그날을 꿈꾼다.

#내게있는것을
#내가경험한것을
#깊이있게들여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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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내게 말을 걸어올 때 - 가장 나답게 사는 길은 무엇일까?, 개정판
파커 J. 파머 지음, 홍윤주 옮김 / 한문화 / 2015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2년차 때 읽었던 책이,
오늘 다시 새롭게 다가왔다.
읽다가 눈물이 났다.
파커팔머가 된 것처럼
글이 내게 다가왔다.
곱씹지 못하고
폭풍처럼 막 읽어나갔다.

내가 생각한 이상속에서
책 속, 가까이의 능력자 선생님들 속에서
남들의 시선 속에서
끊임없는 비교와 경쟁,
열등감의 나락속에서
나는 한없이 작아졌다.
또 소진되고 피곤해졌다.

분명히 그때 나는 무언가를 꿈꾸었는데,
지금의 나는 이룬 것 없이 뿌연 안개 속에서 헤매고 있다.
이제 이 방황과 좌절을 끝내고 싶다.

#내면의목소리를들을때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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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내게 말을 걸어올 때 - 가장 나답게 사는 길은 무엇일까?, 개정판
파커 J. 파머 지음, 홍윤주 옮김 / 한문화 / 2015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2년차 때 읽었던 책이,
오늘 다시 새롭게 다가왔다.
읽다가 눈물이 났다.
파커팔머가 된 것처럼
글이 내게 다가왔다.
곱씹지 못하고
폭풍처럼 막 읽어나갔다.

내가 생각한 이상속에서
책 속, 가까이의 능력자 선생님들 속에서
남들의 시선 속에서
끊임없는 비교와 경쟁,
열등감의 나락속에서
나는 한없이 작아졌다.
또 소진되고 피곤해졌다.

분명히 그때 나는 무언가를 꿈꾸었는데,
지금의 나는 이룬 것 없이 뿌연 안개 속에서 헤매고 있다.
이제 이 방황과 좌절을 끝내고 싶다.

#내면의목소리를들을때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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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내게 말을 걸어올 때 - 가장 나답게 사는 길은 무엇일까?, 개정판
파커 J. 파머 지음, 홍윤주 옮김 / 한문화 / 2015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2년차 때 읽었던 책이,
오늘 다시 새롭게 다가왔다.
읽다가 눈물이 났다.
파커팔머가 된 것처럼
글이 내게 다가왔다.
곱씹지 못하고
폭풍처럼 막 읽어나갔다.

내가 생각한 이상속에서
책 속, 가까이의 능력자 선생님들 속에서
남들의 시선 속에서
끊임없는 비교와 경쟁,
열등감의 나락속에서
나는 한없이 작아졌다.
또 소진되고 피곤해졌다.

분명히 그때 나는 무언가를 꿈꾸었는데,
지금의 나는 이룬 것 없이 뿌연 안개 속에서 헤매고 있다.
이제 이 방황과 좌절을 끝내고 싶다.

#내면의목소리를들을때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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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내게 말을 걸어올 때 - 가장 나답게 사는 길은 무엇일까?, 개정판
파커 J. 파머 지음, 홍윤주 옮김 / 한문화 / 2015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2년차 때 읽었던 책이,
오늘 다시 새롭게 다가왔다.
읽다가 눈물이 났다.
파커팔머가 된 것처럼
글이 내게 다가왔다.
곱씹지 못하고
폭풍처럼 막 읽어나갔다.

내가 생각한 이상속에서
책 속, 가까이의 능력자 선생님들 속에서
남들의 시선 속에서
끊임없는 비교와 경쟁,
열등감의 나락속에서
나는 한없이 작아졌다.
또 소진되고 피곤해졌다.

분명히 그때 나는 무언가를 꿈꾸었는데,
지금의 나는 이룬 것 없이 뿌연 안개 속에서 헤매고 있다.
이제 이 방황과 좌절을 끝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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